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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귀연산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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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오시아노 해변과 별암선착장으로의 시골길 여정(#14-15)
靑山 추천 0 조회 110 23.05.29 14:5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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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29 15:38

    첫댓글 적은 인원이 참석했지만 종일 비도 내리지 않고 햇빛도 강하지 않아 수월하게 걸었네요.
    버스 전세비를 메꾸기위해 후원해 주신 짱아, 황태자 님 감사합니다!
    또 맥주와 소주, 낙지까지 뒤풀이로 준비해 주신 서사장님 고맙습니다!
    맛있는 안주를 준비하신 감나무 총무님 땡큐!
    다음 구간은 새롭게 열린 신 구간으로 방조제와 간척지를 지나는 길입니다. 많은 회원들이 같이 하기를 기대합니다!

  • 23.05.29 16:19

    많이 걷지는 못하지만 내 시간을 즐길수 있는 여유가 행복합니다.백제미소 언니를 의지하며 걷고~ 갈림길이 나타나면 레이더망이라도 있는듯 청산님의 전화가 울려오고 마치 친정 오라버니가 동생과 누이를 챙기듯....오랜만에 먹어보는 보리과자는 베지밀과 먹으니 정말 맛이있었고~누런 보리밭을 보며 망종이 가까워옴을 실감하는 하루가 즐거웠습니다~부지런히 작성하신 후기글 잘 보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 23.05.29 18:05

    집안 행사로 참석하지 못해 후기 잘보고 갑니다
    담달 산행때 줄건 마음으로 함께해요

  • 23.05.29 18:22

    작가 셈토로드의 말이 맘에 와 닿습니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의 만족을 위해 행동합니다.짱아 말대로 청산님 저희들 신셩 써 주심에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같이 하신 우리 귀연식구들 다들 고맙습니다.

  • 23.05.29 21:25

    걷기 위해 떠나온 길.
    죽기 전에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을 또 걸을 수 있을까?
    일행중 누구의 공덕인지? 누가 날씨 요정인지?
    비가 피해가고 구름이 햇빛을 막아주고 시원한 바람까지 솔솔 불어주어 걷기에 더없이 좋은 날 오롯이 걷고 걸으며 함께 좋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줄거웠습니다. 후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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