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심히 식단과 운동을 하고 잇어효..
6월 11일 공복체중 68.8
피부 건선 증상이 아주 심하게 올라와서
식단을 돌아보게 됐고
외식과 가공식품, 각종 동물성 식품, 유제품 및 커피에 너무 의존했던 게 문제라고 판단 들어서
자연식물식 지향으로 식단을 싹 바꿨슴다..
앞으로 현미밥(직접 지은), 야채와 두부 넣은 된장국, 나물반찬, 콩, 과일 등을 중심으로 식단할 예정이고요..
(적어도 한 달은 꽤 엄격하게.. 외식할 때도 최대한 지난 주말처럼)
토요일부터 식단에 변화 줬고
토일은 화장도 안 했더니
간지러움이랑 붉은기, 각질 덜해져서
버츠비 연고 계속 발라주면서 하는 중
체지방 감소랑 근육 증가도 중요하지만...
단백질 챙긴다고 가공식품(닭가슴살, 캔참치 등 기타 공장에서 나오는 모든 것), 각종 동물성식품(계란, 고기 등), 단백질음료(합성감미료) 먹고
내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보니
내 몸속 장기의 건강은 오히려 나빠지고 있는 것 같다고 느꼈어
염증수치가 얼마나 높아진 걸까
앞으론 장기건강과 근육/체지방
두마리(?) 세 마리(?) 토끼 다 잘 잡아 보는 게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