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 사귀기 시작하면서 쭉~지켜보았다.너무나 알콩달콩하게 예쁘게 사랑을 키워갔었다.
너무나 기쁜것은 나이차이가 엄청난 나에게 마음이 따뜻한 오라버니라고 나를 초대해 주었고..
솔로클럽의 최고 놋땅인 나를 모두 반갑게 맞이해 주어서 사람사이의 정이란게 나이를 떠나
진솔한 마음에 소중한 인연으로 자리 잡는것 같다.
솔로클럽에서 그래두 고문자리 하나라도 꽤어차고 있었는데......
그나마 나이가 차다보니 신세대의 밝음 속에 우중충 낀다는데...쭈삣했었는데...
잊지 않고 꼭꼭 안부 물어주고 소식 전해주고 결혼식까지 초대해 주어서 너무나 기뻤다...
두사람의 앞날에 언제나 행복만이 깃들기를...
참고로 이 동영상은 신부의 동의를 구해서 특별히 304050사랑을 위하여 게시판에 올려보기로 했다.
솔로클럽에서도 예쁜 결혼을 한다......뭐 그런 메세지.....
2008년10월26일 11시30분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야외식장..
신랑 신부와 가벼운 인사...뒷풀이는 회원이 운영하는 청담동 카페에서 5부까지 진행했다.
링크파일 신부입장.((아래주소 클릭))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N3YdJIxTmpo$
준비하는 스텝들.........
STP60050.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