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卦 井卦(정괘, ䷯ ☵☴ 水風井卦수풍정괘)5. 爻辭효사-初爻초효, 小象소상
5. 爻辭효사-初爻초효
p.433 【經文】 =====
初六井泥不食舊井无禽
初六, 井泥不食. 舊井无禽.
(초육, 정니불식. 구정무금.)
初六은 井泥不食이라 舊井에 无禽이로다
初六초육은 우물에 진흙이 있어 먹지 않는다. 옛 우물에 짐승이 없다.
中國大全
p.433 【傳】 =====
井與鼎皆物也就物以爲義六以陰柔居下上无應援无上水之象不能濟物乃井之不可食也井之不可食以泥汙也在井之下有泥之象井之用以其水之養人也无水則舍置不用矣井水之上人獲其用禽鳥亦就而求焉舊廢之井人旣不食水不復上則禽鳥亦不復往矣蓋无以濟物也井本濟人之物六以陰居下无上水之象故爲不食井之不食以泥也猶人當濟物之時而才弱无援不能及物爲時舍也
井與鼎皆物也, 就物以爲義. 六以陰柔居下, 上无應援, 无上水之象. 不能濟物, 乃井之不可食也, 井之不可食, 以泥汙也. 在井之下, 有泥之象. 井之用, 以其水之養人也, 无水則舍置不用矣. 井水之上, 人獲其用, 禽鳥亦就而求焉, 舊廢之井, 人旣不食水, 不復上, 則禽鳥亦不復往矣, 蓋无以濟物也. 井本濟人之物, 六以陰居下, 无上水之象, 故爲不食. 井之不食以泥也, 猶人當濟物之時而才弱无援, 不能及物, 爲時舍也.
井與鼎은 皆物也니 就物以爲義라 六以陰柔居下하여 上无應援하니 无上水之象이라 不能濟物은 乃井之不可食也니 井之不可[一无可字]食은 以泥汚也일새라 在井之下하니 有泥之象이라 井之用은 以其水之養人也니 无水則舍置不用矣라 井水之上이면 人獲其用이요 禽鳥亦就而求焉하나니 舊廢之井은 人旣不食하여 水不復上이면 則禽鳥亦不復往矣니 蓋无以濟物也라 井은 本濟人之物이로되 六以陰居下하여 无上水之象이라 故爲不食이라 井之不食은 以泥也니 猶人當濟物之時而才弱无援하여 不能及物이면 爲所舍也라
우물[井정)과 솥[鼎정]은 다 物件물건이니, 物件물건을 가지고 뜻을 삼았다. 六육은 부드러운 陰음으로서 아래에 있고 위에 呼應호응하여 도와주는 者자가 없으니, 물을 퍼 올리는 象상이 없다. 物件물건을 救濟구제하지 못함은 바로 우물물을 먹을 수 없는 것이니, 우물물을 먹을 수 없는 것은 진흙이 있어 더럽기 때문이다. 初爻초효는 井卦정괘(䷯)의 맨 아래에 있으니, 진흙의 象상이 있다. 우물의 쓰임은 그 물이 사람을 기르기 때문이니, 물이 없으면 버려두고 쓰지 않는다. 우물물이 올라오면 사람들이 쓰고, 짐승과 새들 또한 나아가서 求구하는데, 옛날에 버려진 우물은 사람들이 이미 먹지 아니하여 물이 다시 올라오지 않으면 짐승과 새들 또한 다시 가지 않으니, 物件물건을 救濟구제할 수 없는 것이다. 우물은 本來본래 사람을 救濟구제하는 物件물건이나, 六육이 陰음으로서 아래에 있어서 물을 퍼 올리는 象상이 없기 때문에 먹지 않는다. 우물물을 먹지 않는 것은 진흙 때문이니, 사람이 物件물건을 救濟구제할 때를 當당하였으나 재주가 弱약하고 呼應호응하여 도와주는 者자가 없어서 남에게 미치지 못하면 時間시간이 흘러 버려지는 것과 같다.
p.434 【本義】 =====
井以陽剛爲泉上出爲功初六以陰居下故爲此象蓋不泉而泥則人所不食而禽鳥亦莫之顧也
井以陽剛爲泉, 上出爲功, 初六以陰居下, 故爲此象. 蓋不泉而泥, 則人所不食, 而禽鳥亦莫之顧也.
井은 以陽剛爲泉하고 上出爲功하나니 初六은 以陰居下라 故爲此象이라 蓋不泉而泥면 則人所不食而禽鳥亦莫之顧也라
우물은 굳센 陽양을 맑은 물로 삼고 위로 나옴을 功공으로 삼는데, 初六초육은 陰음으로 아래에 있기 때문에 이 象상이 되었다. 맑은 물이 못되고 진흙이 있으면 사람들이 먹지 않을 것이고, 짐승과 새들도 또한 돌아보지 않을 것이다.
p.434 【小註】 =====
井以陽剛爲泉上出爲功初六以陰居下故爲此象蓋不泉而泥則人所不食而禽鳥亦莫之顧也
井以陽剛爲泉, 上出爲功, 初六以陰居下, 故爲此象. 蓋不泉而泥, 則人所不食, 而禽鳥亦莫之顧也.
우물은 굳센 陽양을 맑은 물로 삼고 위로 나옴을 功공으로 삼는데, 初六초육은 陰음으로 아래에 있기 때문에 이 象상이 되었다. 맑은 물이 못되고 진흙이 있으면 사람들이 먹지 않을 것이고, 짐승과 새들도 또한 돌아보지 않을 것이다.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泥, 吳氏說不食, 泥而不泉, 故取象. 禽離象, 互離隔一晝, 无禽之象. |
‘진흙’에 對대해 吳氏오씨는 “먹지 못함은 진흙이어서 샘이 나지 않기 때문에 象상을 取취하였다”고 說明설명하였다. 짐승[禽금]은 離卦리괘(☲)의 象상이고, 互卦호괘인 離卦리괘(☲)가 한 晝획이 떨어져 있으니, 짐승이 없는 象상이다. |
或曰, 上體坎爲食, 下體巽, 兌之反, 坎在前, 兌口背之, 有不食象. |
어떤 이는 “上體상체인 坎卦감괘(☵)는 飮食음식이 되고, 下體하체인 巽卦손괘(☴)는 兌卦태괘(☱)의 反對반대인데, 坎卦감괘(☵)가 앞에 있어도 兌卦태괘(☱)의 입이 이를 등지니, 먹지 못하는 象상이 있다”고 하였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陰而在下. 井木始生泥濁, 不堪食之象. 不改井, 故云舊井. 互離爲飛鳥, 故以禽言之. |
陰음이 아래에 있다. 우물은 本來본래 처음 나올 때는 흙탕물이 생기니 堪감히 먹지 못하는 象상이다. 우물은 바꾸지 않기 때문에 옛 우물[舊井구정]이라 하였다. 互卦호괘인 離卦리괘(☲)는 나는 새이기 때문에 새[禽금]로 말했다. |
初與四應, 四亦陰虛, 故曰旡禽. 小象時舍者, 當井之時, 棄井之功也. |
初爻초효는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고, 四爻사효도 陰음으로 비어서 “새가 없다”고 하였다. 「小象傳소상전」에 時間시간이 흘러 버려짐은 우물의 때에 우물의 功공을 버림이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初六在五爻之下, 水不上行, 或廢而不食矣. 禽者, 羽毛鱗之通稱, |
初六초육은 다섯 爻효의 아래에 있어서 물이 위로 오르지 못해 或혹은 버려져 먹지 못한다. ‘禽금’은 깃털[羽毛우모]이나 비늘[鱗린]달린 動物동물의 通稱통칭이니, |
孟子詭遇獲禽則毛蟲也, 國語登川禽則鱗蟲也. 凡有水則必有魚, 無魚證其無水也. |
『孟子맹자』의 “속임-數수로 動物동물을 잡는다”에서는 깃털 달린 動物동물이고, 『國語국어』의 ‘登川禽등천금’은 비늘달린 動物동물이다. 물이 있으면 반드시 물고기가 있으니, 물고기가 없으면 물이 없다는 證據증거이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王氏曰, 最在井底, 上又旡應, 沈滯滓穢, 故曰井泥不食也.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우물의 가장 아래에 있고 위로 呼應호응이 없이 가라앉은 더러운 찌꺼기이기 때문에 “우물에 진흙이 있어 먹지 않는다”고 했다. |
井泥而不可食, 則是久井, 不見渫治 也. 禽所不嚮而況人乎. 一時所共棄舍也. |
우물이 진흙이어서 먹을 수 없다면, 이는 오래된 우물이라 깨끗이 修理수리한 적이 없다. 새도 嚮향(向향)하지 않는데 하물며 사람이랴! 한 동안 모두가 버려둔 우물이다.” |
○ 漢上朱氏曰, 初在井下, 六自坤上來, 汩之泥也. 互兌口在上不食也. |
漢上朱氏한상주씨가 말하였다. “初爻초효는 우물의 아래에 있고, 陰爻음효[六육]은 坤卦곤괘(䷁)의 위에서 왔으니 가라앉은 진흙이다. 互卦호괘인 兌卦태괘(☱)의 입이 위에 있어도 먹지 못한다. |
乾初九往爲坎水, 去泥存舊井也. 離爲飛鳥, 四不應初, 旡禽也. |
乾卦건괘의 初九초구가 가서 坎卦감괘(☵)의 물이 되니, 진흙이 있는 옛 우물에 감이다. 離卦리괘(☲)는 나는 새인데 四爻사효가 初爻초효에 呼應호응하지 않으니 새가 없는 것이다.” |
○ 梁山來氏曰, 陰濁在下, 泥之象. 梁山來氏양산래씨가 말했다. “陰음의 濁탁함이 아래에 있으니, 진흙의 象상이다.” |
○ 案, 禽, 先儒以爲獲也, 言廢舊之井, 旡濟物之功, 是旡獲也. 猶卦辭之言旡得也. |
내가 살펴보았다. ‘禽금’을 先輩선배 學者학자들은 獲得획득하는 것이라고 여겼는데, 버려진 우물이 救濟구제하는 功공이 없음이 獲得획득함이 없음이다. 卦辭괘사에서 ‘얻음이 없다’고 한 것과 같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舊井, 謂上坎也. 井以陽剛爲泉, 上出爲功. 初六以陰承坎, 與四无應, 而四互兌離, 不泉而泥, |
옛 우물은 上卦상괘인 坎卦감괘(☵)이다. 우물은 陽양으로 굳셈을 샘으로 삼아 위로 나옴을 功공으로 여긴다. 初六초육은 陰음으로 坎卦감괘(☵)를 받들고 四爻사효와 呼應호응이 없는데, 四爻사효의 互卦호괘가 兌卦태괘(☱)와 離卦리괘(☲)여서 샘이 나지 않고 진흙이니, |
則不爲人所食, 而禽亦莫之顧也. 卦變而失正應於上, 故曰舊井无禽. |
사람들이 먹지 않고 짐승들도 돌아보지 않는다. 卦變괘변이 바르게 위와 呼應호응함을 잃어 “옛 우물에 짐승이 없다”고 하였다. |
○ 陰濁在坎水之下, 泥之象. 初變爲需, 需之三, 乾坎之交, 故曰需于泥. |
陰음의 濁탁함이 坎水감수의 아래에 있어 진흙의 象상이다. 初爻초효가 變변하면 需卦수괘(䷄)가 되는데, 需卦수괘(䷄)의 三爻삼효에서 乾건과 坎감이 사귀기 때문에 ‘진흙에서 기다린다“고 하였다. |
又需有飮食之道, 故諸爻以食不食言之. 初之泥, 井之方掘者也. 二之射, 泉之始達者也. |
또 需卦수괘(䷄)에는 飮食음식의 道도가 있기 때문에 모든 爻효에 ’食식‘과 ’不食불식‘으로 말했다. 初爻초효의 진흙은 우물을 막 판 것이고, 二爻이효의 흘러감은 샘물이 처음으로 나오는 것이고, |
三之渫, 泉之已潔者也. 四之甃, 井之已修者也. 五之冽, 水之始汲者也. 上之收, 井之成功者也. |
三爻삼효의 淸掃청소함은 샘물이 이미 깨끗해짐이고, 四爻사효의 甓벽돌을 쌓음은 우물이 이미 修理수리된 것이고, 五爻오효의 깨끗함은 물을 처음으로 긷는 것이고, 上爻상효의 길음은 우물의 功공을 이룬 것이다. |
兌口有食之象, 而初居其外, 故曰不食. 又巽爲臭, 井有泥, 則臭不堪食也. |
兌卦태괘(☱)는 입으로 먹는 象상인데, 初爻초효가 그 바깥에 있으니 ”먹지 못한다“고 하였다. 또 巽卦손괘(☴)는 냄새인데 우물에 진흙이 있으면 냄새가 나서 먹기 힘들다. |
五則居坎之中, 故寒泉可食也. 舊井以坎之不變而言也. 禽者離象, 離變爲巽, 風以散之, 无禽之象. |
五爻오효는 坎卦감괘(☵)의 가운데 居거하기 때문에 찬 샘물로 먹을 수 있다. 옛 우물은 坎卦감괘(☵)가 變변하지 않은 것으로 말하였다. 새[禽금]는 離卦리괘(☲)의 象상인데, 離卦리괘(☲)가 變변해 巽卦손괘(☴)가 되어 바람으로 흩는 象상이라 새가 없는 象상이다. |
恒九四, 與初爲應而初在巽體, 故與此同象. |
恒卦항괘(䷟)의 九四爻구사효가 初爻초효와 더불어 正應정응이지만 初爻초효가 巽卦손괘(☴)의 몸에 있기 때문에 이것과 같은 象상이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始掘則泥, 故屬初無疑. 又引舊井, 卽困後見廢之象. |
막 파서 진흙이 있기 때문에 初爻초효에 屬속함은 疑心의심이 없다. 또 옛 우물을 引用인용함은 坤卦곤괘(䷁)의 後續후속으로 廢棄폐기된 象상이다. |
二之射鮒甕漏, 比初之泥, 則有旁出之水, 及乎小魚而或有汲者. 又不專精之象. |
二爻이효의 붕어(鮒부)에게 흘러가 동이(甕항아리 옹)가 새는 것은 初爻초효에 가까워 곁으로 나오는 물이 작은 물고기에게 미쳐서 或혹 긷는다 해도 깨끗하지만은 않은 象상이다. |
鮒小魚, 荘周所言涸轍之鮒, 井旁汙陷處, 多有之. 以爲蝦蟆蝸牛未可知. |
붕어[鮒부]는 작은 물고기이니 荘周장주의 이른바 ‘涸轍之鮒학철지부’이다. 우물 곁에는 움푹 파인 곳이 많이 있다. 蝦蟆하마나 蝸牛와우라고 여기는 것은 맞는지 모르겠다. |
三則渫而不食, 爲我心惻, 卽所謂往來井井者, 本義以爲行道之人者, |
三爻삼효는 淸掃청소를 했는데 먹지 않으니 ‘내 마음이 슬프다’는 것은 ‘往來井井왕래정정’하는 사람들이니, 『本義본의』에서는 길가는 사람들이라 하였다. |
正是可用汲, 王明竝受其福者, 皆行人嗟歎之辭, 非井之自求也. |
이는 길어서 使用사용할 만 한 것인데, “王왕이 밝으면 함께 福복을 받음”은 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歎息탄식하는 말이지 우물 스스로 要求요구함이 아니다. |
* 涸辙之鲋학철지부: 1. 물 마른 수레바퀴 자국 속의 붕어. 2. 窮地궁지에 빠져 懇切간절히 도움을 必要필요로 하는 사람. |
蝦蟆하마(上상) | 蝸牛와우(下하) |
象傳之求字, 或爻辭脫此一字, 亦當爲代求之謂, 四曰甃, 世旡王明, 則益自修治而已, |
「象傳상전」의 ‘求구’字자가 或혹은 爻辭효사에 이 한 글자가 빠진 것도 亦是역시 代身대신 要求요구함을 말한 것이다. 四爻사효에는 甓벽돌을 쌓는다 함은 世上세상에 밝은 임금이 없으면, 더욱 自身자신을 닦아 다스릴 뿐이다. |
五則例而食矣, 復井之常矣. 上則施之博而出无窮矣, 夫自治之極, 豈有不終吉之理乎. |
五爻오효는 깨끗해서 먹으니, 우물의 떳떳함을 回復회복함이다. 上爻상효는 베풂이 넓어서 나옴에 끝이 없으니, 스스로 다스림이 至極지극하면 어찌 마지막에 吉길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其井井者, 公論之在人者也. 亦未繘者, 不能眞知實踐者也. 羸其瓶者, 不以其道而自凶者也, |
‘井井정정’하는 者자는 公論공론이 남들에게 있는 者자이고, ‘亦未繘역미율’은 正정말로 알고 實踐실천하지 못하는 者자이고, ‘羸其瓶리기병’은 原則원칙대로 하지 않아 스스로 凶흉한 者자이니, |
猶不得其門而少孔子者也. 井六爻之序如此明白, 而彖則只言於井无喪无得而羸瓶者自凶, |
“그 門문을 얻지 못하여” 孔子공자를 過小評價과소평가한 것이다.[주 11] 井卦정괘(䷯)의 여섯 爻효의 順序순서는 이처럼 明白명백한데 彖辭단사에서는 “우물의 잃음도 없고 얻음도 없으니 두레박을 깨는 者자는 凶흉함”만 말하고 |
竝不說舊而无禽終而勿幕, 眞文王之志也哉. |
‘오래되어 짐승이 없음’과 ‘마쳐도 덮지 않음’을 아울러 말하지 않았으니 眞實진실로 文王문왕의 뜻이구나! |
11) 『論語논어‧子張자장』:子貢賢於仲尼. |
【윤행임(尹行恁) 「 신호수필-역( 薪湖隨筆-易)」】 |
舜之孝自浚井時, 升聞當其浚也. 如初六之不食, 當其升也, 如九五之泉食. |
舜순임금의 爻효는 우물을 팔 때부터였으니, 所聞소문이 들린 것은 우물을 팔 때에 該當해당한다. 初六초육의 ‘먹지 못함’이 올라가게 되면 九五구오의 샘물을 먹은 것과 같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井底而虛, 水竭之象也. 渙變爲井, 而九三塞坎, 爲井泥也. |
우물의 바닥이 비어서 물이 枯渴고갈된 象상이다. 渙卦환괘(䷺)가 變변해 井卦정괘(䷯)가 되면서 九三爻구삼효가 물을 막아 우물에 진흙이 있다. |
泥而不食, 爲舊廢之井也, 禽鳥不來, 井竭之甚也. |
진흙이 있어 먹지 못함은 옛날에 버려진 우물이다. 짐승과 새도 오지 않음은 우물의 枯渴고갈이 甚심함이다. |
【강엄(康儼) 『주역(周易)』】 |
按, 恆之九四曰田旡禽, 以初六雖爲正應, 而陰柔在下, 且爲九二之所比, 而應四之志不專也. |
내가 살펴보았다. 恒卦항괘(䷟)의 九四爻구사효에 ‘田旡禽전무금’이라 한 것은 初爻초효가 비록 正應정응이지만 陰柔음유하여 아래에 있고, 九二구이에게 가까워 正應정응인 九四구사의 依支의지가 專一전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井之初六曰舊井旡禽, 以本爻旣陰柔在下而不泉, 六四雖居相應之位, 而又陰柔不足以爲援也. |
井卦정괘(䷯)의 初六초육에 이르길 “옛 우물에 짐승이 없다”고 한 것은 本來본래의 爻효가 이미 陰柔음유하여 아래에 있어 샘이 나지 못하고, 六四육사가 비록 相應상응하는 자리에 있지만 또한 陰柔음유하여 救援구원하기엔 不足부족하기 때문이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處下不脩, 故有井泥之象. 有泥旡水, 初之自穢. |
아래에 居處거처하여 닦지 않았기 때문에 우물에 진흙이 있는 象상이다. 진흙은 있고 물은 없음은 初爻초효가 스스로 더러워짐이다. |
問, 井泥不食以下. 물었다. “우물에 진흙이 있다는 句節구절 以下이하는 어떤 뜻입니까?” |
曰, 初六處下而不欲養上, 故所以爲泥, 是以不食也. 答답하였다. “初六초육은 아래에 處처하여 위를 기르려 하지 않기 때문에 진흙이 있어 먹지 않는다. |
舊廢之井, 亦旡禽鳥之至也. 蓋己先棄人, 而人亦棄己也. |
오래되어 버려진 우물에는 짐승과 새도 찾아오지 않는다. 自己자기가 먼저 남을 버리면 남도 亦是역시 自己자기를 버린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需之九三, 以近水故曰泥. 井之初六, 與六四爲互坎, 坎者水也, 故亦曰泥. |
需卦수괘(䷄)의 九三구삼은 물에 가까워서 진흙이라 하였다. 井卦정괘(䷯)의 初六초육은 六四육사와 더불어 互卦호괘로 坎감인데 坎감은 물이기 때문에 진흙이라 하였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井以陽剛爲泉, 曰而陰在下者, 土也, 故曰泥. |
井卦정괘(䷯)는 陽양의 굳셈으로 샘을 삼으니, 陰음이 아래에 있다고 한 것은 흙이므로 ‘진흙’이라고 하였다. |
○ 井不食而廢舊, 則鷄犬亦不至. 우물을 먹지 못해 오래-前전에 버려지면 닭이나 개들도 오지 않는다. |
○ 如人鄙汚而自暴自棄, 則人亦棄. 사람이 더러우면서 스스로 抛棄포기한다면 남들 또한 抛棄포기한다. |
【허전(許傳) 「역고(易考)」】 |
禽, 謂魚也. 禽금은 물고기를 말한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井之六爻, 以士之擧選取義, 故有時而无位. 井之爻位, 居剛求用者也, 居柔自修而不求用者也. |
井卦정괘(䷯)의 여섯 爻효는 선비가 薦擧천거되고 選擇선택되는 것으로 뜻을 取취했기 때문에 때만 있고 자리는 없다. 井卦정괘(䷯) 爻효의 자리가 굳센 자리에 있으면 쓰임을 求구하는 者자이고, 부드러운 자리에 있으면 스스로 修養수양하며 쓰임을 求구하지 않는 者자이다. |
井之需. 待人也. 井之有泉而待汲也, 士之修德而待用也. |
井卦정괘(䷯)가 需卦수괘(䷄)로 變변하였으니 사람을 기다림이다. 우물에 샘이 있어 길러지길 기다림은 선비가 德덕을 닦아 쓰이기를 기다림이다. |
居剛求用而才柔地卑, 上无應援, 故曰井泥不食. 居井之下, 坎之底有泥象, |
굳센 자리에 있어서 쓰임을 求구하지만, 才質재질이 柔弱유약하고 땅자리로 낮아 위로 呼應호응하여 救援구원함이 없기 때문에 우물에 진흙이 있어 먹지 못한다고 하였다. 우물의 아래에 있어서 坎卦감괘(☵)의 바닥에 진흙이 있는 象상이다. |
坎水艮土离麗曰泥. 對比有艮兌坎爲不食. |
坎卦감괘(☵)의 물과 艮卦간괘(☶)의 흙이 離卦리괘(☲)로 걸려있어 진흙이라 하였다. 反對반대 卦괘와 이웃에 艮卦간괘(☶)와 兌卦태괘(☱)와 坎卦감괘(☵)가 있어 먹지 못한다. |
井之始鑒, 有泉而渾, 士之始求擧, 優劣未分, 如井之渾而清濁不分也. |
우물을 처음 파서 보면? 샘이 나오면서 흐린데, 선비가 薦擧천거를 求구할 때 優劣우열을 가리지 못함이 마치 우물이 흐려서 清濁청탁을 區分구분할 수 없음과 같다. |
初近於二而從之无所得, 故曰舊井无禽. 二之陽德, 不爲時所用, 故曰舊井. 兌艮爲无禽, 言无所得也. |
初爻초효가 二爻이효에 가까워 따르더라도 所得소득이 없기 때문에 “옛 우물에 짐승이 없다”고 하였다. 두 番번 째 자리의 陽양의 德덕이 때에 쓰이지 못하기 때문에 ‘옛 우물’이라고 하였다. 兌卦태괘(☱)와 艮卦간괘(☶)가 无禽무금이 되니, 所得소득이 없음을 말한다. |
* 鑒감/鑑: 거울에 비추듯 밝게 보는 것. 속까지 비추는 本본받을만한 模範모범이다. 龜鑑(귀감), 寶鑑(보감) 等등이 그것이다. 고요히 멈춰있는 물로 自身자신을 비춰 內面내면을 돌아보며 本본보기로 삼는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六陰柔不正而在井之下, 有泥汚而不可食. 然時雖舍棄而將修治用汲, 匪如揜取禽獸之阬阱. |
六육으로 陰柔음유하면서 바르지 못하고 우물의 아래에 있으니 진흙이 있어 먹을 수 없다. 그렇지만 一時일시 비록 버려졌으나, 將次장차 닦고 다스려 길러 使用사용할 것이니 禽獸금수를 잡는 陷穽함정과 같지는 않다. |
故言舊井旡禽, 而旣曰旡禽, 則可辨其匪阱而乃井也. 雖不言占, 觀其辭而可知矣. (是本人之註)? |
그렇기 때문에 “옛 우물에 짐승이 없다”고 하였고. 이미 짐승이 없다고 했으니 陷穽함정이 아니라 우물임을 알 수 있다. 비록 占점을 말하진 않았지만, 그 말을 보면 알 수 있다. 本人본인의 註주이다. |
○ 上有坎而在下, 故言泥. 互兌爲口食之象而泥汚故不食也. 廢井曰舊井也. |
위에 물이 있는데 아래에 있기 때문에 진흙이라 하였다. 互卦호괘인 兌태로 입으로 먹는 象상인데 진흙이기 때문에 먹지 못한다. 廢棄폐기된 우물을 옛 우물이라 하였다. |
禽取於應坎, 而禽者, 禽獸之通稱也. 井棄不食, 則旡異於阬阱, 而其曰旡禽, 則言將修治爲井也. |
禽금은 呼應호응하는 坎卦감괘(☵)에서 取취하였고, 禽금은 禽獸금수의 通稱통칭이다. 우물이 廢棄폐기되어 먹지 못하면 陷穽함정과 다름이 없지만 짐승이 없다고 했으니 將次장차 닦아 다스려 우물이 된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坤六五下來居初, 土入井底, 汨而爲泥. 兌口在上, 不食也. |
坤卦곤괘(☷)의 六五육오가 아래로 내려와 初位초위에 있으니, 흙이 우물바닥에 들어가 더러워 진흙이 되었다. 兌卦태괘(☱)의 입이 위에 있어 먹지 못한다. |
乾初九往爲坎水, 去泥存舊井也. 離爲飛鳥, 四不應初, 旡禽也. |
乾卦건괘의 初九초구가 가서 坎卦감괘(☵)의 물이 되었으니 진흙이 있는 옛 우물로 감이다. 離卦리괘(☲)가 나는 새가 되나 四爻사효가 初爻초효와 應응하지 않으니 새가 없는 것이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諸卦皆事也, 故各就其事以爲義. 惟井與鼎名物也, 因就其物以爲義, 與諸卦不同. |
모든 卦괘는 다 일이기 때문에 그 일에 나아가 뜻을 삼았다. 오직 井卦정괘(䷯)와 鼎卦정괘(䷱)만 物件물건의 이름으로 하였으니, 그 物件물건에서 뜻을 就취함이 다른 卦괘와는 같지 않다. |
故於竝初六, 傳特明之. 그렇기 때문에 井卦정괘(䷯)의 初六초육의 象傳상전에서 特別특별히 밝혔다. |
泥則非水也, 谷則水也. 渫則治其水也. 甃則治其水, 上之累石也. |
‘泥니’는 물이 아니고, ‘谷곡’이 그 물이다. ‘渫설’은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다. ‘甃추’는 물을 깨끗하게 하고 위에 甓벽돌을 쌓는 것이다. |
食則上出可食也. 元吉則已食也. 此自下至上之次序也. |
‘食식’은 위로 나와 먹을 수 있는 것이다. ‘元吉원길’은 이미 먹은 것이다. 아래에서부터 위에 이르는 順序순서이다. |
5. 爻辭효사-初爻초효, 小象소상
p.434 【經文】 =====
象曰井泥不食下也舊井无禽時舍也
象曰, 井泥不食, 下也, 舊井无禽, 時舍也.
(상왈, 정니불식, 하야, 구정무금, 시사야.)
象曰 井泥不食은 下也일새오 舊井无禽은 時舍也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우물에 진흙이 있어 먹지 않음”은 아래에 있기 때문이고, “옛 우물에 짐승이 없음”은 時間시간이 흘러 버려진 것이다.”
中國大全
p.434 【傳】 =====
以陰而居井之下泥之象也无水而泥人所不食也人不食則水不上无以及禽鳥禽鳥亦不至矣見其不能濟物爲時所舍置不用也若能及禽鳥是亦有所濟也舍上聲與乾之時舍音不同
以陰而居井之下, 泥之象也. 无水而泥, 人所不食也. 人不食則水不上, 无以及禽鳥, 禽鳥亦不至矣. 見其不能濟物, 爲時所舍, 置不用也, 若能及禽鳥, 是亦有所濟也. 舍上聲, 與乾之時舍音不同.
以陰而居井之下는 泥之象也니 无水而泥면 人所不食也라 人不食則水不上하여 无以及禽鳥하니 禽鳥亦不至矣라 見其不能濟物하여 爲時所舍置不用也니 若能及禽鳥면 是亦有所濟也라 舍는 上聲이니 與乾之時舍로 音不同이라
* 舍上聲사상성 與乾之時舍여건지시사 音不同음불동: 乾卦건괘 〈文言傳문언전〉에 “見龍在田현룡재전 時舍也시사야”라 하였는데, 程伊川정이천은 時舍시사를 ‘때로 그치다’로 풀이하여 去聲거성으로 읽었다. ‘舍사’字자를 ‘그치다’ ‘머물다’로 解釋해석할 境遇경우에는 去聲거성으로, ‘버리다’로 解釋해석할 境遇경우에는 上聲상성으로 읽기 때문에 말한 것이다. |
陰음으로서 우물의 아래에 있는 것이 진흙의 象상이니, 물이 없고 진흙이 있으면 사람이 먹지 않는다. 사람이 먹지 않으면 물이 올라오지 않아 짐승과 새들에게 미칠 수 없으니, 짐승과 새들 또한 이르지 않는다. 이는 物件물건을 救濟구제하지 못하여 時間시간이 흘러 버려져서 쓰이지 않음을 나타내니, 萬一만일 짐승과 새들에게 미친다면 이 또한 救濟구제하는 바가 있는 것이다. ‘舍사’는 上聲상성이니, 乾卦건괘(☰)의 ‘時舍시사’와는 陰음이 같지 않다.
p.435 【本義】 =====
言爲時所棄
言爲時所棄.
言爲時所棄라
時間시간이 흘러 버려진 것을 말한다.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井道上行, 而泥而不食, 故曰下也, 曰時舍也. |
우물의 道도는 위로 올라가는 것인데 진흙으로 먹지 못하기 때문에 ‘아래’라 하고 ‘時間시간이 흘러 버려짐’이라 하였다. |
○ 乾分初二, 言龍之潛見, 故與此同象. 所以易春秋美惡不嫌同辭. |
乾卦건괘(☰)에는 初爻초효와 二爻이효를 나누어 龍용의 잠김과 나타남으로 말했기 때문에 이와 더불어 象상이 같다. 『易역』과 『春秋춘추』[주 12]는 아름다움과 醜추함에 같은 말을 하기를 꺼리지 않는다. |
12) 『春秋公羊傳춘추공양전‧隱公은공』:春秋, 貴賤不嫌同號,美惡不嫌同辭.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下猶底也, 舍猶廢也. 曷以爲泥, 水竭而見底也. 曷以爲舊, 時人之所廢也. |
‘下하’는 바닥이고 ‘舍사’는 버림이다. 왜 진흙이라 했을까? 물이 枯渴고갈되어 바닥이 보임이다. 왜 옛날이라 했을까? 때가 사람들이 버림이다. |
然則非泥而不食, 乃不食而泥也, 殆非井之罪也歟. |
그렇다면 진흙이라 먹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먹지 않았기 때문에 진흙이 된 것이니 우물의 罪죄가 아닐 것이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言二之不爲時用也. 乾之九二, 亦云時舍也. 二爻이효가 때의 쓰임이 되지 못함을 말한다. 乾卦건괘의 九二구이에서도 ‘時舍시사’를 말했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下而泥, 故人所不食, 而舊井匪揜取禽獸之阬阱, 故時適舍棄而終能修治用汲也. |
아래에 있어 진흙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먹지 못하고, 옛 우물은 禽獸금수를 잡는 陷穽함정이 아니기 때문에 暫時잠시 버려진 狀態상태이지만, 마침내 다스려 닦아 기를 수 있다. |
爻辭疊言井, 而象又兩釋之者, 其義可明也. |
爻辭효사에 거듭 ‘井정’을 말하고, 「象傳상전」에서도 두 번 解釋해석한 것은 그 뜻이 分明분명하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禽, 川禽也, 〈魯語川禽, 注謂鱉蜄之屬.〉下, 汚下也, 舍, 廢置也. |
禽금은 川禽천금인데 〈『國語국어‧魯語노어』의 川禽천금에 對대해, 위소?의 注주에서는 ‘자라(鱉별)나 조개(蜄신)의 種類종류’라고 하였다.〉 ‘下하’는 더러운 바닥이고, ‘舍사’는 버려둠이다. |
于曰, 在井之下體本土交, 故曰泥不食. 此託紂之穢政, 不可以養民也. |
虞飜우번이 井卦정괘(䷯)의 아래 몸-體체는 本來본래 土토와 사귀기 때문에 진흙으로 먹지 못한다고 하였다. 이는 紂주의 더러운 政治정치가 百姓백성을 기르지 못함을 譬喩비유한 것이다. |
舊井, 謂殷之未喪師也, 旡水禽之穢, 故曰舊井旡禽. |
옛 우물은 “殷은나라가 무리를 잃지 않음”이다. 물고기가 없을 程度정도로 더럽기 때문에 “옛 우물에 짐승이 없다”고 하였다. |
或曰, 白虎通五祀, 祭井蓋牲用魚, 旡禽謂旡祀之者, 亦通. |
어떤 이가 “『白虎通백호통』의 五祀오사에서 우물-祭祀제사에는 犧牲物희생물로 물고기를 쓴다고 했으니, 旡禽무금은 祭祀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는 뜻이다”고 하였는데, 亦是역시 通통한다. |
* 白虎通백호통: [冊名책명] 中國중국 後漢후한의 班固반고가 編纂편찬한 經書경서. 後漢후한의 章帝장제가 白虎觀백호관에 學者학자들을 모으고 五經오경의 解釋해석 差異차이를 論논한 內容내용을 整理정리한 冊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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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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