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2.10.16
교통편/ 대중교통
누구랑/ 마눌님
아침 일찍 동대구역에서 울산 태화강역 도착 기차에 몸을 실었다.
이달들어 두번째 울산여행 전번엔 슬도와 대왕암공원을 구경했고.... 아무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니 여러곳을
구경하기는 어렵지만 나름데로 좋은점도 많다.좋은점은 운전에 신경안쓰고 차창밖으로 스처지나가는 풍경이 좋고
차에서 내려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세상구경,사람구경 솔솔한 제미가 많다.
어려운점은 버스 운행시간,배차간격이 들쭉,날쭉이다 특히 읍,면 소재지에는 하루 한번 운행하고 그것마저 캔슬 되는
경우도있다.시단위는 좀 나은편이지만 오늘도 간절곶에서 진하가는데 3~40분 배차간격인데 70분족히 기다린끝에
겨우 탈수가있었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빨리 뜨는곳 간절곶 풍광들 공원 조성이 비교적 잘되어있다.
↑남창 옹기종기 제래시장 여기서 남창 막걸리에 소머리국밥을 먹었다,맛이있어서인지 인증사진 1컷을 잊어버렸다.
3일과 8일 열린다는 5일장인데 아마도 장날에는 볼거리가 많을거같다.
↑진하해수욕장 백사장이 아주 멋스럽다,섬 풍광도 아주 멋지다
↑동해남부선 남창역 지금은 기차가 멈추지 않는것같고 왼쪽편에 신건물인 태화강역과 부전역을 오가는 전철역이있다
역으로 올라가서 무료코인 받아 태화강역까지go go
넘 이른시간에 도착 매표창구에서 앞시간 표로 변경 무사히 동대구역 도착 하루여행을 마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