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더스개 chapter 3. Fire at the Mill (방앗간의 화재) pp.40~42

[이한선]

p.40

Fire at the Mill(방앗간의 화재)

Snow  fell for many days.

며칠 동안 눈이 내렸다.

It was hard for patrasche to pull the cart over the snow.

파트라슈가 눈길 위로 수레를 끌기는 힘들었다.

"pest at home, patrasche, "    said Nello.

"파트라슈, 집에서 쉬어."  네로가 말했다.

"I can pull the cart."

" 내가 끌수 있어."

But every day patrasche pulled the cart into town.

하지만 파트라슈는 매일 같이 수레를 끌고 시내로 갔다.

patrasche knew only he cdild help Nello.

네로를 도울수 있는 건 오직 자신 뿐임을 파트라슈는 알고 있었다.

One afternoon, Nello and patrasche found a pretty doll on the road.

어느날 오후,  네로와 파트라슈는 길에서 예쁜 인형을 발견했다.

Nello tried to find its owner, but he couldn't.

네로는 주인을 찾아주려 했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Then he thought,      "Alois will like it"

그래서 생각했다.     " 아로아가 좋아 하겠다"

It was dark when they arrived at the mill- house.

그들이 방앗간에 도착 했을때는 날이 어두워 있었다.

Nello climbed up to Alois's window and tapped softly.

네로는 아로아의 방 창문으로 기어올라가  조용히 창문을 두드렸다.

"Alois! lt's me,"  whispered Nello.

"아로아! 나야" 네로가 속삭겼다.

p.41

Alois opened  the window and looked out.

아로아가 창문을 열고 내다보았다.

"Nello!"  said Alois with a big smile.

"네로!" 아로아가 환하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I found a doll in the snow.      Take it,"    said Nello.

"눈길에서 인형을 하나 발견했어.   받아,"   네로가 말했다.

He gave it to her and quickly climbed down.

네로는 인형을 아로아에게 건네주고 재빨리 다시 내려갔다.

Soon, he disappeared into the darkness.

네로는 이내 어둠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p.42

That night there was a big fire at the mill.

그날밤 방앗간에 큰 불이났다.

"Fire! Fire!"  shouted Mr.Cogez.

" 불이야! 불이야!"    코제츠 씨가 소리를 질렀다.

All the villagers ran to put out the fire.

마을 사람들 모두가 불을 끄러 뛰어다녔다.

Fortunately, the fire was soon under control.

다행이도, 불는 곧 잡혔다.

Then Mr. Cogez saw Nello among the people.

그때 코제츠 씨는 사람들 속에 네로가 있는 것을 보았다.

He became very angry.

그는 매우 (엄청)화가 나 있었다.

"Hello!"   he yelled.    "I saw you wandering around here after dark.

"네로!" 코제츠씨는 고함을 질렀다.  " 날이 저문 뒤에 네가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것을 보았다.

I'm sure you started the fire!"

난 네가 불을 낸 게 틀림없다고 확신해!"

"No, Mr. Cogez.   I didn't do it,"   said Nello, feeling hurt.

"아니에요, 코제트씨. 제가 그러지 않았어요.   네로는 속이상 해서 말했다.

6주차 자기주도 학습 (2020. 8. 14)

1. 동사 변형

번   호	현         재	뜻	과          거	과  거  분  사
1	fall	내리다	fell	fallen
2	is	~`이다	was	been
3	pull	끌다	pulled	pulled
4	rest	쉬다/휴식	rested	rested
5	say	말하다	said	said
6	can	할수있다	could	could
7	know	알다	knew	known
8	find	찾다	found	found
9	try	노력하다	tried	tried

10	think	생각하다	thought	tuought
11	will	할것이다.	would	willed
12	arrive	도착하다	arrived	arrived
13	climb	오르다	climbed	climbed
14	tap	두드리다	tapped	tapped
15	wshisper	속삭이다	wshispered	whispered
16	open	열다	opened	opened
17	look	보다	looked	looked
18	give	주다	gave	given
19	disappear	사라지다	disappeared	disappeared

20	shout	소리치다	shouted	shouted
21	put	놓다/넣다	put	felt
22	see	보다	saw	seen
23	become	지다  /~이되다	become	became
24	wander	거닐다/ 돌아다니다	wandred	wandered
25	start	시작하다	started	started
26	am	있다	was	been
27	do	하다	did	done
28	feel	느끼다	felt	felt

2. 연상 돌발 퀴즈

1) fire 을 연상하면서,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대공항으로 고통받는 국민 들을 위해 라디오를 통해 정견발표 방식의 국민과의 대화법은?

【답】노변 담화 ( 노변 담화는 화롯가에서 친지들과 정겹게 나누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의미한다)

            노변 담화  firesid 또는 five side talk dlek 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이다.

◈ 노변담화 의 원조는 미국의 프랭크린 루스벨트 (Frankin D. Roosevelt)대통령이다.

  그는 1933년 부터 1944년 동안 모두 30 차례에 걸처 라디오 방송에 출현해 정부의 정책을 친근하게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다. 당시 미국 경제는 대공항 (Gveat Depressien)의 여파로 상당히 어려운 시기

였고 루즈벨트 대통령은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 파격적인 뉴딜(New Deal) 정책 을 펼쳤다. 하지만 이런 파격적인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공감대가 필요했고, 국민과의 소통 창구로 라디오 방송을 택했던 것이다 특히 루스벨트 대통령은 노변담화에서 마치 친구들 에게 이야기 하듯

" Good evening, friends(안녕,친구들)" 과 같은 격이 없는 말투로 자신의 정책을 설명 했다고 한다.

2) fire의 동사형으로 회사와 관련 하여 사용하는 우리말은?

【답】 해고하다.

3) tap은 '톡톡 두드리다'의 의미로 쓰였지만, 수도와 관련된 용어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답】수도 꼭지 (tap water)

4) 네로는 아로아 에게 인형을 건네주고 쏜살같이 사라졌는가?

【답】아로아 아버지 코제츠 씨에게 들키면 아로아가 야단을 맞고 수녀원에 갈수도 있기

때문에 재빨리 살라 졌다.

5) 방앗간에서는 큰불이 났습니다. 큰 불은 big fire 라고 합니다.그렇다면 작은 불은 무엇 일까요?

【답】small fire

6) fire와 관련된 연상단어가 많습니다 불을 끄는 소방관은 무엇일까요?

【답】firefighter

7) 맥주병 뚜껑을 여는 도구는 영어로 무엇일까요?

【답】opener(오프너)

[책갈피(염철현 교수)]

지성이면 감천이란 표현은 이럴 때에 사용하겠죠.

정성이 돋보입니다.
다만, will의 동사형 변화는 체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