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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사단 진격부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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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Ð☆면회이야기 1박2일 아들과 함께~~
쪽빛바다 추천 0 조회 168 10.09.07 10:2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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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7 11:15

    첫댓글 쪽빛바다님 안녕하세요? 아드님 면박 다녀 오셨군요 축하합니다 사랑스런 아드님과의 만남 가슴 뭉클한 사연과 감동이 눈물이 핑 도는군요 아들 둔 가족의 특권과 대한민국의 남아의 특권이라 생각하며 가족 사랑으로 성화 시켜봅니다 사랑하는 아들과의 만남 이것이 바로 행복 아닐까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한다는 시실이... ...
    가족사랑에 감동 받고 글 잘 읽고 갑니다 쫒빛바다님 아드님과 가족 모두에게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울76보병사단 사랑으로 엮어가요 ~~~~~러브 러브 러브 ~~~~~진 격

  • 작성자 10.09.07 20:32

    두서없이 써내려간 글 읽으시느라 눈 아프셨지요?? 아직도 눈앞에 아들모습이 생생하네요~~그래도 이곳에서 이렇게 맘놓고 이야기할수있어서 참으로 감사해요~~~훈니어머니께도 감사드려요~~

  • 10.09.07 20:08

    쪽빛바다님 면박다녀오셨군요.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읽는내내 아드님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절절이 뭍어나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런 잘생긴 아드님 뒤로 하고 돌아오셨을때는 오시는내내 마음이 아프셨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누구나 한번씩 군대보내고 이렇게 아들과 함께 팬션에서 온가족이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우시느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면서 면회후기를 올려주셔서 같이 울고 흐믓했습니다. 면회후기 잘 읽고갑니다.

  • 작성자 10.09.07 20:34

    군에있는 아들 생각하는 맘은 다 같지요~~이곳이 아니였다면 어떻게 했을런지요~~쿵쿵따님도 이곳에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 10.09.07 23:47

    쪽빛바다님 글을 읽다보니 우리 현우 야수교 수료하고 처음 면박하던때와 어쩜 그리 똑같은지 글읽으면서 그때 생각이 나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 처음 만나서 홍천 시내 나올때는 반가운 마음에 너무 행복하더니 헤어질 시간이 되어가니 갑자기 음식먹는것도 잘 못삼켜서 결국 좋아하는 피자 먹고 나서도 기어이 소화제를 먹여 들여 보냈더랬어요. 야수교정문에 내려주고 그곳에서 머뭇거리는 사람은 부대들어가서 기합받는다고 얼마나 엄포를 놓았던지 우리 뿐이 아니라 다른 장병들 가족들도 정문에 아들들 내려주곤 곧바로 차를 돌려 나오더라구요. 아들들도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들어가고... 집에 오는 길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 작성자 10.09.08 22:41

    흐미나~~~우리 딸래미가 우는 바람에 우리는 걍~~~소리도 못내고 왔어요 ㅎㅎ

  • 10.09.08 11:18

    1박 2일 면박을 잘하고 오신 것 같아 축하드리고 한편 부럽습니다.
    더욱 부러운 것은 조부모님 모시고 가셨다니 얼마나 어른분들이
    좋아하셧겠어요.
    손주가 군 생활하는 것을 누구보다 걱정하며 보고 싶으셨을텐데
    잘 하신 것 같네요.
    저도 안성에 부모님이 계신데 같이 가자고 해봐야겠어요.
    아드님 남기고 돌아설때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 작성자 10.09.08 22:43

    아버님은 올여름 선풍기도 안틀고 여름 나셨어요...손주생각에요...참으로 저는 부끄럽더라구요 선풍기도 틀고 아들 생각은 하면서도 말이예요~~모시고 가보셔요...

  • 10.09.08 17:14

    ㅠㅠㅠ 쪽빛바다님 기어이 눈물을 흘리게 하시는군요. 아드님과 행복한 만남하고 오셨내요. 더우기 어르신들과 함께하셨으니 어르신들께서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 눈에선합니다. 군대는 참 좋은곳이네요. 언제우리가 아들들과 이런 애틋한 시간을 보내겠어요.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믿네요 아무튼 건강하고 무탈히 복무 잘 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0.09.08 22:46

    그러게요~~정말 가족의 끈끈한정을 듬뿍 느꼈답니다...다들 그러시죠? 모두 무탈하게 잘들 할꺼라고 믿어요 ㅎㅎ

  • 10.09.08 20:11

    쪽빛바다님 면박 잘 다녀오셨군요...만남뒤엔 이별이 태산처럼 버티고있지요? ...글 읽는내내 같은맘인지라 눈물에 목이메어오네요...그렇지만 아드님은 사랑하는 가족이있기에 행복해할겁니다..
    이다음에 세월흐른뒤켠엔 분명 그날의기억은 두고두고 추억페이지로 남겨둘겁니다...오늘눈물은 다음희망메세지니까요..

  • 작성자 10.09.08 22:50

    네~~그래요.....세월이 흐른뒤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같네요...우리 아들들 무탈하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힘내며 보내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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