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3일 방송되는 KBS1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에서는 음모를 조작한 이가 고운(김승수 분)이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으려 하는 담덕(이태곤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담덕은 거란의 배후에서 음모를 조작한 이가 고운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충격을 받지만, 고운을 믿는 마음에 쉽사리 믿지 못한다.
담덕은 고운을 향해 배신이라고 말하는 신하들을 향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함부로 입에 담지 말라”고 단호하게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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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 이태곤, 김승수 배신에 충격 ⓒ KBS
하지만 고운은 여전히 담덕에게 반기를 들며 그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 후연은 이러한 사시로과 함께 고구려가 여전히 소금 등 물자 공급에 어려움을 겪자 이를 이용 한다.
이에 고운은 담덕에게 직접 복수를 선포하기 위해 고구려에 소금을 지원하는 사신단을 자원한다.
담주(조안 분)가 아무리 말리려 해도 이를 듣지 않고 고운은 당당히 후연 사신의 자격으로 담덕 앞에 다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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