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김종곤( 19.07.22 17:54)
의(義)
의 : 사람으로서 지키고 행하여야 할 바른 도리
그러나 성경은
1.의인은 없다
롬3: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세상에 의인은 없다. 그것이 유대인이든지 헬라인인 이방인인든지 의인은 없다. 유대인들은 모세 율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인이 되지 못하는데 그것은 예수님이 선포하신 마음법에 대한 저촉을 받기 때문이고 이방인인 헬라인들은 성령이 없는 상태에서의 원죄에 대한 삶으로 말미암아 죄에 대한 저촉을 받아 의인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이후의 유대인과 헬라인들은 모두 예수님을 통해서만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다
2.예수님 믿음의 의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원죄를 가지고 있어 흑암의 지배를 받는 자는 스스로 의로워 질 수 없고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 받아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주를 신앙고백하게 된 자는 그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반드시 통과되는 의례다
관주)롬4:5~ 일을 아니할지라도 의롭다
모세 율법으로도, 이방인의 삶으로도 의롭게 되지 못하는 것이 예수님을 통해서는 의롭게 된다. 예수님은 수많은 선지자들의 예언가운데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를 지셔서 그 예언을 성취하시면서 죄에 대한 (원죄=은혜, 자법죄=회개)모든 값을 지불하셨다. 다시는 죄사함을 위하여 구약의 짐승의 피가 필요하지 않고 다시는 제물이 필요하지 않다. 예수께서 친히 제물되셔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므로 그를 믿는 자들은 하나님과의 화목된 자로서 이 땅을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주 안에서 의인이 있다
예) 창15: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3.말씀에 순종하는 의
1)신6:25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올 때 유월절 예식을 행하면서 그리스도의 피로 애굽에서의 모든 죄(원죄)를 씻음 받는다. 그 후 하나님은 성도가 된 그들에게 시내산에서 명령을 주시고 그 계명을 지키면 의로운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신다. 그래서 의로움으로 인정받는 것은 두 종류다. 성도는 이 두가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나님이 인정하는 의인이다.
2)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하나님이 인정하는 의인이란 율법을 듣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 예배를 통하여 모세 율법과 예수님의 율법을 듣는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그 성도를 의롭다고 인정하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율법을 실천하는 자 곧 성경전체의 율법을 실행하는 자(하나님사랑, 이웃사랑, 자신사랑)를 의롭다고 하신다.
마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창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겔14: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마23: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마25: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행10: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22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 대
벧후2: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눅1: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약2: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4.새 하늘과 새 땅에는 의인이 산다
벧후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