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아내분이 부정맥 증상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군요.
일단 부정맥은 한번의 검사로는 확진을 하기에는 어려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더 지켜보셔야 할거 같구요
일단 아내분께서 갱년기에 해당되는 시기시라면 심장이 화(火)가 몰릴수 있는 시기입니다
양방에서는 자율신경 항진증상이 일어나기 쉽다고 하죠
자율신경이 항진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장영이나 기타 위장관 계열의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눈떨림 증상도 이와 연관이 있습니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심할때 눈이 떨리는 증상이 생기는데요.갱년기는 육체와 정신의 피로가 극대화 되는 시기입니다.
이를 한방에서는 상화(相火)가 심하다고 하는데요
갱년기증상이 대표적인 상화가 심한 증상입니다
상화가 심한경우 부정맥 증상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또 감기처럼 지속적으로 열이 나는 증상을 한방에서는 군화(君火)가 심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또 다른 방법으로 치료해야합니다.
부정맥은 양방에서도 난치라고합니다.
부정맥 증상의 원인을 잘 파악하지 않기 때문이죠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면(갱년기나 기타 이유로) 부정맥뿐 아니라 모든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반대로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면 부정맥도 치료될수 있습니다.
설사 부정맥으로 나중에 진단 받더라도 놀라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시면 좋아질수 있습니다
장염에 의한 인과 관계는 명확히 설명드릴 수는 없으나
갱년기 등 현재의 상황을 잘 파악하여 치료 받으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증상이 있다 싶으시면 병원에 자주가새요.이병원 저병원.
저두 47년만에 우연히 발견 하더라구요 ㅜㅜ
네
감사합니다
부정액이 오는경우가 요즘은 병원서 전신마취하고 수술을 받으셧거나 그런분들중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의문입니다 보통 건강하신분은 수술하고 몇개월 지나요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가 병원을 싫어하는데 맹장수술하고 제맥을 잡을 기회가 없어서 방치하다 작은 어머니 맥집고 제맥도 집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정상입니다 부정맥 좋은게 함초가 좋구여 심장질환 협심증이나 신부전증이 없으신분은
노봉방주도 부정맥에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고려수지침에서 부정맥에 좋은 처방이 있는데 주무실때 붙이고 주무시면 훨씬 빨리 외복됩니다 혹여 수술 받으신적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부정맥이 아버님이 40년 전부터 있으신데 ㅎㅎ 20년전 다른병으로 병원서 검사하구
전혀 모르겠으니 선천성?ㅋㅋ 이런말 하던데요 오래된 부정맥인 경우 치료가 쉽지 않더라구여 일단 함초하고 요즘은 말벌주 노봉방주 아주 소량을 매일 드시게 하는데요 전처럼 완벽하게 돌아온지 않아서요 뛰었다가 멈추는 간격이 전보다 두배정도 줄어들기 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