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미니콘서트, 주민자치발표회
한여름밤의 미니콘서트
& 주민자치센터 솜씨자랑
2013년 8월 31일 무더운 여름 대원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상대원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1회 한여름밤의 미니콘서트>가 정 색소폰과 함께 성대한 막을 올렸다. 야외공연장이 만들어진지 6-7년만의 일이다. 그동안 주위에 마땅히 공연을 할 만한 곳이 없다는 것이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올해 처음 과감하게 야외공연장 발표회를 시도했다.
무더운 여름 구슬땀을 흘려가며 노래교실 수강생들은 빈대떡을 부쳤고, 막걸리와 과일로 출출함을 달래며 약 3~400여명 정도의 많은 주민이 모여 시끌벅적하게 분위기를 즐겼다,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한 아동댄스. 스포츠댄스. 사물놀이. 기타교실. 에어로빅. 노래교실. 건강댄스, 그리고 정 색소폰의 멋진 공연까지 더해져서 최고의 밤이 무르익는 순간 열기를 식혀주듯이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다. 소나기 내리는 중에도 관중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자리에 깔고 있던 은박지 돗자리를 뒤집어쓰고 끝까지 남아 함께 했다. 두 시간동안 모두가 하나 되어 합창도 하고 함께 어우러진 그야말로 한 여름 밤의 미니콘서트를 마무리 했다.
주민자치 위원회 사업으로 매년 한차례 작품전시회와 발표회를 치루고 있다. 9월 25일 꽃마을 어린이 놀이터에서 무대를 펼쳤다. 놀이기구가 있어 시야를 가리는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는 것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생긴 이래 10여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수강생들의 의상도 동일하게 준비해 입기도 하고, 또 어떤 팀은 옷감을 떠다 직접 만들어 입기도 하면서 열정을 불태워 준비를 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에 저절로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재명시장님, 박창훈 구청장님도 끝까지 함께 자리를 빛내 주었다. 작품전시회를 위해 준비해주신 서예교실, 아동미술, 독서논술, 종이접기 수강생들과 11개팀 수강생들의 땀과 열정으로 준비한 작품발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민기자 유순금 ysk2328@naver.com
2면> 구청장님과의 대화, 꿈나무장학회
구청장님과 대화
1, 구청장님께서 몇년전에 대원초등학교를 졸업하셨는지요?
1972년 2월 달에 졸업하였어요.
2, 1회 졸업생이라고 하셨는데, 그때 학교 환경이나 생활은 어떠했나요?
지금은 나무도 많지만 그때는 나무도 없고 교실 밖게 없었어요. 또 교실 안에는 책상하고 의자 밖게 없었어요.
3, 그때는 몇반이고, 한반에 몇명이며 수업은 몇교시 까지 했나요?
6학년때 두반이 있었고 한반에 65명 정도였고 6교시까지 했어요
4, 구청장님께서 제일 좋아했던 과목과 싫어했던 과목은요?
다 싫은데 그중에서 좋아했던 과목은 바른생활이다. 공부를 안 해도 바른생활은 100점을 맞을 수 있었기 때문이고 특히 음악이 싫었어요.
5, 방학숙제는 주로 무엇이었는지요?
방학 숙제 책과 일기쓰기, 곤충채집을 하였어요.
6, 학교 다니실 때 제일 기억에 남는 것과 싫은 것은요?
우리 동네에는 축구공을 만드는 공장이 있어서 운 좋게 얻을 수 있어서 같은 반 친구들과 축구하며 놀았던 것, 텅 빈 교실에 가서 수업 안 듣고 딴 짓 한 것들이 제일기억에 남아요.
체육시간에 공차고 놀고 싶은데 체육선생님께서 큰 돌을 모아 쌓게 한 것이 제일기억하기 싫은 것 같아요.
7, 방학 동안에 여행과 소풍은 어떤 곳으로 가셨나요?
형편이 어려웠고 초등학생이라 여행은 못가고 친척집으로 놀러는 다녔어요.
남한산성에 올라가 도시락 먹고 보물찾기, 장기자랑을 한 것과 현인능에 갔던 것이에요.
8.수학여행은 어디로 다녀오셨는지요?
인천에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는 자유공원과 백설표 설탕공장이에요.
9, 구청장님은 언제 되셨나요?
금년 5월쯤에 되었어요.
10. 어떤 것에 보람을 느끼시는지요?
구청에서 하는 일은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 시키고 도로나 복지시설, 체육시설, 공원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사용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보람을 느껴요. 홍수나 태풍으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줄 때 보람을 느끼죠.
11, 그때도 운동회가 있었을 텐데요 종목은 뭐가 있었나요?
제일 맛있게 드셨던 음식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요?
달리기, 주머니 터트리기, 피구 등이 있었다. 계란프라이, 오뎅, 김밥이예요..
대원골 어린이 기자 김이레 김진 이희정
꿈과 희망을 키워 주는 꿈나무 장학회를 찾아서
꿈나무 장학회는 성남에서 유일하게 동 자체에서 장학회를 결성하여 2007년부터 2~3명씩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단체이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주민자치센터에서 우경진 회장과 허미란 총무를 만나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Q. 꿈나무 장학회는 어떻게 발족되었나요?
2006년 하반기 당시 동장이셨던 박석홍 동장(현 자원봉사센터장)과 장순이(현 꿈나무 장학회 고문), 봉사단체장들이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학비 걱정 없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유능한 인재 육성을 해보자는 뜻이 모아져 2007년 초 발족하여 그 해 3월 29일 1기 장학생을 선발하였습니다.
Q. 발족 당시 기금마련은 어떻게 하셨나요?
일일찻집등 후원금과 회비로 얻어진 700여만원과 봉사단체장들의 기부금과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장학회를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Q. 수혜자 대상 선정은 어떻게 하나요?
꿈나무 장학생이 되려면 상대원2동에 1년 이상 거주한 고등학교 3학년생으로서 직전 학기 과목성적이 평균 80점 이상으로 학교장의 추천과 장학회원들의 심의를 거쳐서 결정됩니다.
Q. 지원되는 장학금은 얼마나? 몇 명에게 수혜가 되었나요?
매 분기 40여만원씩 1인 170만원 정도 지급이 되며 현재까지 15명에게 지원되었습니다
Q. 장학회원의 자격이나 기금 조성은 어떻게 하나요?
초기에는 동 주민자치 봉사 단체장으로 구성되었으나 지금은 지역에 상관없이 꿈나무 육성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개방되었으며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납부하는 회비와 년 1회 특별회비를 각출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Q. 장학회를 운영하면서 뿌듯한 일이 있다면?
한 예로 수혜를 받은 학생이 대학에 합격하고 지역 청소년지도 멘토로 봉사 활동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학생들이 성장하여 뜻을 이룰 수 있는 사회의 일군이 되어 갈 때 자랑스럽지요.
Q. 앞으로 바라는 게 있다면?
장학회원을 다수 영입 하여 학업성적 뿐 아니라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선정하여 수혜자를 넓혀 가고자 합니다. 뜻이 있으신 분들은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기자 주영빈<jb58@naver.com>
3면>부동산, 요리, 세탁
아파트의 역습
강남 아파트 한 채가 10억 원을 넘으면서 아파트가 금(金)파트라고 불리는 시대, 똘똘한 아파트 한 채만 가지고 있어도 백만장자가 되는 시대다.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는 부의 상징이라는 정태적인 차원에 그치지 않고 축재의 원천이나 수단이라는 동태적 의미까지 포함하며, 아파트가 가장 보편적인 재테크 수단이 되었다. 그런데 2018년부터는 서울 목동, 상계동,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에 15층 이상 아파트들이 집단 고령화에 접어든다. 준공 후 25년을 넘기는 노후 아파트가 된다. 1988년 3월 입주한 우리나라 최초의 25층 초고층 아파트인 상계동 주공 4단지는 입주 30년이 된다. 15층 이상 고층아파트가 노후화되어 재건축이 필요한 경우 해당 아파트 소유자는 재건축비용 대부분을 부담해야 할 것이고, 또한 일시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재건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주택의 노후화 및 주거환경의 악화 등 도시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재건축으로 수익 창출이 불가능한 고층 아파트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15층 이상 아파트들이 집단 고령화에 접어드는 2018년부터 우리나라 인구는 감소할 전망이며,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중이 14%를 넘는 고령사회가 될 전망이다. 고밀도 노후화 아파트 투기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 부의 상징, 투기의 대상이 되었던 아파트! 도시의 흉물로서 부를 날려버리기 위해 역습하지 않을까?
강한나(2580224@hanmail.net)
고구마 크레페
재료: 찐 고구마 3개, 사과1개, 가지 작은것 1개, 빨강,노랑 파프리카 1/2개씩, 초록피망 1/2개, 양파 1개, 양송이버섯 5개, 체다치즈(다진것) 300cc, 또띠아 12장, 해바라기오일 약간
만들기:
고구마는 익혀서 뜨거울 때 으깨어 놓고,
양파, 색깔별 파프리카, 가지, 양송이버섯은 작은 깍둑썰기 하여 프라이팬에 살짝 익힌다.
사과도 작은 깍둑썰기 하여 으깬 고구마가 있는 볼에 익힌 채소와 사과를 골고루 섞는다.
체다 치즈는 다져 놓는다.
→ 또띠아 위에 섞은 재료를 도톰하게 올리고 그 위에 체다 치즈와 파마잔 치즈를 뿌린다.(식성에 따라 살사소스를 써도 좋다.) → 반달 모양으로 접은 후 프라이팬을 예열시킨 후 치즈가 녹을 정도로 앞뒤로 굽는다. → 2등분이나 4등분으로 자른 후 따뜻하게 먹으면 더욱 맛있다.
*고구마의 영양가치*
1,채소중에 Beta-Caroten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다
2) 지방을 수반하지 않으면서도 가장 많은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다.
3) 7가지의 주요 영양소인 비타민A, C, Folate(엽산), Iron(철분), 구리, 칼슘, 섬유소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채소이다.
4) 면역기능을 올려주는 3가지 채소로 고구마, 토마토, 케일이 있다.
5) 고구마가 감자보다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영양소와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으나 감자는 영양학적으로 빈약한 편이다.
* 자색 고구마의 효능 *
1) 자색고구마는 주요성분인 탄수화물 이외에도 섬유질, 비타민, 칼륨 등 여러 미량 원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다.
2) 항 산화 능력 탁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자색고구마는 특히 항 산화 능력이 탁월하다.
3) 혈압감소에 효과적
특히 고혈압 환자들은 매일 꾸준히 자색고구마 즙을 마셨을 때 혈관이 튼튼해지고 혈압 감소에 큰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4)간 기능 활성화
자색고구마를 섭취하면 알코올성 간질환, 간경화, 지방간 등 간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을 주어 간 기능을 개선 시킬 수 있다.
5)숙취해소
음주 후에 섭취해 주면 간에서 분해가 일어나는 알데히드류를 빠르게 산화시켜 주고 혈액 순환 능력을 향상시켜 빠르게 숙취를 해소할 수 있는 효능이 있다.
6) 다이어트
GI(당)지수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우리 몸 속에 지방으로 저장될 확률이 낮다. 또한 맛있고 포만감이 매우 커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매우 좋은 식품이다.
주민기자 유순금 ysk2328@naver.com
현명한 소비자가 되자
우리 소비자들은 의류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구입하는 판매처의 말만 듣고 세탁을 할 수가 있다. 의류매장 판매원은 "처음에는 드라이 하시고 물로 세탁하면 됩니다" 하는 말을 우리는 종종 들을 수 있다. 이런 말을 믿고 드라이클린 해야 하는 의류를 물세탁 했다가 망가트린 경우가 있을 것이다. 드라이클린을 해야 하는 견, 모, 레이온, 등은 처음부터 끝까지 드라이클린을 해야 하고 물세탁 해도 되는 원단은 처음부터 물세탁을 해도 이상이 없다. 드라이 쇼프라는 세제에 세탁해도 물을 첨가하면 수축이 될 수 있으니 너무 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의류에 붙어있는 품질표시도 안 맞는 것이 많다. 품질표시대로 세탁 했지만 망가지는 경우가 때론 있기 때문이다. 생산업체 에서도 정확하게 부착해 줬으면 하고 건의해 본다. 주민기자 박문숙 moons4326@hanmeil.net
4면>어린이 -대원초 교장 대담, 수련회,
**대원초교 교장 선생님을 만나다.**
우리 학교에 부임해 오신 박선희 교장 선생님께 궁금한 점을 알아 보았다.
저희 학교에 부임해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저희 학교에 부임 받으신 날은 언제이고 학교는 몇학급이 있는지 아시는지요?
-부임 받은날은 9월 1일이며 초등학생 26학급, 유치원 5학급, 특수반 3학급이 있지요)
★저희 학교에 교장선생님이 되셨을때 기분은 어떠셨는지요?
-성남쪽에 근무하고 싶었는데 역사가 깊은 대원초교에 오게되서 기쁘고 반갑습니다.
★학교에 환경은 어떠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주변이 주택으로 둘러 쌓여있고 고지대에 있어 등교하기 편하진 않지만 학교 안으로 들어오면 편안하고 아름답게 느껴져요!
★대원초교를 어떤 학교로 만들고 싶으신지 말씀해 주세요?
-700여명 학생들의 배움이 즐겁고 꿈을 키우며 재능을 키울수 있는 학교로 만들고 싶어요
★우리학교 학생들이 나중에 어떤 사람으로 되어 있기를 바라 시나요?
-자기가 하고싶은 일에 일인자가 되었으면 좋겠고, 꿈을 꼭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교장 선생님께선 우리학교에 승진부임 받으셨다고 하는데 그때 기분은 어떠셨는지요?
-어릴때 꿈이 학교장 이였는데 교사 28년 교감 6년만에 교장이 되어 매우 기쁘고
어린이 들의 말을 잘 들어줄수 있어 좋아요
★전에 근무하신 학교는 어디이고 사시는 곳은 어디인지요?
-전에 근무지는 군포 흥진 초등학교와 군포 초등학교 에서 교감 생활을 했구요 살고있는 곳은 분당 판교 랍니다.
★대원골 소식에서 선생님을 취재 했는데 기분이 어떠신지 말씀해 주세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반갑고 영광 입니다.
★학생 들이나 학부형들께 부탁의 말씀은?
우리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살릴수 있는학교, 항상 즐겁게 공부하며 자기가 실현하는 학생이 됄수 있도록 키우고 싶고, 학교가 동네 중심에 있기 때문에 학부형과 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학교행사에 많이 참여 해주셨으면 감사 하게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박선희 교장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학생 기자 김진, 이희정
5학년 수련회
9월9일~9월11일(2박3일)대원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경기도 양평에 있는 양평 미리내 캠프로 수련회를 갔습니다.
양평미리내캠프에 온 대원초 5학년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각자 싸온 도시락을 먹고 여는 마당(입소식)을 하였습니다. 입소식이 끝나고 생활안내시간에 이불,배게커버 끼우는 방법을 배우고 숙소로 갔습니다. 남,여 숙소는 떨어져 있었고 한 반당 한 개씩이었습니다. 그리고 숙소안에는 방2개와 화장실1개,부엌,거실이 있었습니다. 숙소에 들어가 짐정리를 한 다음 이불,배게커버를 끼우고 산으로 가서 모글리 정글탐험을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세줄타기, 흔들다리 건너기,그물망 기어가기, 거미줄통과 등 8여종이 하였습니다.
그다음 맛있는 부폐씩 저녁을 먹고 편의점도 가고 숙소에서 쉬다가 야간추적놀이를 하였습니다. 팀은 앉아있는 순서대로 짜졌습니다. 게임방법은 제한시간동안 어둠속에 숨어있는 부엉이를 찾아 부엉이와 함께있는 글자를 지도만 가지고 찾아서 글자를 알아오는 방법 이었습니다. 친구 지나가 무서워해서 같이 가주는 것이 힘들었지만 다같이 힘을 합쳐 무사히 야간추적놀이를 마쳤습니다. 한바탕 재미있게 놀고 숙소로 돌아와 씻고 자는 척 하다가 방에 들어와 과자파티를 하였습니다. 밤을 세려고 하였지만 졸려서 씻고 잠을 잤습니다.
둘째 날……. 아침일찍 일어나 체조와 산책,청소를 하고서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그다음 도전! 캠프정복을 하였습니다. 팀은 어제 야간추적놀이와 같았습니다. 그곳에서 장애체험,신념강화,암호문해독,자연체험등 8여종의 미션을 하였습니다. 힘들고 재미있었 던 도전! 캠프정복이 끝나고 점심밥을 먹었습니다. 그다음 장기자랑 접수와 레크댄스를 배웠습니다. 레크댄스는 2곡을 배웠는데 1곡은 호랑나비??,1곡은 슈바슈바라는 곡이었습니다. 두곡모두 재미 있었지만 특히 슈바슈바라는 곡은 더 재미있는 춤이 있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레크댄스가 끝나고 미리내 보물찾기 으리엔티어링을 하였습니다. 조는 야간추적놀이 때와 같았고 게임방법은 제한시간동안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숫자를 찾아가 그곳에 있는 서로 다 다른 도장을 찍어오는 게임이었습니다. 산에도 가고 멀리에도 가서 도장을 찍어오는 것이라 체력소모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으리엔티어링 할 때 비가 왔었는데 엄마우산 커버가 없어진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다 되었지만 그다음은 쉬는 시간이어서 슈퍼킹콩 선생님과 지나와 내가 갔던 길을 다 가봤지만 보이지 않아 풀이 죽어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쉬려는 순간 저녁밥을 먹으라는 안내가 들려왔고 나는 쉬지도 못한 체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밥을 먹고 드디어 수련회의 꽃 장기자랑이 시작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열심히 장기자랑 하는 것을 보고 더욱더 열심히 응원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장기자랑이 끝나고 어제처럼 씻고 자는 척하다가 방에 들어와 과자파티를 하려다 그냥 졸려서 잠을 잤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일찍 일어나 체조, 산책, 청소를 해야 하는데 비가 와서
할 수 없이 하지 않고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그다음 명량운동회를 하였습니다.
원래 우리는 하나 Teamwork Proiect 였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명량운동회를 하게 된것 이었습니다. 명량운동회는 이어딜리기, 훌라우프대결, 판뒤집기가 있었습니다 팀은1,2반A팀,3,4반B팀으로 나누어 졌습니다. 판뒤집기때 내가나갔었는데 2,3개씩 뒤집어도 되는데 1개씩만 뒤집을수 있는건 줄 알고서 1개씩 뒤집다가 우리팀이 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어달리기,훌라우프대결도 재미있게 하고 마지막 점심밥을 먹고 집으로 무사히 왔다
5면>유제익 김영수 사돈이야기, 청소년이 갈 곳은
봉사하면 인연이 따라와요~^^!
♪♫~가을이라 국수계절 남. 여 짝 짓는다. 분홍치마 연두적삼 갈아 입고서...~♬♪
어릴 적 고모가 흥얼거리여 부르던 개사한 노래가 어울리는 일이 우리 동네에 생겼기 때문이다. 방위협의회 유제익 회장 자녀와 새마을 부녀회장 김영수 자제의 결혼식이 10월 13일 진행되었다. 동네를 위해 봉사하면서 알게 되어 단체 활동 중에 자녀들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인연이 만들어졌다고 두 사람은 합창을 하였다. 두 분 자녀의 인연에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여 화목한 가정을 이루길 기원한다, 사돈 간의 우정과 화합이 동네 단체 활동에도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단체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성남시에서 단체가 제일 많은 우리 동네!!
그 단체 속에서 서로 친목을 도모하며 봉사하는 회원들 간의 인연은 동네를 더욱더 끈끈하게 엮어주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오늘도 우리 동네를 위해 봉사하는 많은 단체 회원들의 앞날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주민기자 최복실 bogsil318@hanmail.net
Man; Hi. How are you doing? 안녕 잘 지내?
하이. 하와유 두잉?
Woman: I'm learning English every Wednesday. 난 수요일마다 영어를 배우고 있어
아임 러닝 잉글리쉬 에브리 웬즈데이
Man: Great. Where do you learn English? 대단한데, 어디서 영어를 배우니?
그레이트. 웨얼 두 유 런 잉글리쉬?
Woman: I learn at village office. 동사무소에서 배워.
아이 런 앳 빌리지 오피스
Man: Isn't it hard? 어렵지 않니?
이즌 잇 하드?
Woman: No, it's easy and fun than I thought. 아니 생각보다 쉽고 재밌어.
노우 잇즈 이지 앤 펀 댄 아이 또우트
6면>사소한 이야기, 시와 사진, 칭찬합시다
* 이웃들의 사소한 이야기
신협 송기영이사장
“우리 동네도 이제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와 복지공간이 필요해요”
햇살 좋은 9월 중순 어느 날 상대원 고개 아래에 자리한 대원신협을 방문하여 40여년간 상대원 2동에서 지금까지 동네를 떠나지 않고 생활한 송기영 이사장으로부터 6∼70년대 그 당시의 성남시와 우리 동네에 자리한 상대원시장의 옛 모습을 간단히 들어 보았다.
그 시절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성남시 형성 과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당시 청계천 일대 판자촌 철거 사업으로 거주하던 주민들을 이주시켰던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일원에 광주대단지라 불리어 졌다. 그후 성남시는 수도 개발권에 있는 주거 도시라는 특수여건에 힘입어 방대한 공업단지를 조성하고 노동집약적인 경공업이 육성되기 시작하였다.
여느 빈민 대단지처럼 광주 대단지도 역시 집들이 다닥다닥 붙은 작은 20평 규모로 지어졌으며, 주위환경 또한 열악하여 난민촌의 모습이었습니다.
마침 1971년 총선이 다가오자 광주대단지는 투기 붐이 일어나 활기를 띠었고 집값도 뛰어 대단지 주민들은 이제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투기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일시불 상환 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이주민들이 모여 집회가 열렸고 엄청난 인원들이 궐기대회를 했었지요. 이 사건이 바로 광주대단지사건입니다. 결국 이들의 요구를 서울시가 받아들였고, 광주대단지가 성남시로 승격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시절을 회상하며 상대원시장의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당시에 산비탈아래 개울이 있었고 건너편에는 집도 몇 채 없었으며 비가 오면 장화없인 못사는 곳이 바로 상대원시장 자리였습니다. 그때 당시 여인네들은 개울가 좁은 길에서 좌판을 펼치고 장사하는 곳 이였으니 그저 노점상 이였습니다,
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 없어서 산 너머에 있는 성호시장 까지 다니며 물건을 사오고 했습니다. 그런 생활 속에 몇 년이 지난 후 아래쪽으로 흐르는 개울이 복개가 되고 그 위에서 장사를 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발전한 것이 오늘날 상대원시장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주민들도 많고 가게도 많아서 활기찬 시장이 되었습니다만 그 때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입니다.
이제는 우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공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려면 우리 동네에도 크고 멋진 문화센터 같은 것이 하나쯤 있어야 하지 않을 까요?’ 주민을 위한 것이라면 우리 신협이 적극 앞장설 것이라 다짐하면서 송기영 이사장은 말을 맺었다.
주민기자 안완철 an3737@hanmail.net
*마음의 양식 - 한편의 시를 읽다 *
성묘하던 날 김낙향
사과 세 개, 배 한 개, 포도 한 송이
송편과 밤, 배추를 놓고 보니
아차!
먼길 서두르다 술을 잊고 왔다.
송구한 마음 담아 잔을 올리고
일어서는데
푸른 하늘에 그득한 수제비
잘 익은 배롱나무꽃 숭숭 썰어 넣은
어머니 정갈한 손맛 같아
찬찬히 바라보는데
한 마리 새 펄럭펄럭 날아간다.
산등성이로 곧장
찬거리 장만하러 들로 가시는
어머니처럼
이슬 반짝이는 묘지도
하늘도
소반 위에 놓인 수제비 한 그릇
간장 한 종지처럼
고요하고 적막하다
*시인 김낙향은 개인 시집으로
‘저문 길에 동무처럼’를 발간하였고,
현재 성남탄천문학과 예원문학동회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미용 봉사자 강영숙씨
우리동 자치센터에 매달 세째주 목요일 이면 제자들을 동반하고 오는 봉사자 가 있다.
성남시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미용강의를 하던 강영숙씨는 제자들의 기술을 향상시키기도 하고 봉사도 해볼겸 2007년 5월부터 우리동에 미용봉사를 하게된 것이다.
1984년 미용을 시작한 강씨는 한때 남편의 사업 실패로 절망에 빠지기도 했었는데
1996년 우리동 으로 이사를 하고보니 이웃에 더욱 어려운 사람들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강씨는 용인시 여성회관 가정헤어 창업반 강의, 성남시 근로자 종합 복지회관 피부 자격증반 강의, 야탑 문화회관 두피모발 관리자 과정 강의를 하면서 틈틈이 독거 어르신이나 장애인, 불우 이웃을 위해 동사무소나 복지관 에서 미용 봉사를 한다. 한 달에 한번씩은 선경 아파트에 급식봉사, 여성 문화회관 에서는 빵 만드는 봉사도 하고 있다. 두딸을 둔 강씨는 처음에는 큰딸과 같이 미용봉사를 했었는데 딸은 교사로 취직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봉사하며 살겠다고 하니 강영숙씨야 말로 최고의 봉사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주민기자 박문숙 moons4326@hanmeil.net
7면>사물놀이/아동댄스/동정
사물놀이 인터뷰
덩덩.. 덩따따 쿵따쿵
덩 따 따 쿵따쿵 덩 따 따 쿵 따 쿵
오후 4시! 주민자치센터에서 울려퍼지는 사물놀이 대 합창이 시작된다,
문현숙 선생님의 지도아래 20여명(어른과 아이)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동 행사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오후의 나른함과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내주어 행복하고 사물놀이 시간이 기다려 진다고 이구동성으로 기자에게 말을 걸어온다. 또한 이동순 회장은 사물놀이 옷을 안성에 가서 싸게 구입하기도 했으며 회원들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티 타임시간에 회원들이 각자 가져온 떡, 과일, 밤 등을 나눠 먹으며 화기 애애한 분위기가 기자의 마음까지 동화되어 즐거움이 한층 더 해졌다, 선생님과 회원들은 이야기한다, 마음이 우울하거나 인생이 재미없는 주민들이여!
주민센터에 오셔서 장구를 쿵따쿵 치시라고--
하늘보고 별을 따고 땅을보고 농사짓고 덩덩 쿵따쿵 쿵따쿵따 쿵따쿵
올해도 대풍이요, 내년에도 풍년일세 덩덩 쿵따쿵 궁따궁따 쿵따쿵
주민기자 최복실 bogsil318@hanmail.net
상대원2동 아동댄스에서는 무엇을 배울까요?
하나~둘~ 셋~넷!! 경쾌한 음악에 몸을 맡긴 듯
유연한 동작을 연출하는 귀여운 아이들의 춤사위
장영윤 선생의 구령에 맞추어 움직이는 몸 놀림이 귀엽고 깜직하다.
우리 동의 아동댄스는
6세부터 초등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주2회 화.목요일,
20여명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워밍업 운동과 웨이브 운동을 통하여
기초체력을 다짐과 동시에 부드러운 몸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댄스스포츠는 춤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계속 유지하게 한다.
전신의 모든 부위가 균형 있고 조화롭게 발달하는 동시에 탄력적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최신 방송댄스를 배움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정기적인 발표회를 통하여 자신감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활발한 아이로 성장합니다.
경기도 교육청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입상도 하였습니다.
예술성이 잠재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나를 발견하여 표현하게 하는 것이 아동댄스의 목표입니다.
아동댄스는 재능 있고 끼 있는 아이들을 환영합니다.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이 건강해 보인다.
주민기자 박은주 (thgus8624@empas.com)
추석맞이 시민대청소
밝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 위해....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동주민센터(동장 장현상)에서는 지난9월13일 우리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각종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시민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날 시민대청소에는 상대원2동 유관단체원, 주민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방문객들을 위해 밝고 깨끗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주변을 대청소하고 대대적인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지역주민, 상인, 시설물 관리기관이 직접 참여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을 스스로 책임감과 시민의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청소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먼지 등으로 더럽혀진 대로변, 놀이터등의 시설물과 화단내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였다. 이 날은 평소 청소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골목길, 이면도로 등의 청소에 역점을 두었다.
성남시 중원한마당축제 ‘ 팡파르’
제9회 중원한마당축제가 오는 26일(토)오전10시 신구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중원한마당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구민 대화합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행사때
“백만 시민의 하나 된 함성”
시 승격 40주년 시민체육대회 성황리에 열려 |
100만 성남시민의 화합의 대축제인 시 승격 40주년 기념 제40회 성남시민체육대회가 지난 10월1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약 2만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성남시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식전행사로 성남 고유의 민속문화인 판교 쌍용 거 줄다리기 시연과 주민자치센터 밸리댄스 공연이 펼쳐지고 48개 동 2,400여명의 선수단의 화려한 퍼포먼스 입장과 더불어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40년전 척박하고 메마른 환경속에서 잘 살아 보겠다는 신념으로 모든 시민들이 열심히 땀 흘린 결과 전국에서 부러워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었다며, 오늘은 시민들이 함께 모여 시 승격 40주년을 자축하며 운동경기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지나온 40년을 발판으로 더 나은 미래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다짐과 약속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식후행사로 댄스스포츠 공연, 특공무술 시범, 김수희, 송대관 등 초청 가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육상, 축구, 게이트볼, 탁구, 배드민턴, 줄다리기, 협동줄넘기 등 7개 종목에 48개동 선수들이 동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친 결과 종합우승 하대원동. 준우승 태평1동 3위 성남동이 각각 차지했고, 입장식엔 성남동이1위를 응원상엔 수진1동이 1위를차지했다
주민기자 배영란
8면> 상인대학, 사건사고, 광고
상인대학 속초 관광 수산시장 견학
상대원 상점가 사람들로 결성된 상인대학 학생들이 속초 관광 수산시장 으로 9월 12일 견학을 다녀왔다. 상인대학은 8월 22일 성남시청 에서 11시에 입학식이 있었다. 학생들은 매주 화, 목요일 두시간씩 영업장 문을 닫아가며 80 여명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하지만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견학은 38명이 동참할 수 있어 아쉬움도 있었다. 속초 관광 수산시장 은 동명항 에서 자가용으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대형 주차장 에는 쇼핑카드 시설이 되어있고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 에게는 2시간 무료 주차권이 주어진다. 특히 동해 바닷물을 끌어들여 싱싱한 자연산 회가 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닭강정을 사려면 30분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단합이 잘되고 시설이 잘 되어있는 곳을 견학한 학생들은 부러움을 안고 오는 길에 백담사를 들려 사찰의 엄숙함을 느끼며 돌아왔다. 우리 상대원 상점가도 단합이 잘되어 협동심으로 똘똘 뭉쳐 어느 곳에 못지 않는 상점가가 될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주민기자 박문숙 moons4326@hanmeil.net
사건사고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시행”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는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무위반․무사고 서약을 하고 1년간 이를 실천한 운전자에게 10점의 특혜점수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가 아직 OECD 국가 평균의 2배에 달하며, 연간 교통법규 위반으로 1천만건 이상이 단속되고 있다. 11년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2.4명으로 OECD 평균(1.2명)의 2배이며 32개국 중 30위이다. 12년 교통법규 위반은 1,150만건(음주, 무면허, 현장단속, 무인단속 등)이다.
사회 전반의 법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교통분야의 법질서를 확립할 필요가 있지만, 단속 등 제재수단이나 서명운동 등 기존 캠페인 방식으로는 자발적으로 교통법규를 지키도록 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에 자발적으로 법을 준수하기로 서약하고 이를 실천하는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스스로 법질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대 상 :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운전면허효력이 정지중인 자 제외)
- 실천기간 : 서약서가 경찰서에 접수된 날로부터 1년
※ 예) 10년간 매년 서약을 하고 실천한 운전자는 100점 누적
착한마일리제 참여 희망자는 전국 경찰관서(지구대, 파출소 포함)를 방문하여 서약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성남중원경찰서에서는 지난 7월 31일, 신구대학교 이숭겸 총장을 개인 1호 서약자로 선정하였으며, 8월22일 현재까지 1918명이 참여하였다.
주민기자 박효범
주민기자 모집합니다
투고 받습니다
광고 받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슴다. 6면 사소한 이야기에서
7번째줄끝 '경공업이 육성되기 시작하였다'를 '경공을육성하였지요,로
9번째줄끝 '모습이었다'를'모습이었습니다'로
10번째줄 끝 '활기를---뛰었고'를'활기를띠었고집값도뛰어'로
11번째줄끝 '부풀어있었다'를'부풀어있었습니다'로
12번째줄처음에 '그런데'를삽입하고 '발표하였다'를'발표하였습니다,로
*하면어떨까요?*
성묘하던날 제목다음에 ∨한줄띄움.
4번째줄 술을잊고왔다 다음에∨한줄띄움.
10번째줄 바라보는데 다음에∨한줄띄움.
14번째줄 어머니처럼 다음에∨한줄띄움.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수고하세요. 안완철
곧 수정하겠습니다
구청장님과의 인터브에서
7답을가정 형편이 어려웠고
초등학생 이라 여행은 가지못하고
친척집으로 놀러는 다녀 왔어요
그리고 인천이 두번 나오는데 한번은 빼고
인천에 있는 자유 공원과 백설탕 공장 이예요
이렇게 고치면 좋을것 같아요
주기자님?
고생 많으셔습니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 인터뷰가 두개 올라가 있어요
하나는 삭제해야 됄것 같습니다.
부러 그렇게 ㅡ대표님글을 남기겠습니다
아~아~알게습니다.
영어 한마디는 내일 수요일날
선생님께 부탁해서 써드릴께요
구청장님 인터뷰내용은 금욜 저와같이 수정해요--
주기자님 넘 고새하시네요--
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