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입국절차
시드니의 관문, 시드니 공항(Kingsford Smith Airport)
1. 입국심사(시드니 공항의 경우) 한국 여행객은 핑크색 바탕에 흰글씨가 있는 Other Passport Holders쪽에 줄을 선 후 기내에서 작성한 입국카드 및 세관신고서를 입국 심사원에게 제시한다. 심사원이 입국심사를 마치면 여권,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를 돌려준다.
2. 짐찾기 입국심사대를 통과하면 바로 계단아래 컨베이어 벨트가 이어지는데 각 컨베이어 모니터에는 항공사와 편명이 표기되어 있으므로 해당 항공편명이 표시되어있는 컨베이어 벨트로 가서 짐을 찾도록 한다.
호주국내의 주요 공항에서는 2개의 Qantas여객용 터미날이 있는데 항공편번호에 따라 터미널이 정해져 있다. 만일 비행기표가 QF0001에서 QF399범위안에 있는 항공편이라면 도착 및 출발은 국제공항에서 해야한다. 비행기 번호가 QF400및 그이상의 범위라면 출발, 도착은 국내선 터미널에서 이루어진다.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이동 할 경우에는 탑승 수속시 반드시 여권을 제시하여야 하며, 이때 탑승권에는 국내선 이동 승객임을 증명하는 'D'표시의 스탬프를 찍어 준다. 이 탑승권을 도착지까지 잘 보관하여야 하는데 이는 세관통과시 짐 검사를 따로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입국시에는 과일을 비롯한 식물, 동물의 반입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따라서 무작위 지명으로 짐검사를 요구받을 수 있으니 당황하지 않도록 하며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짐 회수시에 미리 짐의 잠금장치를 풀어 놓도록 한다.
입국시 개인이 지참할 수 있는 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개인이 가지고 왔던 것은 무엇이나 출국 때 다시 가지고 나갈 수 있다. 단, 호주 연방 준비 은행의 승인 없이 5,000불 이상의 미화를 반출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호주는 과일종류나 동·식물의 반입이 철저히 금지되고 있으므로 한국에서 과일이나 난초 종류를 들여오는 경우 모두 압수되고 있으며, 칼종류는 신고를 하더라도 세관을 통과할 수 없다.
호주국내의 주요 공항에서는 2개의 Qantas여객용 터미날이 있는데 항공편번호에 따라 터미널이 정해져 있다. 만일 비행기표가 QF0001에서 QF399범위안에 있는 항공편이라면 도착 및 출발은 국제공항에서 해야한다. 비행기 번호가 QF400및 그이상의 범위라면 출발, 도착은 국내선 터미널에서 이루어진다.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이동 할 경우에는 탑승 수속시 반드시 여권을 제시하여야 하며, 이때 탑승권에는 국내선 이동 승객임을 증명하는 'D'표시의 스탬프를 찍어 준다. 이 탑승권을 도착지까지 잘 보관하여야 하는데 이는 세관통과시 짐 검사를 따로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출처 : 하나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