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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요약 정리했습니다. 강의를 직접 들으셔야 이해가 정확하니 꼭 들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강의록은 복습용으로 활용하셔요~
토생금의 상생은 알고 깨달아야만 가능한 것인데, 세상의 흐름/법칙을 알고서 필요한 과정을 이수해야만 알 수 있다. 중학교 3년 과정, 고등학교 3년 과정처럼 과정을 겪어야 한다.
1부
生旺墓의 상생
水를 體, 火를 用이라고 한다.
火는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원이고, 體가 있어야 用으로 사용할 수 있다.
生旺墓에서 體는 旺支이다. 움직이는 게 아니다.
겨울에 상생이 안 되는 것처럼 旺支도 상생하지 않는다. 장기판에서 왕이 움직이는 것 봤는가?
旺支는 움직이는 게 아니므로 體이고,
生支는 무조건 움직인다. 50% 이상의 효율성을 가지고 있고, 用에 해당한다.
庫支는 體와 用의 두 가지 역할을 다한다.
寅이 用으로서 움직이므로 男性的 성향이라면,
卯는 體로서 움직이지 않고 다가오기를 기다리므로 女性的 성향에 해당한다.
辰은 體用을 둘 다 가지고 있으므로 男女의 성향을 둘 다 가지고 있다.
김병우가 태국에 가서 예쁜 여자들이 춤을 추는 것을 봤는데 알고 보니 남자더라. 庫支는 이러한 성향이다.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男女에 비유해서 설명하는 중인데, 庫支가 體用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비유해보았다.
生支는 성향이 매우 분명하고 남성적인 기질이며, 旺支가 오히려 여성스럽다.
生支를 용이라고 말할 때, 생지는 용맹하다는 뜻의 勇을 생각해라. 무조건 生 하는 성향이기 때문이다.
김병우가 깨달은 바에 의하면, 生支와 旺支는 용과 덕으로 비유되더라. 용감할 勇과 德을 뜻한다. 용감(勇敢)한 자도 旺支의 덕(德) 있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고려와 조선을 비교해서 본다면, 고려 시대는 勇猛을 우선했고 조선은 德을 우선했다.
旺支는 德이 있고 사람을 품을 줄 안다는 뜻이다.
辰戌丑未의 庫支는 지혜(智)에 비유한다. 庫支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旺支의 德이 있는 사람도 지혜로운 사람을 이길 수는 없다.
五行은 오감이다.
水는 듣는 것이고, 火는 보는 것이고, 金木은 형체를 이루는 것이고, 土는 생각하는 것이다.
土는 생각하는 것인데, 土가 배합이 잘 안 되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니 제 맘대로 생각한다는 것도 주의해라.
土는 지식과 지혜를 운용할 줄 아는 것이고 지식을 기반으로써 지혜를 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오행으로는 水는 體로서 사실에 근거해서 만들어진 자료라면 火가 그것을 사용하는 에너지로서 세상에 운용하는 것이듯이, 辰戌丑未의 庫支도 지식을 기반으로 두고서 지혜로서 운용되어야 한다.
旺支와 庫支가 조합되면,
旺支는 體가 되고 庫支는 用의 역할을 한다.
旺支는 변하지 않는 것이므로 體로서의 역할 그대로 하고,
辰戌丑未는 體와 用을 둘 다 겸하므로 旺支와 만나면 用의 역할을 한다.
>>> 卯未合이라면, 卯는 體이고 未는 用이 되므로 未土가 움직인다는 뜻이다.
生支와 庫支가 조합되면,
生支는 用으로서 움직이는 역할이고, 庫支는 體로서 작용한다.
>>> 亥未合이라면, 亥는 用이고 未는 體로서 작용한다. 亥가 未를 꺼내서 사용한다는 뜻.
庫支가 가진 “귀한 물건/신기한 물건”을 生支가 꺼내서 사용하는 것과 같다.
다이소에 가서 드라이버를 사 오는 것과 같고, 다이소에서 문풍지를 사다가 문틈을 메꾸어 바르는 것도 이런 경우이다.
>>> 生支+庫支 : 어디에 가서 특정한 물건을 가지고 와서 사용하다.
生旺墓에서 體는 고정된 것을 뜻하고, 用은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요약하면,
生支는 勇猛해야 하고
旺支는 德이 필요하고
庫支는 智가 필요하다.
生旺墓 세 가지가 움직여서 運을 만들고 움직이지만, 무엇보다도 勇猛과 德과 智惠는 運이 좋은 것을 이길 수 없다.
運이 좋다는 것은 相生을 뜻하니, 팔자에서 무엇이 相生하고 있는가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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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금생수의 상생
亥月生을 예로 들어보자.
戊甲ㅇ丙
ㅇㅇ亥ㅇ
甲木이 丙火가 있어도 亥月은 木生火 안된다.
水生木이므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보여주는 자연의 성장 과정처럼 아주 느리게 보이지 않게 성장한다.
하물며 火生土가 있다고 해서 화생토 된다고 말하지 마라.
사주에서 상생 한 가지가 되기가 너무 힘들다.
혼자서 공부하신 분들은 이런 구조를 보면 목생화도 하고 수생목도 하고 화생토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실 것이다.
ㅇ甲ㅇㅇ
ㅇㅇ亥ㅇ
亥月 甲木은 기대감이 하나도 없다.
기대를 해본 적이 없으므로, 죽는 것보다는 살아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인 것을 아는 사람이기는 하다.
사람은 기대를 가져야 실망도 하게 된다. 亥月生은 이미 저승에 간 사람의 마음과 같으니 기대감이 하나도 없다. 그러니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뭐라도 하면 가만히 있는 그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것이 亥月 甲木의 수생목이고 전달자의 역할이다.
寅月을 보자.
寅月은 三陽三陰에 해당한다. 三陽 만큼 기대를 하는 모습이다.
巳月을 보자. 巳月은 六陽에 해당한다. 六陽 만큼 기대를 하는 모습이다.
巳月生은 상대가 나를 향해서 환하게 반겨줄 것으로 생각한다. 문을 열고 들어왔는데 상대방이 나를 본체만체한다면, 괜히 왔다는 생각이 든다.
火는 기대감이 뜻하고 항상 火만큼의 높이에 내 기분이 자리 잡고 있다.
巳月생은 六陽의 기대감 속에서 木生火를 하므로 항상 발걸음도 가볍고 말괄량이 삐삐처럼 통통거리면서 걷는 반면에, 亥月 甲木은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어어야 어어야”하는 듯한 발걸음으로 걷는다.
이러한 월령이 가진 陽의 정도가 내 기분의 디폴트 값이 되는데, 巳月은 六陽에서 더 오르고자 하므로 항상 내 주변에선 내 기분을 다운시키는 사람만 있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내 기분을 다운시키는 것이 水이다.
ㅇ甲ㅇ丙
ㅇㅇ亥ㅇ
이 경우는 북망산천을 가는 자의 마인드이지만 丙火를 가지고 있으므로, 살다 보니 인생도 괜찮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
壬水가 주는 木의 불편함을 보자.
木에게 水는 불편함이 들어온 것이다.
寅月의 경우는 三陽이다. 寅木은 잘해보려고 하는 용맹한 마음인데, 운에서 들어온 水의 水生木은 나의 용기를 몰라주는 사람들로 인한 불편한 마음이 생기게 된다.
巳月은 대인관계 속에서 너무도 당연하게 상대방이 내 마음과 같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고 여기에서 壬水가 있으면 주변을 불편하게 한 것이다.
寅月生의 경우는 혼자서 열심히 하다가 무리한 것이다.
亥子月의 甲木은 이미 기대감이 없으므로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타인이 나에게 상처 준 것이 생각난다. 예를 들면, 10년 전에 있었던 그 일로 인해서 지금 불편해지는 것, 미투 사건처럼. 시간이 지난 후에 문제가 되는 것들은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반응이 늦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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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상생
여름은 상생이 잘 된다. 여름생은 상생의 순서를 잘 찾아야 한다.
겨울 상생은 잘 안 되므로 상생이 되는 게 있다면 그 특징이 분명한데, 여름의 상생은 상생이 잘 되므로 이런저런 상생이 다 되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다.
己甲癸辛
ㅇㅇ巳ㅇ 예시로 만든 사주.
이 사주라면 수생목이 제일 우선이다. 다음이 금생수 -> 목생화 -> 화생토 -> 토생금
巳月에 甲木이 癸甲으로 수생목 한다면, 아나운서를 예로 볼 때 내일 인터뷰할 상대의 모든 것에 대한 조사를 미리 다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상대에 충분한 조사를 해야 인터뷰에서 중요한 내용을 끌어낼 수 있다. 금생수까지 되었으므로 깊은 정보를 조사했다고 볼 수 있다.
아나운서가 전문가를 초청해서 인터뷰를 하는데, 금생수 수생목으로 상대가 가진 능력을 꺼내어서 목생화로 행사를 치르는 것.
내일 누가 오는지 미리 아는 것 정도를 준비하는 것이 수생목으로 본다면,
12시간씩 공부해서 상대에 대해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은 금생수 수생목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금생수 수생목으로 상대를 완벽하게 끌어내야, 목생화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하절엔 상생이 잘 되지만, 상생의 순서를 잘 알아야 한다.
하절은 목생화 하는 계절이다.
수생목 + 목생화 한다면 내일 할 것에 대해서 예습/준비하는 것이고,
금생수 + 수생목 + 목생화 한다면 상대의 깊은 심중을 헤아리는 것/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에 해당한다. 이렇게 준비하고서 목생화를 한다면 지적인 활동이라고 볼 수 있지만, 금생수나 수생목이 안 된 목생화라면, 그냥 단순히 모여서 노는 모임일 뿐이다.
그런 후에 화생토로 30분이나 1시간의 일정한 인터뷰 시간을 보내고,
토생금까지 되면 정기적인 스케쥴, 매주 1회 또는 2회 몇 시에... 이렇게 프로그램이 세팅되는 것에 해당한다.
그런 후에 금생수가 되면 세상을 변화시킬만한 것을 내놓거나 또는 집단 지성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투브나 세상에 내놓는 것도 예시로 들 수 있다. 유투브가 세상을 바꾸어가는 게 보편화 된 지 10년이 채 넘지 않은 것 같다.
ㅇ甲ㅇㅇ
酉子巳ㅇ
이런 구조의 경우 수생목과 목생화 중에서 목생화가 우선이다.
지지에 水가 있다면 인터뷰를 먼저 한 다음에 내가 모르는 걸 찾아낸 것이지, 인터뷰하기 전에 사전 조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하물며 지지 旺支의 酉金은 더욱 금생수 하지 않는다.
ㅇ甲己己
酉子巳ㅇ
이런 구조라고 보자. 절에 간다면, 일단 그냥 움직인 것. 빈손으로 절에 간 것이고, 천간에 癸水가 있다면 내가 생각해서 준비해간 것이 있고, 천간에 壬水가 있다면 뭐랑 뭐랑 준비 안 해왔어? 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 壬水는 외부이다.
경복궁에 간다면,
ㅇ甲己己
ㅇ子巳ㅇ 경복궁 다녀와서 경복궁에 대해서 공부하기
癸甲己己
酉子巳ㅇ 경복궁 가기 전에 미리 공부하고 가기
壬甲己己
酉子巳ㅇ 경복궁에 가서 가이드한테 설명 듣기
庚癸癸辛
ㅇㅇ巳ㅇ
이런 구조라면 목생화가 우선이 아니다. 목이 없다.
庚癸/辛癸는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지? 어떻게 이해해야 하지? 를 고민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주는 금생수가 우선한다.
甲木 巳午未의 木生火 하는 것은 미팅하는 것이다. 甲木은 중심을 잡고 전체를 컨트롤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서 이끌어가는 모습이다.
乙木 巳午未라면 함께 하고 공감하는 모습이다.
하절에 甲木이 상담을 한다면 상담 전문가와 내담자의 구분이 분명하지만, 乙木이 상담을 한다면 내담자가 운다면 같이 운다. 乙木은 상대와 공감하고 함께 한다.
자식과의 관계에서도 甲木의 목생화는 엄마의 역할이지만, 乙木의 목생화는 자식과 동일한 관계로서 함께 한다. 甲木은 엄마일 뿐이지만, 乙木은 친구처럼 엄마처럼 자식처럼 애인처럼 함께 한다.
甲木이건 乙木이건 여름에 목생화는 같이 공감하는 것이지만, 여름에 목생화가 안되었다는 것은 같이 공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절 甲乙木은 외식도 같이하고 어디 갈 때 같이 하는 것이고, 하절이라도 금생수만 된 사주는 단체로 움직이지 않고 혼자 별도로 움직인다.
단체로 모여 있다면, 하절 목생화는 모여서 고스톱을 치고 있고 하절 금생수는 방에 불을 넣으러 간 사람과 같다. 마음 써주느라 옆에서 돕는 사람이다. 재떨이 비워주고 간식 가져다 주는 사람. 보이지 않게 애써주는 사람.
겨울의 주인공은 금생수이고, 여름의 주인공은 목생화이다.
2부
겨울의 木은 움직이는 게 아니라 한가한 것.
가을과 겨울의 목은 한가한 것. 가을과 겨울의 주인공은 金이고 금생수가 사회를 돌리는 역할이다. 여기에서 목은 자유로운 여행자와 같다.
乙戊辛壬
ㅇㅇ亥申
금생수는 사회 제반 시설을 만드는 사람들이고 그런 환경에 있다. 지하철 공사 같은 것을 생각해봐라. 바쁘게 돌아가는 곳. 그러한 곳에서 존재하는 인물이다.
시상에 乙木이 있으니 일 안 하고 군밤을 까먹고 싶어 한다. 겨울에 금생수만 되어 있다면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속에서 기계의 부품처럼 일하느라 여유가 없지만, 목이 있으니 여유를 부리고 간식도 먹을 궁리를 할 수 있다.
겨울 금생수 : 사회가 돌아가는 시설 속에서 열심히 일하느라 바쁜 사람.
겨울 목 : 그런 환경에서 한가롭게 노는 사람.
공항 관계자는 金生水이고, 공항에 온 여행객은 木이다.
겨울에 목이 투간된 사람이 “바빠~”라고 말한다면, 당신과 놀기 싫다는 뜻. 겨울의 목은 바쁘지 않다.
겨울에 금생수는 정말 바쁘다. 쉬면 안 되는 사람.
乙戊辛壬
ㅇㅇ亥申 이 사주처럼 금생수 환경에서 시상 乙木은, 그렇게 바쁘게 돌아가는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지만, 乙木 때문에 쉬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내 자식은 겨울에 甲乙木으로 태어나서 한가하게 해주고, 사위/며느리는 金生水로 들여서 열심히 일하게 해라.
겨울철 금생수 안 된 목왕자는 한량!
여름은 목생화가 일하는 사람이고, 겨울은 금생수가 일하는 사람이다. 겨울에 금생수는 열 중에 두세 사람밖에 없다. 그래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속에서 여행객도 있는 법. 만약 열 명 중에 열 명이 모두 금생수라면, 모두가 기계처럼 일하고 있는 모습일 것. 세상을 일하는 사람과 노는 사람이 섞여서 살아간다.
겨울에 수만 있고 금생수가 없다면,
천간에 금생수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고, 지지에 금이 있다면 내 주변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있는 것.
ㅇㅇㅇㅇ
ㅇ申亥ㅇ 亥月生에 천간 金이 없다면 일터에 고정된 일꾼이 없는 모습이다. 임시직, 알바.
ㅇㅇㅇ辛
ㅇ申亥ㅇ 천간에 庚辛金이 있다면, 고정직이다. 내 자리가 있음. 고정된 연봉이 있다.
壬ㅇㅇㅇ ㅇㅇㅇㅇ
ㅇ申亥ㅇ ㅇ申亥ㅇ
壬水가 투간되면, 항상 일할 수 있는 일거리가 있다. 선택의 폭이 넓다.
壬水가 투간되지 않았다면, 주변에 일할 곳이 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딘가를 찾아가서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움직여야 한다.
천간 금생수, 고정된 일자리
지지 금생수, 알바, 임시직.
하절의 경우를 보자.
천간에 목이 없다면, 내 고정된 일자리가 없다.
천간에 목이 있다면, 내가 고정되게 갈 직장이 있다.
ㅇ甲乙ㅇ
巳午未ㅇ
체용과 理氣
겨울은 추워야 한다. 金生水로 얼리고 水가 얼린 것을 보존해야 하고, 세상은 고요해져야 한다. 꽁꽁 얼어서 고체화 되어야 한다. 고체가 되어야 실체가 생긴다. 실체가 존재해야 사실과 진실의 세상이 된다.
겨울은 體가 水, 用은 火. 왕한 體를 用으로 사용하는 것이 體用의 用法이다.
만약, 겨울에 火가 왕해진다면 二氣가 뒤바뀌게 된다.
火가 왕해지면 겨울이라는 계절이 가진 단단한 고체가 너무 빨리 녹아버린 것과 같다.
이런 경우 초년기에는 천재처럼 재능을 드러낸다. 가진 모든 재능을 서서히 내보이지 않고, 단번에 드러난 모습이니 단시간에 싹이 나고 다 자란 나무와 같다.
반대로 體가 너무 왕한데 用이 부족하거나 없어서 녹지 않는다면,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마치 발달장애처럼 보이기도 한다. 병원에 아이를 데려가면 발달장애라고 진단을 내릴 것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천천히 녹는 것이므로 성장은 더디지만, 나이가 50대가 되어도 마치 30대처럼 젊게 보인다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금수가 왕한 여자분의 경우 52세에 애를 낳는 것을 보았다. 성장장애/발달장애 사주이다. 그래서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도 아이를 가질 수 있더라.
후에 여러분들이 손주를 봤을 때 아이 사주가 겨울생이 금수가 왕하면, 발달장애라고 걱정하지 말고 성장이 느리다고만 해주어라.
오히려 겨울생이 火가 왕하면, 성장이 지나치게 빨라진다. 백일에 “엄마 밥 줘” 말도하고 한 살에 영어로 말하고... 아이가 천재나 영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단지 성장 속도가 빠른 것이지 시간이 지나면 평범해진다. 천재도 아니고 영재도 아니다. 물론 학습기엔 명문대를 가기도 한다. 스카이 졸업 후에 일이 안 풀리고 되는 게 없는 사람들이 이런 유형에 속한다. 한때 영재 소리 들었던 기억만 남아있다.
대인관계에서 살펴보자.
겨울에 금생수로 얼어있다면, 2~3년을 사귀어도 가까워지는 느낌을 갖기 어렵다. 본인은 상대에게 서운하게 한 적이 없지만, 배우자 입장은 다를 것이다. 배우자는 10년을 살았어도 거리감을 느낀다.
겨울에 화왕한 사람이라면 때에 맞지 않게 앞선 것이다. 선보는 자리에서 애를 몇 명 나을지를 얘기한다. 너무 앞선 얘기를 한다. 火가 왕하니 장래 꿈에 대한 얘기를 하지만, 火만 왕하면 뻥이고 지키지 못하니 겨울에 목생화가 왕하면 뻥쟁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둔촌 아파트가 저렇게 될 줄 알았나? 가만히 있었다면 별 문제 없었을 건데, 조합원들이 더 받으려고 시공사와 싸우다 보니 공백만 만들고 채무를 키웠다. 이런 현상이 겨울생 화왕자가 만드는 일이다. 당장 앞에 있는 문제도 해결할 줄 모른다. 금리가 이렇게 뛸 줄 알았겠나. 시외에 가다 보면 짓다가 만 집이나 건물들이 종종 있다. 겨울 화왕자들이 시작했다가 멈춘 것들이다.
월령에 맞게 사주가 배합되어야 한다.
겨울생은 작게 집을 지어야 한다. 겨울생이 화왕해지면 재벌가의 큰 집을 구경하고 따라 지으려고 하는데, 절대 그렇게 되도록 하늘이 놔두지 않는다. 겨울은 절대 크게 하면 안 된다. 협소주택 같은 것 지어야 한다. 겨울철에 화왕해지면 사기에 연루되기 쉬우니, 겨울생은 자기 분수를 정확히 이해하고 살아야 한다.
겨울생이 화왕해지면 변화하려고 한다. 이동하고 변화하지 말아라. 집 하나에 30년은 살아야 한다. 집 샀다가 5년 만에 이사 가는 것은 하절생들이 하는 짓이다. 하절생들이 하는 짓을 따라하면 안된다. 월령에 맞게 살아라.
하절의 경우
하절은 목생화가 기본이다. 땀 흘려서 일하는 것, 체력적 한계에 부딪힐 정도로 열정을 다 하는 것이다. 금생수는 정신적 한계를 뜻하고, 목생화는 체력적 한계를 뜻한다.
겨울은 마음 편안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므로, 몸 편한 것/몸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지 말고 마음 편안한 것을 선택해라.
여름생은 열정을 다하는 것이다. 몸의 자유를 얻고자 모든 체력을 끝까지 다 하는 것이다.
겨울 금생수는 마음의 유연성이 큰 사람이고, 이해심이 큰 것이 기본이다.
겨울생이 목생화가 왕해지면, 몸 편한 것을 찾는다.
여름 목생화도 열정을 다해서 일해야 하는데, 금생수가 왕해지면 마음이 편한 것을 찾으려고 한다.
산꼭대기까지 힘들게 올라가면 후련함과 희열을 느낀다. 체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희열. 이것은 목생화의 개념이다. 하절에 목생화 대신 금생수가 왕해지면 이런 것을 몸으로 해보지 않고 마음으로만 결론 내버리는 사람이다. 하절 목생화는 정말 바쁘게 살아가지만, 하절 금생수는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바라보는 사람이다. 단지 관망하는 모습이다.
여름의 본질은 몸을 쓰고 일해서 육체적 한계에 도달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하절 금생수가 왕해지면 노력은 하지 않고 희열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의 모습이 된다. 하절, 뭔가 하면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해보려고 하는 마음이 목생화라면, 금생수는 “해봐야 뭐해~ 그냥 하던 거 하면서 살면 되지~” 라고 한계를 정해버린 것. 목생화로 최선을 다해서 신분 상승을 꿈꾸는 사람에게 금생수는 “너가 해봐야 안돼”라고 한계를 규정하는 것. 그러나 목생화는 끝까지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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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 수원과 도세
庚辛癸는 수원이다. 수원은 이 상황에 걸맞은 지혜를 가지려고 한다.
庚辛壬은 도세이다. 壬水는 상황에 맞는 포지션을 찾으려고 한다.
하절 壬水와 庚辛金의 壬水
여름에 천간에 壬水만 있다면,
壬ㅇㅇㅇ
ㅇㅇ巳ㅇ 포기하는 것, 낙담하는 것. 적절한 위치를 찾아가는 것.
壬辛庚ㅇ
ㅇㅇ巳ㅇ 金이 있어서 金生水 하면, 해보고 난 뒤에 내려와서 포지션을 찾아가는 것. 시간이 좀 걸린다. 1부리그에서 선수로 뛰어보다가 내려오게 된다.
壬ㅇㅇ壬
ㅇㅇ巳ㅇ
하절에 壬水만 2개가 있다면, 스스로 낮추는 것. 현실주의.
축구선수로 예를 들면, 내가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낮춰서라도 선택한다. 안 될 것 같은 것에 도전하기보다는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기. 4부리그에 가서 후보 선수로 있어야 한다면, 5부리그를 선택해서 선수로 뛰려고 하는 것이고, 5부리그에서 후보 선수로 있어야 한다면 6부리그에 가서 선수로 뛰려고 한다. 壬水는 실전에서 선수로 뛰고 싶은 것이다. 뒤에서 주전자 나르고 싶지 않은 것이니, 낮춰서라도 위치를 찾아서 내 포지션을 찾고자 한다.
반대로, 壬水 없이 목생화라면, 1부리그나 프리미어로 이동해서 올라가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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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辛癸는 수원이다.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
이 상황에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가? 이것이 최선인가? 고민하는 것이다.
하절에 癸水만 있다면,
巳午未 하절을 앞이라면, 巳午未의 癸水는 뒤에 있는 사람과 같다. 癸水는 뒤에서 저들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 “어떻게 하지?” 고민하는 사람이다.
김병우에게 20년 단골 중에 巳午未 癸水가 있다. “오늘 마트에 시장 보러 가도 돼요?”를 묻는다. “수박 한 개를 사려고 하는데, 사도 될까요?”를 묻는다. 하절 癸水만 투간되면 앞으로도 가지 못하고, 뒤로도 가지 못하는 불안함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불안감에 그냥 단지 대치하고 있는 모습. 이렇게 앞으로도 못 가고 뒤로도 못 가는 癸水에게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는 것은 庚癸이다.
하절에 庚癸가 있다면,
시대의 흐름을 읽고 인식하는 것이 庚金이다. 상황 변화를 아는 사람이므로 무엇을 하면 되는지 안다. 하절에 庚金 癸水는 시대를 읽고 이렇게 하면 된다~ 는 것을 알려주는 사람.
庚金이 火를 먹는다는 표현을 하는데, 庚金은 뜨거운 여름을 지나면서 익어간다. 변화하는 세상을 알고 인식하고 읽어낸다.
예를 들어서~ 여성들의 경우 머리에 볼륨을 넣어서 부풀린 사람이 있고, 머리가 단발머리처럼 착 달라붙은 사람이 있다. 머리가 붙었다는 것은 자신에게 진솔하여지고자 하는 것이고, 머리 뿌리에 볼륨을 넣어서 부풀렸다는 것은 자기를 드러내려는 것, 가오 잡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뭔가를 보고서 이런 현상을 보고서 상황을 읽는 것이 庚金이다.
민머리, 대머리는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겠다는 의지.
이렇게 헤어 스타일을 보고서 상대의 의중을 읽는 것, 집 인테리어를 보고서 알아내는 것처럼 상황을 보고 흐름을 아는 것이 庚금이다.
壬水에게 庚辛金은 비슷하지만, 癸水에게 庚金과 辛金은 좀 다르다.
辛金에게 癸水는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 본성을 뜻한다. 자기 본성을 지키려는 것.
하절에 辛金이 있다면 자신을 관찰하는 모습이다. 火라는 주변을 관찰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庚金이다.
맹자의 경우 양능(良能)·양지(良知)·양심(良心) 세 가지를 말했는데, 辛金이 양심에 해당한다.
癸水는 사람의 마음, 心을 뜻한다. 金이 없는 癸水는 매우 여린 마음이다. 여기에 辛金이 있다면, 자기의 양능, 양지, 양심으로 자신을 계속 관찰하는 사람이 된다. 지속적으로 자기를 관찰하니 무리하는 법이 없고, 내 마음에 때 묻히기를 싫어한다. 자신이 고결하다고 생각하니 상대적으로 주변 사람들은 때가 묻었다고 생각한다. 辛癸가 고결한 자신을 지속하고자 하는 사람이지만, 인간사속에서 고결해질 수가 없다. 그러니, 깨끗한 자신을 주변의 인간들이 더럽힌다고 생각한다.
이런 분들과 김병우가 상담할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하겠는가? “이 고결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 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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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목왕절의 寅卯辰을 설명하면서 조금 아쉬운 것이 있었다.
춘절은 목이 왕해야 한다. 목이 왕하면 호기심이 가득한 사람이고, 나 자신으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인간은 철학적 관점에서 독립하고 자립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목왕하면 독립된 인간으로 태어났다. 자기 멋대로 살게끔 태어났다는 뜻이다.
김병우는 목이 삐리리하게 일지에 卯木이 하나 있다. 금왕하고 목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 늘 부모님에게 착한 막내아들로 존재했지, 나라는 개인의 한 인물로서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니, 부모님께서 늘 착한 우리 막내아들이라고 부르셨다.
목왕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으로 존재한다. 자기 방식대로 살아간다. 춘절에 목이 왕하다는 것은 내가 나답게 살아가는 것으로 자립된 인물이다. 그러나, 금의 시각으로 목을 바라본다면, 목은 참 쓸데없는 짓을 많이 하고 있다. 똥배짱으로 살아가는 인물로 보인다.
봄에 금이 왕해지면, 부질없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금왕한 목왕절생이라면 자립적이지 못하고 의존적인 인물로 살아가게 된다. 혼자 못살아가는 인물이다. 자기 스타일대로 살아가지 못한다.
그러니, 겨울엔 수왕해야 하고, 여름엔 화왕해야 하고, 봄엔 목왕해야 한다.
봄에 금왕하다는 것은 자립하지 못한다는 뜻이고, 의존된 인물로 살아간다는 뜻이다. 목왕절 庚申일주, 辛酉일주.... 자기가 독립된 인물이 아니다.
이렇게 體와 用을 계절에 맞춰서 보고, 用이 왕해져서 體用이 뒤바뀐 경우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춘절에 목왕한 것은 내가 성장하는 것이고, 춘절 목생화는 장래에 일할 준비를 하기 위해 지금 성장하고 키워가는 것이다. 춘절 목생화는 장래 일할 것을 준비하는 것이므로 아르바이트해보는 것 정도이다. 하절의 목생화랑 똑같이 보지 마라.
하절에 목생화는 열심히 땀을 내고 일하는 모습이다.
춘절에 아무리 목생화가 잘 되었다고 해도 춘절은 수생목 하는 계절이다. 수생목 하는 계절에 열심히 자기를 만들어서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것뿐이다. 아르바이트해보면서 연습해본 것뿐이지, 여름철 목생화와는 다르다.
하절 목생화가 회사에 들어간다면 행사 진행을 하러 가는 것이지만,
춘절 목생화가 회사에 들어간다면 모든 일에 기반 시절/준비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寅卯辰 월령이므로 이것은 변하지 않는다.
춘절 금왕해지면 규제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이다. 광고 마케팅에 많이 있다.
춘절 수생목+목생화는 내가 성장해서 사회속에서 쓸모있는 사람이 되려고,
춘절 금왕한 사람은 보좌의 역할이므로 수생목+목생화하는 인물을 광고/마케팅/PR해주는 역할에 해당한다. 내가 주체자가 아니라, 성장할 수 있는 인물들 발굴해서 키우는 역할에 해당한다. 내가 선수가 아니라, 선수를 선발하는 에이전시 같은 것.
첫댓글 재미있게 복습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분명히 귀 쫑긋하고 들었는데, 왜 또 새로운가. 허~ 허허~ (내 머리속의 지우개여?)
리자님
己甲癸辛
ㅇㅇ巳ㅇ 여름에 상생-예시로 만든 사주, "수생목이 제일 우선이다"
己乙癸辛
ㅇㅇ巳ㅇ 이렇게 예시를 만든다면 목생화가 우선인가요?~
을목이라 목생화를 먼저 보신걸까요?
제 생각엔
하절은 목생화는 기본이라 수생목이 다음 상생으로 제일 우선이라고 하신 것으로 이해하고 적었는데요. 을목도 수생목 금생수로 똑같이 진행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 들어보고 확인해볼께요^^
@리자 네, 감사합니다.
@히레이 히레이님이 중요한 질문을 주셨네요. 확인해보길 잘했습니다.
천인지 선생님께서 주신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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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갑 을병은 사시중심에서 음양상생입니다. 사월 갑목은 병화라는 환경에서 계갑을 우선시하고 갑병을 차선합니다, 을목이라면 을병을 우선시하고 계을을 차선합니다. 음양일간이라는 갑을이라는 것이 자축인묘에서는 갑목, 묘진사오에서는 을목, 이미 상생의 기틀이 목생화에 기틀에서 수생목하는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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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저도 배웠습니다. 좋은 질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히레이님.
@리자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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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강의록을 나눠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상님.
흘려들었던 내용들을 정리된 글을 통해서 다시금 되새길수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니, 중요한 정보가 많더군요. 여수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제가 살맛이 납니당~
리자선생님~👍오행의 지지 순환상생 2편 강의를 정말 쌤만이 이 강의통변를 완벽한 학습 기록물로 만들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감탄하며 읽었으며, 진심으로 감사하게 복습했습니다!!!
천인지 선생님의 최신 오행 지지 순환상생 강의 1 & 2편은 저에겐 계절별 오행 상생상극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과 관점들을 가지게 해주었으며, 오행의 상생상극을 보다 더 깊이 사유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이처럼 좋은 강의록을 학습용으로 공유 보시해셔서 다시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월대보름날 쎔과 가족분들에게 만복과 행복이 가득하게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순환 상생 1, 2편에 이어, 이번 강의도 역시나 중요한 게 느무 많습니다.
공개하기 싫은 내용이라.. ㅎㅎ
(나만 알고 싶은 내용)
@리자 그 마음 공감했습니다ㅠ~쌤~❤~ㅋㅋㅋ~😄😁😁 성격되신 펀인격 운명으로 태어나셨으니, 안타까비~! 이번 생은 독점은 힘들 듯 보입니다만...이 생에선 (지식)활인공덕으로 적덕을 많이 쌓고 계시니, 다음 생에는 분명 원하시는 글자들과 상생식으로 구성된 명식으로 태어나실 수 있으시다에 한 표 찍겠습니다ㅠ~🤙🏅✨️👍✨️
섬섬옥수 손가락으로 선생님 강의를 한땀한땀 적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넵. 저의 섬섬옥수 손가락이 보이시나욤?
감사합니다.
각 계절의 포인트를 잘 잡아야겠군요.
강의록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글쳐. 계절마다 시작이 다르니까욧^^
어렵습니다ㅠ 몇번봐야겠어용
공유에감사드립니다
강의 보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강의록은 요약본이라 세세한 설명을 좀 삭제했어요. 꼭 보셔요~
김병우쌤 강의는 정리해주신 것을 보면 술술 읽혀서 이해하기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글게 말에유~ 말이 쉽쥬~
리자님 한줄기 햇살입니다. 제가 강의를 너무듣고싶었으나, 그누무 알바..하느라 ㅎㅎ 꾸욱 참느라..힘들었는데, 열심히 읽고 자겠습니다. 영상은 낼 보는걸로~~~ 감사합니다~
천인지 선생님 강의는 정말 귀에 쏙쏙 꽂힙니다
강의를 좀 요약해서 적었으니께 꼭 직접 들으셔유~
대행사 고상무가 춘절 금왕인가 봅니다. ㅎㅎㅎ
강의도 재미있게 잘 들었는데
이렇게 또 복습할 기회를 주시니 감사드려요~~~
춘절 목왕 금왕한데 고등학생 때부터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살았고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편이었는데... 수생목 받고 목왕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것 같아요 ㅎㅎ 의지하고도 싶고 독립적이고도 싶은 이중적인 마음 늘 갖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로움과 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