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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초밥 1호. 10,000원.
도시락에 초밥, 유부초밥, 튀김, 샐러드, 우동을 내어주는데 가격대비 괜찮다.
초밥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초밥초도 잘 되어있어 괜찮은 맛을 낸다.
밋밋한 맛이 아닌 재료의 조화가 좋은 초밥.
초밥과 샐러드, 우동 등 여러 종류를 맛볼 수 있고 식사로도 손색없다.
면은 좀 삶아져 탄력이 떨어지지만 국물의 맛이 좋다.
가다랑어로 맛을 낸 시원한 국물.
공장에서 포장된 우동을 데워 내주는 것이 아닌 국물을 내서 내어 주기에 국물의 맛이 좋은지도.
여러종류의 튀김과 유부초밥, 김말이 초밥은 아니고 김밥.
샐러드 위에 올려준 소스를 알려줬는데 기억이 메모를 해둬야 하는데.
소스는 야채종류와 여러 재료를 섞어 만들었다는데 신선한 느낌과
입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신맛이나 단맛이 없어 샐러드를 먹기 좋게 해준다.
샐러드와 소스의 양은 많지만 맛있기에 모두 먹을 수 있었다.
기본적인 찬.
김치의 맛도 괜찮다.
유부초밥. 3,000원.
가격이 저렴해 주문해 보았던.
장국과 함께 나온다.
가격에 비해 적지 않은 양이 나온다.
정갈하게 올려 진 유부초밥 맛있어 보이는데.
초밥의 밥과 다른 초밥초이며 유부와 잘 어울린다.
양념의 맛이 가미되어 입맛을 좋게 해준다.
우동. 4,000원.
생각보다 양이 많다. 넓은 그릇에 꽉 차게 내준다.
국물의 맛은 좋고 면은 좀 더 삶아져 약간 퍼진 감이 있지만
부드러운 걸 좋아한다면 입에 맞을 것 같기도.
작년의 사진이기에 가격은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항상 문을 여는 것이 아니라 영업시간이 정해져있어 믿음이 가는지도.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까지. 오후 5시에서 오후 9시까지.
많은 사람을 받는 것이 아니라 단골위주로 영업을 하는 것 같다.
많은 메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만 판매를 하며 맛도 괜찮다.
도시락과 덮밥 등 많지 않은 메뉴는 재료의 회전이 빠를 것 같은데.
여러 종류가 나오는 도시락은 한 끼의 식사로 괜찮고
우동과 초밥, 맛있는 샐러드와 함께이기에 좋을 것 같다.
다미락. 이름이 좋고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어 찾아간 집.
초밥, 우동, 도시락 전문점.
체인이지만 이름만 사용한다고 한다. 내용이나 메뉴는 전혀 다르다고,
지역의 특성에 맞게 내용과 메뉴를 변경하고 단골위주로 영업을 하는 집.
도시락이 먹고 싶을 때 찾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먼 거리에서 억지로 찾아가지는 말기를 대도시에는 세련된 좋은 도시락 점문점이 많고
다미락은 부안의 특성에 맞게 맛을 내는 집이기에 다를 수도 있다.
다미락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587-27
063-583-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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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스카라 원문보기 글쓴이: 카스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