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정모 알려드립니다 :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 6월 30일(토) 늦은 네시 / 토즈 서면점

[별구경]

 일시 : 2012년 6월 30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 토즈 서면점

 선정 책 :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박웅현 강창래 공저)

 회비 : 4000원 - 정모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사전입금바랍니다.

             부산은행 060-12-102161-3 예금주: 김길선

             반드시 입금완료하시고 참석댓글 달아주세요.^___^

정모 후 뒷풀이 참석하실 분들은 뒷풀이 비용(저녁식사+차한잔) 지참해주시구요^^

 문의 : 김길선(별구경) 010-4843-3680

이번달 선정도서는 우리 고문님이신 짜라님에게 소개받았습니다^ㅡ^

 책소개

이 책은 단순히 광고에 대해 서술한 책이 아니다. 창의성에 관한 책이다.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광고라는 도구를 사용했을 뿐이다. 한국 사회나 광고업계에서 창의적이라고 인정받은, 박웅현의 성공적인 광고물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을 밝히려는 것이다.

마히이 칙센트 미하이 교수는 “창의성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창의성은 어디에 있는가”로 바꾸어보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창의성은 창조적인 개인이 활동하는, 특정 전문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성과물에서 찾을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니까 창의성을 말로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성과물을 통해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창의성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행히 그 창의성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고 있으니, 그 실체를 통해서 느껴보라는 것이다. 이 말은 창의성의 실체를 느끼려면 특정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결과물을 살펴봐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 책은 그 구체적인 결과물로 박웅현 ECD가 만든 광고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소개

<박웅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대학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의 ECD로 일하고 있으며 칸국제광고제, 아시아퍼시픽광고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새로운 생각, 좋은 생각을 찾아 그것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를 좋아해 글도 열심히 쓰고 있다. 그의 머리에서 나온 대표적인 카피 또는 캠페인으로 〈사는 게 만만치 않습니다〉〈지킬 것을 지켜가는 남자〉〈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경의선은 경제입니다〉〈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사람을 향합니다〉〈정말이지 놀라운 이야기〉〈생각이 에너지다〉〈엑스캔버스하다〉〈진심이 짓는다〉, KTF〈잘 자, 내 꿈 꿔!〉캠페인, 던킨도너츠〈커피 앤 도넛〉, SK 텔레콤〈생활의 중심〉캠페인, 네이버〈세상의 모든 지식〉캠페인 들이 있다. 쓴 책으로는『다섯 친구 이야기』『나는 뉴욕을 질투한다』『시선』(공저),『디자인 강국의 꿈』(공저), 『아트와 카피의 행복한 결혼』(공저) 들이 있다.

<강창래>

1986년 삼성출판사에서 시작해서 2008년 도서출판 도솔의 주간을 그만둘 때까지 오랫동안 단행본 편집자였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한겨레노동교육연구소에서 출판편집에 대해, 2004년부터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책과 글쓰기에 대해, 부천기적의도서관, 동대문정보화도서관 등에서 ‘책이란 무엇인가?’ ‘책 읽기란 무슨 의미인가?’ 들의 주제에 대해 강의했다. 환경정의나 느티나무도서관 같은 시민단체에서 기관지나 소식지의 인터뷰어로 오랫동안 글을 써왔으며, 용인시민신문 객원논설위원, 한국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위원, 느티나무도서관 상임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우리와다음》편집위원, 환경책큰잔치 환경책 선정위원, 도서출판 도솔 비상근주간이다. 1992년부터《뉴스메이커》에 컴퓨터 칼럼을 일 년 반 동안 연재했으며, 1993년 중앙일보사에서 발행하는《서울아이》창간호에서〈전문가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대중문화 기획자―출판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곳으로 오세요~

 참석을 원하신다면~

회비 4000원을 입금하신 후 <입금완료/참석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입금하신 후에는 <닉넴/입금자명/입금완료> 를 010-4843-3680 핸폰 문자로 보내주세요.

문자 안 보내시면 본인 확인이 힘들어집니다^^;;

반드시 입금하신 후 참석 댓글 달아주세요.

입금하신 분에 한해 <참석 확정>으로 알고 좌석배정됩니다.

<입금예정> 은 참석자에서 제외됩니다.

[좋은사람1001]

[입금완료/참석합니다]

나의 첫 E-book입니다. 감격의 순간ㅎ_____ㅎ

[별구경]

좋은사람님 반가워요~

[세벗]

이분의 다른책 "책은 도끼다"를 읽은 적이 있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이 책도 기대가 됩니다만 29일과 30일 양일간 회사 워크샵을 갑니다.다음 모임을 기다려야겠네요.

[한때신동]

저도 "책은 도끼다"를 굉장히 즐겁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리딩으로 리드하라"랑 비교하신 분이 계셨는데 그 책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

[별구경]

계속 보다가 못오신다니 넘 아쉽네요. 워크샵 잘 다녀오시구 담달엔 꼭 뵐께요^ㅡ^

[세벗]

모두 오손도손 토론하고 있을때 강원도 동강에서 래프팅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이나 많이 찍어 와야되겠네요.

[별구경]

세벗님의 멋진사진 기대할께요^ㅡ^

[진실에의 용기]

[입금완료/참석합니다]

[별구경]

진실에의 용기님 환영합니다. 즐건주말보내구 정모때 뵐께요^^

[독서전도사]

모두들 잘 지내시죠? 전 요즈음 하루하루를 다양한 책을 읽으며(정확히는 점자교정)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 직장과 사회(시민) 단체일로 모임에는 참석 못했지만 모임에서 선정한 책은 잘 읽고 있었습니다. ㅋ 하지만 이 달의 도서는 자료가 없어 읽지 못해 참석하지 못하니 아쉽습니다. ㅠㅠ 모두들 모임 잘 하세요.

[별구경]

독서전도사님 뒷풀이때라도 뵐 수 있음 좋겠네요 ㅎ~

[원이.]

[입금완료/참석합니다]

[별구경]

원이.님 반가워요 정모때 뵐께요^ㅡ^

[Diana Yun]

Diana/윤정희/입금완료
입금한 지 며칠 됐는데 이제 댓글다네요 ^^;

[좋은사람1001]

정희님 두번째 정모 참석 환영합니다^^.

[별구경]

정희님 반가워요. 정희님 밝은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ㅎ~ 정모때 봐요^^

[미소앙마]

흑~ 근래.. 일이 많네요..
제주도 여행이 예약되어.. 이번달도 아쉽게도 참석을 못하게 되네요~
다음달에 뵐께요~

[별구경]

미소앙마님 완전부러움~~ 저도 가고싶네요ㅎ~제주도 잘 갔다와서 잼나는 이야기 해주세요^^

[미리내사람]

입금완료/ 참석합니다.^^

[별구경]

미리내사람님 반가워요^ㅡ^

[배작가]

[입급완료/참석합니다] 참석 댓글 올렸는데 어디로 갔지.ㅎㅎ

[별구경]

배작가님 반가워요 오랜만이예요^^ㅎ~

[배작가]

저도 오래만이라 반가워요~~ㅎ 30일날 뵈여~

[러시안룰렛]

입금완료/참석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별구경]

러시안룰렛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께요^^

[은빛돌]

입금완료/참석합니다. 즐거운 시간보내요^^

[별구경]

은빛돌님 환영합니다. 정모때 뵐께요^ㅡ^

[☆정애☆]

입금완료/참석합니다/ 오랜만이에요 ㅎㅎㅎㅎ

[별구경]

네~ 정애님 반가워요. 정모때 즐겁게 보내요^^

[별구경]

식물원님 환영합니다 정모때 뵐께요^ㅡ^

[여행일]

참석신청합니다.. 입금완료

[좋은사람1001]

승진 삼촌 방가^^.

[별구경]

이번달 정모는 요기까지 마감하겠습니다. 참석댓글다신 분들중에 혹시 갠적사정으로 못오시게 되면 별구경에게 연락꼭 부탁드릴께요^ㅡ^

[교장(조성만)]

늦게 등업서..다음달 모임에서 뵐께요..^^

[좋은사람1001]

정모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뒷풀이 참석하러 6시까지 토즈로 오시면 됩니다. 오늘 저녁은 서면 피렌체 2호점에서 스파게티, 파스타, 라이스, 피자 등을 먹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