세종시 장군면 행복복합도시 주변개발현황 (봉안리.대교리)-1

[아임프로(조규선)]

세종시 2천2백만평 규모의 행복도시 주변은 어떠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카페지기가 현장 조사를 하였습니다.

세종시 장군면

2012년 7월 1일 충남 공주시 관할이었던 장기면(長岐面)의 11개리와 의당면(儀堂面) 5개리가 합쳐져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으로 행정구역이 조정되었다. 세종시에 편입되지 않은 장기면 3개리(석장리, 동현리, 송선리)는 공주시 월송동에 편입되었다.

금암리에 있는 주산이 봉우리가 장엄하여 장군의 기상이 있다하여 '장군산(將軍山)'으로 불리고 있으며, 세종시 명칭의 유래인 조선 세종의 충신이자 명장 김종서 장군(將軍)의 출생지가 의당면이고 또한 그의 묘가 옛 장기면 대교리에 위치하고 있어 의당면과 장기면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하여 장군면(將軍面)으로 명명됨

주변은 이미 원룸및 근린상가 전원주택 부지가 조성중이며 현재 70%이상 분양이 완료되었습니다.

현재도 꾸준히 외지에서 방문 하고있습니다. 

파란점은 현재 전원주택부지로 조성중이며, 빨간점은 원룸및 근린상가 조성중입니다.

이미 완공되어 매매가 이루어진 매물도 있으며 현재 분양중인 매물도 있습니다.

완공되어진 원룸은 7억~15억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임대가 완료된 원룸은 현재 수익률이 10~14%로까지 형성되어있습니다.

전원주택부지는 현재 토목공사중(완료) 부지는 올해 초 만하더라도 평당 80만원선 거래하던 전원주택부지가 현재는  평당 130~170만원 선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발품을 팔아보시면 좋은 입지에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하는 전원주택부지도 있습니다. ^^   

<현재 시세는 입지조건마다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봉안리를 거쳐 대교리까지 개발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복합도시와 가장 인접한 장군면 봉안리

지가 상승이 빠르며 거래도 왕성한 곳 입니다. 그러나 현재 높은지가로 거래가 뜸한 편이나 입지가 좋은 위치의 땅은 매물로 나왔다 하면 적당한 가격에 매매가 되고있는 실정입니다.

주로 도로주변으로 식당이나 원룸을 찾는 분이 많으며 이미 원룸이나 근생으로 건축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종복합도시는 현재 근생을 지을수 없습니다. 명품도시인 만큼 규제가 강화되어 건축의 제한이 많습니다.

이 또한 주변 개발의 영향을 미치는듯 하네요. 

근린생활

저희 사무실 봉안교차로 바로 옆 근린생활 건물입니다. 이미 1층 2층은 임대계약이 완료되었네요.

1층 1억/300만원

2층 1억/250만원

최고급 차이니스 식당이 들어온다는데 기대가 됩니다. ^^

전원주택

저희 사무실 바로 뒷편 전원주택 공사현장입니다.

남서향으로 조망이 확트여 좋네요 ^^ 

규모가 대략 2만평 정도의 대규모로 공사진행하고 있습니다.

분양가격은 평당150~170만원대.

원룸

최고급 차이니스 레스토랑 뒷편 원룸을 짖고 있습니다.

3개동 건축예정이며 이미 가운데 동은 짖기도 전에 매매가 이루어졌습니다.

매매가 가격은 10억 이며 대지는145평

4층건물로 1층은 주차장 한동에 18세대가 입주가능합니다.

이미 짖기도 전에 하나가 매매되다니 세종시의 위력인듯합니다. ^^

저희사무실에서 장기면소재지 가능 방향 2차선 도로접한 원룸입니다.

길가는 순서대로 나열해 보았네요...이미 매매가 완료된 원룸입니다.

첫 사진 두장은 임대까지 완료..마지막 원룸은 이제 임대하기 시작되었네요

그러나 이미 매매가 완료되었다는....

매매가는 10~15억선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윗 황금빌라 바로 옆에 붙어있는 원룸입니다.

3개동중 가운데 동만 빼고 15억에 매매가 이루어진 상태..

1층은 상가예정이며 대지 225평 연면적 222평 나오는 원룸이네요..

좀 더 진입하여 대교리로 향하는 중~~

대교리로 가는 도중 임야 개발하는 모습니다. ^^

대교리 진입도로 끝은 세종행복복합도시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대교리로 진입중에 한창 공사중인 원룸과 이미 완공되고 임대가 완료된 원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라인 또한 세종복합도시와 진입할 수 있는 입지로 앞으로 더 많은 개발이 보여질 전망입니다.

매매는 7억~10억선..

또한 정보팁으로 현재 20개동 정도 원룸부지를 조성할 예정지도 있네요... ^^

추후 정확한 사안나오면 오픈해 드리겠습니다.

주변 곳곳마다 숨은 땅들이 있어 가슴을 설레이게 하네요 ~~

세종복합도시 진입이 가능한 도로와 전원주택부지 조성하고있는 대교리를 탐방하였습니다.

대교리는 저희 카페에서 분양예정인 땅도 있지요..

아마 파격적인 분양가격에 놀라실 겁니다. ^^

위성사진 아래부분 빨간점있는 위치 원룸입니다. 2개동이 완공을 앞두고 있네요.

세종 복합도시 진입로 바로 인접하여 입지여건은 좋네요 ^^

좌측으로 진입하여 전원주택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대교리 전원주택부지입니다. 복합도시와 붙어있는 두군데 분양필지이며,

허가 나온땅하고 나오지 않는 땅을 현재 분양하고 있습니다.

허가 나온땅은 평당130만원

허가 나오지 않는 땅 평당 50만원

허가 나온땅은 거의 소진이 다 되었다고 하네요..

세종시 분양의 위력이 좀 느껴지네요...

대교리 좀 더 깊숙히 들어가보면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

사진은 마을과 행복복합도시 진입도로 예정지를 찍은것입니다.

현재는 봉안리쪽으로 돌아서 진입하지만 도로가 새로이 개설되면 바로 진입이

가능하여 마을사람 또한 득을 볼 수 있는 입지여건이 되겠네요..^^

현재는 계획이 없던 도로였으나 마을 주민 민원으로 기존에 있는 도로를 복합도시 진입할 수 있게끔

도로를 내준다네요.

이제 전망이 좋은 입지좋은 대교리 전원주택 부지로 이동 ~

대교리에서 가장 높고 전망이 잘 나오는 입지는 이 곳밖에 없을듯합니다.

또한 마을 민원으로 도로개설되면 가장 가까운 입지가 되겠네요..^^

현재 토목부분은 허가를 받고 공사를 하고 있는 부지입니다. 6m 넓은 도로로 진입하여

현장 꼭대기에서 첫마을 아파트까지 보이네요...거리가 상당히 먼데...

이날은 아침에 안개가 많이 끼어 첫마을이 잘 보이지 않았네요..

약간 아쉬움..

최고 높은 조망에서 바라보니 정말 전원주택 지을 마음이 절로 나더군요...^^

마지막으로 달인부동산재테크 분양예정인 필지입니다. 동남향으로 전망이 세종시를 바라 볼 수 있어 최적의 입지네요.

현장에서 전망을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

김종서 장군님 묘 가는길에 전원주택입니다. 우측으로 토목이 다 되어진 부분은 이미 분양 완료되었으며

좌측으로 토목을 하고 현재 평당 150만원에 분양예정입니다.

이러한 자료를 볼때마다 세종시 분양의 위력을 실감하네요..

세종시 인근 개발현황 절반도 촬영을 못한듯합니다.

추후 도계리 은용리 봉안리2탄, 대교리3탄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미흡하게 나마 주변 현황 올렵 봅니다. ^^

모두 성투하세요~~

지친 마음을 달래며 김종서장군님묘를 찾았습니다.

김종서 장군은 세종대왕 16년(1434년) 6진을 개척해 국토 확장의 위업을 세운 인물입니다.

인물소개 잠시 네이버 검색을 이용해 보았네요...^^

김종서(金宗瑞, 1383~1453)는 세종 때 6진 개척을 주도한 인물로, 그리고 계유정난 때 수양대군 세력에 의해서 살해된 인물로 잘 알려졌다. 그러나 그는 300여 년이 지난 영조 대에 복권되면서 충의의 상징으로 우리에게 각인되고 있다.

16세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자신의 재주를 자부한 신동

현재 우리는 ‘김종서’ 하면 6진 개척을 떠올리고 그를 무신으로 알고 있다. 사실 그의 부친이 무과 출신이었으니 그의 집안으로만 본다면 틀린 말도 아니다. 그러나 김종서는 문과를 통해서 관직에 진출한 엄연한 문신이었다. 더욱 그는 조선조에서도 드물게 이직(李稷)과 함께 16세에 과거에 급제한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였다. 우리가 잘 아는 정인지가 19세에, 이덕형이 20세에 급제한 것과 비교해도 상당히 빠른 시기였다.

김종서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던 것 같다. 후일 정치적 입장을 달리했던 신숙주는 김종서의 추천으로 한 때 그의 휘하에서 관직 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 신숙주 역시 재기가 넘치는 인물이었다. 하루는 김종서가 두만강 일대의 개척과 관련한 조정의 논의가 자신과 다르자,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 글을 국왕에게 올린 적이 있었다. 김종서가 올린 글은 수만 자에 달했다고 하는데, 이때 김종서는 신숙주에게 쓰게 하고 자신은 구술하였다.

그런데 글을 써 내려가는 신숙주의 품새가 마친 평소 자신이 지어 놓은 글과 같이 줄줄 써내려 가면서도 하나도 틀린 글자가 없었다. 이에 김종서는 탄복하여, “나는 본래부터 내 재주를 자부하고 있지만, 자네도 드물게 보는 큰 재주일세.”라며 감탄해 마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게 서로의 재주를 알고 지내던 김종서와 신숙주, 그러나 그들은 결국 계유정난 때 서로 반대의 정치적 방향에 서게 되었으니 역사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6진을 개척한 용맹한 장수이면서, 동시에 [고려사절요]를 편찬한 뛰어난 문신

김종서 하면 무엇보다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6진 개척을 주도한 사실일 것이다. 훗날 허균은 이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와 관련해서 김종서가 올린 상소를 “세상의 보통 사람이나 어린 아이의 적은 지혜와 얕은꾀로 입만 가지고 때워 국가의 일을 망친 자들이 기가 막혀 주둥이를 감히 벌리지 못하게” 한 것이라 하였다. 김종서가 주도해서 개척한 6진이라 함은 두만강 하류에 위치한 종성·온성·회령·경원·경흥·부령의 여섯 진을 말한다. 이곳은 조선 왕조의 입장에서 왕조 건설의 모태가 되었던 이른바 ‘흥왕(興王)의 땅’으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지역이었다. 조선으로서는 버릴 수 없는 땅이었다. 특히 세종의 회복 의지는 강하였다.

김종서가 이곳과 관련을 맺게 된 것은 1433년 12월 함길도 도관찰사에 제수되면서부터였다. 당시 여진족의 일파인 우디거족이 알목하(斡木河 : 지금의 하령) 지방의 오도리족을 습격해 그 추장인 건주좌위도독 동맹가티무르(童猛哥帖木兒) 부자를 죽이고 달아난 사건이 일어났다. 세종은 여진족의 내분을 이용해 북방 개척에 착수, 그 책임자로 김종서를 임명한 것이었다. 함길도에서 생활하던 김종서는, 화살이 책상에 날아왔으나 안색도 변하지 않고,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누차 독약을 넣었으나 죽지 않은 큰 호랑이(大虎) 그 자체였다. 김종서의 주도로 이곳에 진을 설치하는 한편 남방 지역의 백성을 이주시켜 정착 생활을 하도록 하였다. 6진의 설치는 우리나라 북쪽 경계가 두만강 연안에까지 미치게 되는 계기가 된 중요한 사건이었다. 김종서는 또한 문종 대에는 [고려사절요]의 편찬을 주도하였다. 조선조 건국 이후 이전 왕조의 역사를 정리하는 작업은 이미 태조 대부터 시작되어 1395년 [고려국사]가 편찬된 바 있고 이것이 이후 약 5차례의 개수 과정을 거쳐 1451년 [고려사]로 완성되었다. 이때 김종서는 [고려사]가 주제별로 편찬되어 열람에 불편하니 일자별로 기록한 사서를 편찬하자고 건의하였다. 그리고 5개월 만에 [고려사절요] 35권을 완성해 올렸다. 고려 왕조 역대의 역사에서 정치에 귀감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편찬한 [고려사절요]는 후대 임금들이 정치에 참고하기 위해 편찬한 것이므로 상당히 교훈적인 역사책이다. 아울러 편찬 주체가 [고려사]는 국왕이 중심이 된 데 비해 [고려사절요]는 신하들이 중심이 되었으므로 신하 중심의 사서라고 평해지기도 한다.

[고려사절요] 권 1, 태조조(太祖條) 부분. 김종서는 [고려사]를 편년체로 다시 편찬하여 [고려사절요]를 만들었다.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NIKH.DB-fl_001_002_001_0005)>

고명대신, 비운의 죽음을 맞이하다

문종은 승하 직전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고는 정부를 개편한 바 있었다. 이때 영의정에 황보인을, 좌의정에는 김종서를, 우의정에는 정분을 각각 임명하였다. 그리고 승하에 임박해서는 이들을 비롯해 육조 판서 등을 불러놓고 세자를 앞에 세운 뒤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 해놓은 일 없이 가거니와 잊지 못하는 것이 이 어린 세자요. 나는 이제 경들에게 간절히 부탁하노니, 부디 저버리지 말고 힘써 보호하여 주기 바라오. 이 자리에 참석했던 어느 누가 부왕의 세자에 대한 애틋한 심정을 모르겠는가? 이 순간 모두 세자에 대한 충성을 다짐했으리라.

그렇게 문종이 덧없이 승하하고 그 뒤를 열두 살의 어린 단종이 왕위에 올랐다. 이런 순간에 수양대군은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에서 책략가와 한량들을 모았다. 한명회∙권람∙홍윤성 등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여러 모사와 수많은 장정을 불러 모아 인적 자원을 확보하게 된 수양대군은 서서히 그 야심의 날개를 펼치게 되었다. 이러한 수양대군에게도 만만치 않은 존재가 있었으니, 그것은 단종을 보필하고 있는 고명을 받은 대신들, 그중에서도 좌의정 지위에 있는 김종서였다.

그는 수양대군이 대사를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서 가장 장애가 되는, 실로 수양대군에게 가시와 같은 존재인 동시에, 또한 제일 먼저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될 인물이었다. 그러므로 그를 살려두고는 대사를 도모하기 불가능함을 깨달은 수양대군은, 마침내 치밀한 타도의 계획을 세운 다음, 친히 양정, 유숙을 비롯한 몇 사람의 장사를 대동하고, 새문 밖 김종서의 사저로 향하여 거사에 성공함으로써 걸림돌을 제거하였다. 이렇게 한순간에 두만강의 벌판을 호령했던 큰 호랑이 김종서는 역사 속에 묻혀버렸다.

300년 만의 복권, ‘나는 마땅히 고난을 주었지만, 너는 마땅히 태평을 주라.’

영조 22년 12월 27일은 김종서와 황보인 등 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일어난 계유정난 때 화를 당한 이들과 그 후손들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 ‘나는 마땅히 고난을 주었지만, 너는 마땅히 태평을 주라.’는 구절에 이르러서 임금이 세 번이나 감탄을 하면서 말하기를, “아! 황보인·김종서 등의 일을 가리키는 것인가? 마치 귀를 잡고 직접 명령하시는 것 같다.”

경상우도관찰사관문, 계유정난의 희생자 가운데 황보인과 김종서의 자손은 관직에 나가는데, 당시에 사사 당한 충장공 정분(鄭苯, ?∼1454)의 자손은 복권되지 않은데 대한 관문.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NIKH.DB-fl_002_002_002_0001)>

이 날은 국왕과 신하들이 경연에서 당태종이 태자를 위해 지었다고 하는 [제범]을 강하는 날이었다. 마침 황보인과 김종서의 후손들이 신원을 청원하기 위해 올린 글이 있었는데, 이때 이 글이 논란되었다. 국왕은 처음에는 이들의 복권을 주저하였다. 이들을 복권한다는 것은 자신의 선조인 세조의 찬탈을 자인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같은 자리에 참석했던 신하들의 입장은 영조와 달랐다. 영의정 김재로는 김종서를 복권하는 것은 태종이 즉위 직후 정몽주를 복관한 사실과 같다고 하면서 신원을 요청하였다. 더하여 세조도 아들인 예종에게 ‘나는 고난을 주었지만 너는 태평을 주라.’라고 하였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주저하는 영조를 압박하였다. 영돈녕부사 조현명 등도 이 사실을 상기시켰다. 마침 홍문관에 소장되어 있던 [제범]에 세조의 훈사(訓辭)가 첨부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영조는 즉시 책을 가지고 오도록 한 뒤 앞의 구절을 말하면서 이들의 신원을 명령하였다. 실로 이들 사후 300여 년 만의 일로, 영조에 앞서 숙종 대에 이미 단종과 사육신이 복권되면서 이들 후손들이 관직이 등용된 적은 있었으나 정작 자신들의 복권은 이때에서 이루어진 것이었다. 이로써 김종서 등은 사육신과 마찬가지로 충의(忠義)의 상징적인 인물이 되었다. 물론 이는 당시 신료에게 군주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려는 국왕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역적에서 충의의 상징으로 전환되는 순간이었다.

[게으른농부]

좋은 정보 잘봤읍니다.

[흙과사랑]

시간이 촉박,,,ㅎ 대충 보고도 위력 느낍니다. 오늘 저녁때 퇴근후 들려 보려고요..,
감사 합니다.

[아임프로(조규선)]

네 연락주세요 돌아가는 자세히 설명해 드립죠 ^^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