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투자비용 적은데다 3년 뒤 인수까지 총 비용도 할부 구입비보다 덜 들어 개인고객 80%는 자영업자, 리스 세금혜택 줄어들자 비용처리에 악용하기도
최근 K7 한 대를 마련한 회사원 김용석(38·서울 논현동)씨의 차 번호판은 '허'자(字)다. 새 차이긴 하지만 기아차에서 산 게 아니라, 렌터카 업체에서 3년 계약으로 장기 렌트한 것이다. 김씨는 "월 렌트비 80만원에는 보험료와 기본적인 정비비가 모두 포함돼 있는 데다, 보통 차를 살 때 내야 하는 취득·등록세와 국공채 비용도 낼 필요가 없다"며 "나중에 차를 인수하는 비용까지 고려해도 할부로 살 때보다 200만원 이상 싸다는 게 결론"이라고 말했다.
◇개인들도 '허'자(字) 번호판
법인 고객이 대부분이었던 장기렌터카(1년 이상 대여) 시장에 개인고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일반인들이 '허 번호판=빌린 차'라는 인식 때문에 렌트를 꺼렸지만, 갈수록 비싸지는 신차값과 각종 유지비 부담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은 렌터카 이용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렌터카시장 점유율 1위인 KT금호렌터카의 경우, 개인 장기렌터카 회원수가 2007년 751명에서 지난해 5146명으로 7배 가까이 증가했다. 전체 렌터카 등록 대수도 2007년 16만7000여대에서 지난해 28만8000여대로 늘어났는데, 업계에선 개인 고객이 전체의 10%인 약 3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KT금호렌터카 김지연 과장은 "렌터카는 차 소유주가 해당 회사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취득·등록세와 국공채 등 차값의 8%가량인 등록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없고 보험료도 고정수가가 적용되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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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자가용으로 산건 중고로 되팔때 중고가격만큼 환원되니 그 것빼고 계산안하면 장기렌터카가 저렴한줄 착각할 수도 있겠네요. 사업자 비용처리 안된다면 그냥 새차로 사서 타고다니다 중고로 되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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