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에 나비가 앉듯이 모든 길벗님들에게 재물이 슬며시 들어오기를 바란다.
잘못빌려주면,우정도 깨지고 울화병도 생긴다.
그렇다.
돈을 정당하게 버는것은 좋지만,결코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않된다.
세상에는 돈으로 살수없는것도 많다.
욕심은 자제해야한다.
한방에 나락으로 떨어질수도 있다.
* 기회를 잡아라!
누구에게나 인생에 큰 기회는
3번이 온다고 한다는 말이있다.
지나보니 이말은 맞는것같다.
3번의 기회는 재물에 관한 기회가 당연히 포함되지만,나는 재물이 아닌 다른 관점으로도 본다.
우리는 평생을 살면서 알게 모르게 작거나 큰기회를 잡기도하고,놓치기도 한다.
행운의 기회를 다 잡는다면 ,신의 경지에 이르렀거나, 아니면 타고난 점쟁이일것이고,모두 부자가될것이다.
보통사람들은 대개 지나가서야 기회를 놓친것을 후회를한다.
나역시 보통사람이라 기회를 놓치고서야 땅을치고 후회한적이 있었다.
지금도 생각하면 나자신이 원망스럽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니 어쩔수없었다고 자신을 위로한다.
자세한 사정은 지면상으로 다 말할수없지만,내인생에서 수십억의 돈이 생길 가장 큰 기회를 한순간에 잘못된 판단으로 놓쳐버렸다.
아마, 그때 집사람의 말을 들었다면,지금 우리부부는 세계일주나하면서 호화판으로 살고있을터인데,이런 생각을하지만 다 지나간일이다.
그후로는 마누라의 말을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을 금쪽같이 새기며,마누라에게 꼼짝없이 순종하고 살고있다.
우스개소리로 옛날에 마눌님과 관상을 보았는데,관상쟁이가 나의 귀는 재물은 일단 들어오나,귀의 형태가 펼쳐져 재물이 다시 나가는 귀이고,마눌님의 귀는 오그러져 일단 재물이 밖으로 세지않고 모여지는 귀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나는 이말을 개무시했었다.
지나가보니 요새는 그말이 맞는것같아 가끔 마눌에게 귀청소를 해준다고 하고,귀를 좀 만져주고싶지만,민망해서 아직까지 실천은 하지못했다.
앞으로 금전적으로 부족해질경우 마눌의 귀를 만지면, 재물이 왕창 들어올것이라는 망상도 해본다.
그리고 웬만하면,아내의 말을 듣는것이 좋다.
경제적인 촉은 보통 아내가 더 빠르다.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지만,대개는 아내가 투자하는것이 남편이 투자하는것보다는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다.
각설하고,모든 사람들에게는 기회는 반드시 온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좁은 곳에서는 부동산을 잘 투자하면 대박을 치고,잘못투자하면 폭망한다.
다만 기회가오면 선택을 잘해야한다.
지인들의 말만믿고 투자하거나,기획부동산에게 속거나,맹지이나 그린벨트 같은 쓸모없는 땅을사서 후회하면서 나에게 땅을 팔아달라는 동네형님도 있다.
나는 물론 부동산 전문가도 아니고,투기꾼도 아니다.
나도 잘못된 판단으로 크게 손해를 본후,
여러채널로 공부도 좀해보고,신중하게 장기적으로 투자를 했다.
특히 요새같은 시기에는 보다 신중해야한다.
자칭 부동산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이 방송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는 그저 참고만해야지 맹신하면 큰일난다.
혹자는 나에게 이렇게 물을수있다.
기회를 잘잡으면 대박이 난다는데,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겠는냐?
또 언제가 그 기회이냐?
대답은 그런 판단은 그냥 얻어지는것이 결코 아니다.
나역시 IMF일때 양친이 함경도 출신이라 온가족이 이북5도은행인 동화은행에 주식을사서 폭망을해서 그때 내가 잃은 돈이 이것저것 근검절약을해서 모은 1억에 가까운 돈을 날렸다.
우리가족이 모두 피해를 당한것이 그당시에 엄청난 돈이었다.
가족전체의 경제가 흔들릴정도 이었으니.
쓰라린경험을 한후에야 주식에서 손을떼고,그후에 나름대로 정보를 얻고,분석을하고,흐름을 보고 신중하게 부동산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되었다.
그러니 짧은 지면에 답할능력도 없고,나는 전문가도 아니다.
본인이 오랫동안 공부와 노력을하고,선택을 하기나름이다.
나도 자주 유트브를 보지만,예측이 정확하게 맞는 전문가들은 10%도 되지않는다.
또 본인이 공부를해도 예측이 반드시 맞는것이 아니다.
부동산투자는 너무 성급하면 반드시 후회한다.
그렇다고 너무 늦으면 그것도 아니다.
거래량이나 사이클주기,국내외의 금리, 경제적,정치적사정, 여러변수들도 고려해야하는데 지면상 여기서 언급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어설프게 알면 더 낭패를 당할수있다.
물론 나의 경우는 운이 좋았고,판단을 잘해서 작은기회는 잡아서 주식에서 잃은것을 만회를 충분히했다.
나는 부동산투자는 최소한 짧게는 최소 10년~20년후를 바라본다.
나는 성격이급하지만,크게 손해를 본후에는 절대 서두르지않는다.
부동산은 인내심이있어야 투자에 성공할수있다.
조금 올랐다고 성급히 파는 사람들은 세금만 많이내지 절대로 성공은 못한다.
그리고 지금은 세금이나 여러가지 까다로워 법이 많이 생겨 투자에 더욱 신중을해야 할 시기이다.
투자를 반드시 하라는것이 아니라,
기회만 잘잡으면,누구에게나
한번쯤은 투자할 적기가 온다는 의미이다.
그기회를 놓치지않는 타임이 중요하다.
그래서 시간만 나면 공부를해야한다.
선택은 오로지 자신의 책임이고,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혹자는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는데,
나는 아예 투자할 돈이없는데 어쩌란 말이냐?
그말도 맞는 말이다.
예전에는 시골에 투자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소액으로 투자했었는데,지금은 여러사정상 어렵다.
나역시 오래전에 소액으로 땅을 샀는데,
어째튼 그런사정까지는 내가 해결해줄능력이 없고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고,융자를받거나 타인에게 빌려서 투자를하는것은 금물이다.
부동산은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환금성이 없어 요새같은 하락기에는 위험하고,금리가 더 오르면 감당이 어렵다.
나는 과거나 지금이나 소시민이고,절대 부자는 아니다.
다만 과거보다는 미래가 좋아지기를 바란다
우리는 살면서 중요한 시기에 신중한 선택을 하게된다.
결혼할때 배우자를 선택하거나,평생직장의 선택,주택을 살때, 삶은 숱한 선택의 연속이다.
어떤 기회를 잡고,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평생 생을마감할때까지 우리는 중요한 선택을 해야할 순간이 온다.
물론 유산을 많이 물려받아서 풍족하여 금전에 신경을 쓸필요가 없는분도 있을것이고,비록 부족하지만,욕심을 내지않고 나의 형편대로 편하게 살겠다는 길벗님들도 계실것이다.
그런 삶도 좋을것이다
그러나,노후에 좀더 윤택한 삶을 살고싶다는 꿈은 대부분은 가지고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나는 결코 부자가 아닌 소시민이고,이제는 욕심도 내려놓을 나이이다.
다만,자신의 분수와 그릇에 맞게,욕심은 내지말고,친구나 지인들에게 가끔은 밥이나 술을 살수있는 정도는 유지해야겠다.
나의 경우는 주식까지 포함하여 2번의 실패를하고,3번의 작은기회는 잡았다.
발품을 팔고,노력도 했지만,솔직히 운도 따랐다.
운도 기회라고 할수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도우니.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으나,과욕하면 그나마 얻은것도 잃을수있다는 것도 알아야한다.
노력을하지않고,공부도 하지않으면서 부유하게 살겠다는것은 그저 날로먹기를 바라는것이고,노후에 윤택한 삶은 이미 포기한것이다.
상속을 많이 받거나,로또에 당첨되거나 운이 좋아서 자신의 부동산이 수십배이나 수백배가 오르지않는한.
그리고 지금은 과거처럼 기현상으로 부동산이 오르는 시대는 끝났다.
그저 은행금리보다는 수익을 더 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투기가아닌 투자를해야한다.
이글은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뿐이고 참고만 하시라.
각자 생각이 다르나,기회는 누구에게나 반드시 온다는것이다.
그리고,약간의 운도 따라야한다.
오로지 돈만생각하고 사는 인생은 돈보다 더 중요한것을 잃을수있고,건조한 삶의 연속이 될것이라.
지금 여러가지로 사정이 나쁘다고,인생이 끝나는것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길벗님들이 나의 시행착오를 교훈삼아 인생의 기회를 잘잡아서 부유해진다면,얼마나 좋겠는가?
이런 마음으로 길벗님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으로 올리는 잡글에 지나지않는다.
그리고 나의 경험과 생각이 반드시 일반적인것은 아니다.
아울러 길벗님들중에 기회를 잘잡아 정말 부유한 길벗님들도 계시리라고 생각한다.
그분들의 오늘날은 노력의 댓가이고,공짜로 얻어진것이 아니다.
나는 빈부에 관계없이 노력을하는 분들은 모두 존중한다.
쓰다보니 생각보다 긴글이 되었다.
길벗님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
글이 너무 길어 지루해서 중간에 신경질이 나셔서 읽지않으셔도 무방하다.ㅋ!
이미 거의 다 읽었는데,이제와서 이런글을?
읽어주신것이 고마워서 그냥 웃으시라고 쓴것인다.
글같지도 않은 글을 여기까지 읽으신 길벗님들의 가정에는 멀지않아 재물이 들어올것이라고 확신한다.
그것도 신사임당의 얼굴이 찍힌 돈다발이.
한분이라도 읽어서 기운을 얻는다면,
나는 그것으로 족하다.
첫댓글 부자의기준이
궁금해요
100억 재산을
가지고도
늘 부족하다고
짠돌이 처럼
사는 사람이
있고 겨우
밥만 먹고
살아도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이들이 많지요
살아온날보다
살아갈날이
얼마안남은
지금 이순간
돈,사랑,명예,
보다 건강이최고
인생의
최고기회는
걷기 카페을
알아서
매일 열심
히 걸어서
건강유지
하는것입니다
기왕이면
신사임당도
많으면 좋겠지만
내생에 그련일은
없을것같고 ㅋㅋㅋ
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자의 기준은 사람마다 생각과 그릇이 다르니 기준치는 정확히
정하기 어렵겠지요.
가끔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이 부자의 기준을 수치로 말하는데,저는 의미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남에게 베플 적당한재력과 넉넉한 마음을 가진사람이 진정한 부자이겠지요.
백억이있어도 샤일록처럼 마음이 가난한자도 있고,어느
김밥할머니처럼 평생을 모은돈을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진정한 부자도 있으니.
저의 글은 기회는 누구에게나 올수있다는것이 중점이지요.
그리고,최고의 기회는 행복한 걷기를 공유한다는것이지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진정한 부자가 많은 사회가 되었음 하는바램입니다 .
선진국에는 카네기같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우리나라에서는 많지않은것같아 아쉽습니다.
선한부자들이 보다 많았으면 좋겠지요.
"길벗님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
이 마음이 바로 느껴집니다~
선배님들이 생각해서 한번씩 들려주는 말들이 살아가면서 피와 살이 됩니다~~^^
강한자님 처렴 선한영향력을 행하시는분들이 많은사회가 되었음합니다 회원님들에게
재능기부도 잘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허준 선상님 ㅎ
오늘도 홧팅입니다
모든 길벗님들이 잘되면 저도 막걸리한잔이라도 대접받고,저는 두잔을 쏠수있다면 좋겠지요.ㅋ!
저의 솔찍한 생각을 표현한것뿐이고,제생각이 다 맞지는 않겠지요.
한샘님이 우리 길벗들을 "이름 긴 아파트" 카페에서 그비싼
커피를 대접해 주신 것도 선한 사랑이지요~ ^^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선한사랑까지는 아니고,전망좋은 아파트카페에서 길벗님들과 커피한잔 마신것뿐이지요,
니서님께서 항상 카페에 열정을 가지시고 여러모로 봉사하시어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