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가 문을 연지 100년이 되었어요.
지방의 작은 학교들이 폐교의 위기를 맞고 있는데 반해,
우리 학교는 아담하고 깔끔한 자태를 유지하고,
비봉산 자락아래 도도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우리의 가슴 한 구석을 뿌듯하게 합니다.
100주년을 기념하는,
여러가지 기념행사를 준비하면서,
재경 총동창회장님 이하
각 기수별 임원진 모임이 있었습니다.
총동창회장님이신 어청수 회장님과
진주에서 임원진 세분이 상경하셨고,
주최기인 59회 후배님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10월 30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31일 100주년 기념식 및 기별체육대회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100주년 이라는 특별하고 뜻깊은 해이므로
우리 55회 친구들도 일정 조절 하셔서 보다 많이 참석 할 수 있었음합니다.
장마도 긑을 보이고,
햇빛이 많이 뜨겁습니다.
더위에 친구들의 건강함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난 마음은 가고 싶은데 일정이 맞질 않으니......친구들 많이 참석해라.....나도 갈 수 있게 기도 좀 해주고...ㅎㅎㅎ
경리야, 수고 많았다. 진주 시민의 자랑이기도 하지만 우리 졸업생들의 자부심이기도 하지 않겠나. 자축 또한 아낌이 없이 하여도 될 것 같다. 봉래 친구들아 축하 한다.
100주년, 아낌없이 축하받아야 할 멋진 시간 묶음이다. 봉래 친구들아 축하 한다.
큐 !!!
가야지~~
경리야 암튼 수고가 만타~~~그날은 꼭가야징 다들 참석하도록 노력하자
너그들 참석모하몬 찍이뿐다 알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