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바다반 학부모님🩵
모두들 추석명절 긴 연휴 잘보내셨나용~?😀
길다면 긴 연휴를 보내고도 힘든 기색없이
씩씩하게 등원하던 바다둥이들👍🏻☺️
너네가 선생님보다 낫다며,,,아직 연휴
후유증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선생님만
힘들다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재미있는 동물체험이 있는 날
이었죵💕 긴 연휴를 보내고 오면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을까 10월
달력을 펴놓고 추석 푹~ 쉬다오면
이런 저런 다양한 활동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며 잔뜩 기대감을 심어
주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제부터
허스키온다고 어찌나 기다리던지 ㅋㅋㅋ
오늘 만나본 동물친구들은 시베리안
허스키🐶와 자라🐢, 도둑게🦀
그리고 생태로는 옥천앵두🍒였답니다!!💖
동물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동물친구들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알아보았는데요
먼저 장꾸미 뿜뿜하며 엄청 활발하던
허숙희친구🐶 허스키는 눈이 많이 내리는
러시아시베리아의 썰매를 끌던 개로 사람들을
엄청 좋아하고 잘 따르며 흰색과 함께 갈색과
검은색, 회색 등의 털색을 띄는 강아지랍니다🥰
흰빛의 눈동자와 오드아이 때문에 무서운
이미지가 강한 친구지만 사람을 좋아해 주인의
기분을 잘 헤아려 주는 친구라고 해여🐶(멍🩶)
다음으로 만나 본 별주부전의 토끼 간을
구하러 간 용맹한 신하인 자라🐢에 대해
알아보았아요🩵 자라는 몸전체가 단단한
껍질로 덮혀있으며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예요👍🏻 돼지코를 가지고있으며🐽
목이 길~고 턱이 아주 단단해 한번 물리면
끔찍한 고통을 맛본다는,,😱 자라의
돼지코를 보며 너무 좋아하던 바다둥이들 ㅋㅋㅋ
물리지 않게 조심조심 관찰해보았답니다👀
다음으로는 우리 유치원 로비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도둑게 친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오🦀 매일 눈으로만 관찰하던
도둑게를 만져보고 관찰할 생각에 어찌나
들떠있던지,,ㅋㅋㅋㅋㅋ 주방에 들어가
음식물을 훔쳐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도둑게🦀' 등껍질에 웃는 얼굴
모양이 있어 스마일게라고도 불리며🙂
겁이 많아 요리조리 도망다니기 바쁜 친구랍니다
마지막으로 앵두에 대한 설명까지 후다닥
듣고는 동물친구들과 교감해보았어요💖
역시나 호들갑 떨면서도 겁없이 잘 만져보고
관찰하는 바다둥이들😂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만나본 동물친구들은 어땠는지
사진보시며 이야기 나눠보세옹~❣️💘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소.풍.날🍁
- 어머님의 사랑이 듬뿍담긴 도시락과
먹을만큼의 간식, 음료, 물을 챙겨서
보내주세요👍🏻🍱💖
(식판과 출석수첩, 수건은 가지고오지 않아요❌🙅🏻♀️)
- 도보친구들은 9시 30분까지 늦지않게
등원부탁드립니다!!
- 유치원 체육복을 입고 운동화 신고 보내주세요
그럼 저는 내일 가을소풍글로 다시올게옹~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