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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G4 동호회 대한민국 1프로 ▶CLUB 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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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사용설명서 [시승기] 쌍용 G4 렉스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닌자 RG 구미 추천 0 조회 1,766 17.06.09 13:1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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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6.09 13:16

    첫댓글 기대가 큰 만큼 아쉬운 점도 적지 않다. 먼저 주행보조장치. 사각지대 경보와 차선이탈 경보, 전방추돌 경보와 능동형 긴급제동 등 여러 기능이 탑재됐지만 아무래도 준자율주행 기능인 차선유지보조(LKAS)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의 부재가 아쉽다. 현대차에서는 준중형급까지도 탑재되고 있는 기능이다. 이미 ACC는 체어맨에, LKAS는 티볼리에 탑재된 바 있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상품성 개선을 통해 탑재할 수 있는 것들이다.
    차량 하부의 허술한 설계도 영 신경쓰인다. 짧은 비포장구간 체험 후 촬영을 위해 보닛을 열었을 때, 흙탕물이 엔진룸에 잔뜩 튀어 있었다. 엔진룸 하부에 오염을 막아줄 구조물이 아예 없다.

  • 작성자 17.06.09 13:16

    당장에야 고장나지 않겠지만 차를 오래 탄다면 부식이나 전자계통 고장을 유발할 수 있다. 언더커버 하나만 달려 있어도 막을 수 있는 문제다. 전통의 오프로더 강호라고 하기에 부끄러운 헛점이다. 개선이 시급하다.

    그 밖에 시승 내내 풍절음이 크게 느껴진 것도 지적사항이다. 정숙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제품 소개가 무색하다. 노면소음과 엔진소음이 잘 억제돼 상대적으로 크게 들리는 걸까? 고속도로 주행이 많은 운전자라면 꽤 거슬릴 수 있겠다.

  • 작성자 17.06.09 13:17

    위 기사 발췌 건 과 같이 몇건은 정말로 개선이 시급한것으로 보여 짐니다.
    추후 출시때는 개선 품으로 나오길 기대 해봅니다...

  • 약간 아쉽네요!ㅎㅎ
    그래도 잘 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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