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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포 유원지
도리포는 자그마한 포구로 포구 앞에 횟집이 늘어서 있고 인근 영광군과 함평군을 경계로 하는 칠산바다와 인접되어 있어 도미, 농더 등 바다 낚시로 유명하다. 최근 인근바다에서 14세기 경 고려청자 639점이 인양되어 국가 사적지로 지정되어 있다. 도리포도 서해안의 여느 일출명소와 마찬가지로 겨울철에는 함평의 바다쪽에서 해가 뜨고, 여름철에는 영광의 산쪽에서 해가 뜬다. 도리포 포구 반대편 칠산바다 쪽의 일몰 또한 장관을 이루며, 충남 서천의 마량포구와 마찬가지로 일출과 일몰을 같은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매년 1월 1일에는 이 곳에서 일출 행사가 개최되기도 한다. 무안읍에서 해제반도 중앙을 지나는 지방도로를 따라 20여분 정도 달리면 도리포구에 닿는다. 해제면 송석리에 위치한 도리포는 영광군과 함평군을 경계로 하는 칠산바다와 인접한 곳으로서 바다낚시로 유명하며 낚시후 어획한 싱싱한 활어를 즐길 수 있는 횟집이 주위에 즐비하고 있어 낚시하게에 최적의 장소이며 그 중 숭어회가 맛있는 곳으로 소문난 포구이다. 최근 인근바다에서 14세기경 고려청자 639점이 인양되어 국가 사적기로도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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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통유원지 현경면 오류리에 위치한 홀통 해수욕장은 천혜의 자연 발생적 유원지로 울창한 해송과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해수욕, 야영, 바다낚시, 해수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하여 전국 단위 윈드서핑 대회 개최등 해양스포츠의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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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나루 유원지
무안읍에서 남서쪽으로 12㎞ 떨어진 망운면 송현리에 위치한 조금나루 해수욕장은 4㎞가 넘은 긴 백사장에 송림까지 겸비한 천혜의 해수욕장으로, 놀이공간이 충분하여 여름 피서철에는 각종 단체나 모임에서 즐겨 찾는 곳으로 인근 주변에서 어획한 싱싱한 활어회와 산낙지 등을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이 즐겨 찾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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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동 정원 목포시의 명산인 유달산 남동쪽 기슭에 자리잡은 이훈동 정원은 문화재 자료 제165호로서, 1930년대 일본인 내곡 만평(內谷 萬平)이 서원양식의 저택을 짓고 꾸민 일본식 정원이다. 해방후 40여년을 지나는 동안에 조경 내용이 크게 변하여 원형을 크게 잃었으나, 난대성 상록수를 많이 심고 정연하게 잘라 다듬어 통일성을 이루었다. 정원 안에 춘일형, 원주형, 직부형, 설견형 등의 일본식 석등의 형태가 갖추어져 있으며,일본식 5층탑과 7층탑이 배치되어 도심속의 아늑한 정원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타 제165호)
국내에서는 단 하나뿐인 흑사리나무와 씨앗이 떨어져 자연적으로 성장한 암수향나무 등 희귀종의 정원림으로서, 그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은 이훈동 개인 소유이다.
정원은 입구정원, 안뜰정원, 임천정원, 후원으로 이루어져 있고, 여러 돌탑과 우리나라 지도 모양을 한 연못 등이 있다. 입구정원의 정문에서 현관에 이르는 통로는 직선으로 중앙선을 긋고 양편에 네모의 백색부분과 네모의 자갈깔이 부분을 엇바꿔 배치한 콘크리트 포장이며 그 양편을 꽝꽝나무로 갓돌림하고 안쪽의 공간에다 향나무, 종려, 얼룩식나무, 다매화, 은테사철, 모과나무, 배롱나무, 사쓰끼철쭉 등을 심었으며, 현관 바로 앞에 일본식 춘일형 석등을 배치하였다.
안뜰정원은 잔디마당을 바탕으로 하고 후박나무와 후피향나무, 종가시나무 등을 심었다. 서쪽의 임천원에는 히말라야시이다, 주목, 삼나무, 편백나무, 종가시, 위성류, 다매화 등을 빈틈없이 심었고 수림속에 좁다란 시냇물이 흐르도록 하였다. 후원은 언덕 위의 판판한 잔디마당(동서 30m, 남북 8m)을 중심으로 그 윗편과 아랫편의 비탈면에 갖가지 나무를 심었다.
이곳에 심어진 나무는 우리나라의 야생종 38종과 일본종 37종, 중국종 26종, 기타 13종으로 모두 117종에 이르나 그루수로 본다면 일본종이 단연 우세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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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대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 후면(신안비치호텔∼일등바위 구간) 등산로변에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는 낙조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곳이다.
주변관광지 난공원, 박화성 문학기념관, 이충무공기념비, 오포대, 목포시사, 달성사목조지장보살반가상, 달성사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 노적봉, 달성사, 대반동, 일등바위, 유달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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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 위치 - 목포시 용당동 갓바위는 목포의 산정동 남쪽 바닷가에 있는 바위 이름이다. 행정구역상 용당동에 속하지만보통 성자동이라 한다. 이 성자동의 주봉도 이 갓바위의 이름을따서 입암산이라 한다. 이 곳은 목포시 중심부에서 4㎞의 거리다. 이 갓바위에서 바라보면 부흥산과 문도, 나불도, 영암의 두리봉 등이 동남쪽으로 보이고 서쪽으로 목포 시가지와 유달산, 삼학도 등이 보인다. 바닷가에 서있는 이 갓바위는 한 쌍이다. 바다를 향하고 서 있는 이 바위는 큰 것은 8 m가량, 작은 것은 6 m가량이다. 참모습은 바다를 선유해야 볼 수 있지만 조심해서 바위 밑으로 접근해서 볼 수도 있다. 목포팔경의 하나인 갓바위는 두 사람이 나랗니 삿갓을 쓰고 있는 모양의 한쌍의 바위로 경지 높은 도사 스님이 영산강을 가로질러 나불도로 가던길에 잠시 쉬면서 놓은 삿갓과 지팡이 자리에 갓바위가 생겼다는 전설이 있다. 전설로는 큰 바위는 '아버지바위' 이고 작은 바위는 '아들바위' 라 하며 둘다 머리에 삿갓을 쓴형태지만 역시 아들 바위의 삿갓이 보다 근사하다. 목포는 1897년에야 일본인들이 한국침략의 서남거점으로 개항해 오늘날처럼 도시로 발전했다. 그 전에는 영산강하구를 지키는 보잘 것 없는 나루로 조그만 마을이 있었을 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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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광장
하당 평화광장~영산강 하구언둑을 연결하는 ‘평화의 구름다리’가 개통했다. 목포시는 ‘미항 목포가꾸기’사업으로 추진한 ‘평화의 구름다리’건설 공사가 교량탑, 상판케이블 가설 등이 이뤄지면서 야간 경관조명은 장관이다. 평화의 구름다리는 그동안 단절된 평화광장과 영산강 하구뚝을 직접 연결하는 길이 70㎙, 폭3.7㎙의 자전거 및 보행자 전용 현수교로, 시민 건강 산책로로 이용되는 등 평화광장의 볼거리다. 특히 다리 케이블과 교량 등에 설치된 15가지 종류의 최신 LED 조명은 야간에는 바다와 어우러지는 경관조명으로 인해 분위기가 한층 고조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다리가 개통되어 갓바위 문화의 거리에서 입암산 갓바위~평화광장 해변도로~평화의 구름다리~영산강 하구뚝까지 총연장 10㎞의 하당 신도심권 4시간 볼거리 풀코스 산책루트가 된다. 평화광장은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과 분위기 있는 카페촌, 넓은 광장 등 대표적인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며 가볼만한 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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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호 옛 시인들은 영산강을 금강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굽이쳐 흐르는 영산강 가을 밤하늘에 휘영청 달이 뜨면 묵객들은 이를 금강추월이라 부르며 아름다움에 대한 찬미를 그치지 않았다 한다.
영산호 건설은 78년에 착공하여 81년 12월 8일에 그 역사적인 준공을 보았다. 이로써 국내기술진의 특수공법으로 시공된 동양최대의 호수가 생성되었으며, 총 1,452억원의 투자비를 들인 이 공사로 인해 목포와 나불도, 영암을 잇는 4,350미터의 방조제가 건립되었다. 이 방조제에는 30톤급의 선박이 영산호를 드나들 수 있도록 우리나라 간척사상 최초의 통선문을 설치하였으며 이 개문으로 인해 주민들은 해마다 고심하던 가뭄과, 강물의 범람으로 인한 홍수의 공포로부터 해방되었다.
또한 이 방조제는 영암을 비롯한 7개군과 목포간의 해상교통을 육문으로 바꿔 놓았고 광목간 고속화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여 목포를 일일 생활권에 들게 하였다. 영산호의 준공으로 전천후 과학영농이 가능한 새로운 농토가 마련되었으며 이를 위해 16개의 양수장과 164킬로미터의 용수로를 개발하고 나불도 해상공원을 건설하게 되었다.
영산호는 유달산 공원과 더불어 목포를 국제 관광지로 거듭나게 하였고 영산호, 갓바위, 해상공원, 제주도, 홍도를 잇는 해상관광과 유달산, 영암월출산, 해남대흥사를 잇는 육상 관광의 센터역할을 하게 되었다. 또한 하구둑 주변엔 관광호텔과 낚시터, 방갈로가 세워지고 호수엔 쾌속정과 요트를 띄우게 되어 관광객들은 호반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영산호 준공은 우리에게 관광 자원 목포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주변관광지 옥공예전시관, 남농기념관, 영산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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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박사유적(王仁博士遺蹟) 왕인박사 유적은 구림 삼거리에서 월출한 주지봉을 향해 올라가면 해발 350m되는 곳에 왕인이 출생했다는 성기골과 그가 수학했다는 문산제가 있다. 왕인은 성기동에서 태어나 이곳 주지봉의 정기를 받아 학문이 일취월장하여 유가의 성현이 되었다. 또 이 계곡 흐르는 물은 성천이라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도 바위에 '성천'이라 각해진 글씨가 있다. 그가 일본에 건너갔다는 상대포는 당시 중국과 일본을 잇는 국왕인이 공부했다는 책굴과 왕인이 일본에 건너간 뒤 후대인들이 그를 기려 상대포를 향해 새겼다는 석인상이 있다. 1975년 왕인박사유적현차창회 에서는 이 유적지에 유허비를 건립하여 이곳이 왕인박사 탄생지임을 후대에 남겼다. 또 월출산 중턱에는 박사가 공부를 했다고 전해 오는 책굴( 冊窟 )과 문산재( 文山齋 ), 양사재( 養士齋 )가 있다.
왕인 박사는 백제가 낳은 대학자로 지덕을 겸비하였고 일본 응신천황의 초빙을 받아 구수왕의 문화사절로 일본에 건너가 그들 왕실의 사부가 되었음을 물론 문학과 윤리도덕을 널리 가르쳐 일본 문화사에 신기원을 세웠다. 이런 점에서 왕인은 우리나라보다 일본에서 많이 알려진 백제인으로 『일본고사기』,『일본서기』,『속일력기』등에 왕인에 대한 기록이 있다. 『일본서기』「응신 16년조」에 『16년춘이월 왕인래지 태자사지 습제전적어왕인막불통달...시년백제아화왕...』이라 기록되어 왕인이 백제인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왕인박사가 영암 구림에서 출생했다는 내용은 1939년 간행된 『조선환여승람』「영암성기동조」에「백제고이왕시 박사왕인생어차」란 기록이 전해지고 있어, 비록 후대의 기록이긴 하나 왕인의 출생지가 영암 구림인 것을 분명히 밝혀주고있다. 한편 일본에 건너간 연대에 대해서 『일본서기』는 백제 고이왕 52년(285)으로 되어 있으나 『일본서기』에 기록된 백제의 왕명 등으로 보아 백제 아신왕 14년(405)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유적지는 1985년부터 1987년까지 사당을 ... mo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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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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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낙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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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한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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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조금나루 유원지 |
낙지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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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조금나루 유원지 |
매일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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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달가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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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지 |
업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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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낙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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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061)243-33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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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포 유원지 찾아가는길 (76km)
광주시청에서 출발하여 사무지구를지나 어등대교에서 무진로를따라 송산교에서 22번국도를타고 나산면방면으로가다 나산면송암리에서 825번지방도를 따라가다 나산리에서 우회전하여 나산교를지나 나산삼거리에서 24번국도를타고 봉제오삼거리까지간다음 수암삼거리에서 77번국도를따라 직진하다 토치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가다보면있다.
▣ 도리포 유원지 -> 홀통유원지 (16km)
▣ 홀통유원지 -> 조금나루 유원지 (14km)
▣ 조금나루 유원지 -> 유달해수욕장 (38km)
▣ 유달해수욕장 -> 이훈동 정원 (2km)
▣ 이훈동 정원 -> 낙조대 (1km)
▣ 낙조대 -> 갓바위 (6km)
▣ 갓바위 -> 평화광장 (1km)
▣ 평화광장 -> 영산호 (18km)
▣ 영산호 -> 반남고분군 (40km)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