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촉촉하게 비가 오는데 충분하게
올것 같지 않네요
요즘 작은 화단이지만 몇가지 꽃들이 피려고
꽃봉오리가 잔뜩 부풀어 올라 있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제라 '엘라니즈 알렉시스'
제라 '송살구'
리갈 제라 '엔젤 아이스 퍼플 라벤다'는 12월까지
순집기 끝내야 다음해 4월에 꽃을 볼수 있다는 자료를
보고 실천 지금 꽃보기 시작하고 있어요~^^
리갈 제라중에 제일 먼저 꽃을 보여주었던
'캔디 플라워 피치 클라우드' 도 아직도 건재해요~
'골든 애니버서리'는 폰으론 제색이 않나오네요
저먼 아이리스 재작년 대산 꽃친구 아저씨가
선뜻 보내주신 건데 맘에 드네요^^
'암석 알리섬'도 아직도 꽃가루 날리며
계속 피고 있어요♡
분홍 장구채
'물망초'도 꽃봉이 얼마 않남았어요
첫댓글 제라들이 참, 예쁘네요!
리갈 제라
12월까지 순집기 끝내야 꽃을 볼수 있다.
또 한가지 배워갑니다~^^
'캔디 플라워 피츠 클라우드'
울집에 쪼꼬미 한 아이 있는데 정확한 이름을 알았네요!
빨강 제라는 화려하고
저먼 아이리스는 독특한 색감이 환상적이네요.
조롱조롱 블루베리꽃 귀여워요~^^
울집 옥상 아이들은 벌써 만개해서 꽃들을 떨구고 있던데요..
물망초꽃들 아련하게 여전히 예쁘네요 ~♡
일반제라는 온도만 맞으면 1년내내 꽃을
다는데...리갈제라는 1년에 1번꽃이 제대로 피는데 12쯤에 순집기하면 대체로 꽃이 예쁘게 피는 봄4월쯤 핀다고 하더라구요ㅎ,클래식님,예쁘게 봐주셔서
감사,감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25 13: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25 13:31
여긴 비가 좀 많이 내리고 있어요.
넘 추어요ㅜㅜ
코시럽고 손시러워요ㅎㅎ
제라들이 꽃을 이쁘게 폈네요.
저도 겨울엔 순집기만 열심히 한거 같아요ㅎㅎ
고딩때 신성우 좋아했는데 노래들으니 새롭네요~^^
ㅎ비 그쳤어요,여긴~
장소관계로 제라도 몇 종류 않되요~
미련한 사랑은 1986년경 '위기의 남자'
라는 드라마로 OST곡이었어요ㅎ
제가 신혼때였는데 공감이 가기도 해서
제가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곡중
하나예요~
채은맘님도 신성우 좋아하셨군요,,^^
제라들을 튼실하게 잘키우셨네요
그사이 물망초들이 사랑스럽네요 ^^
송살구가 꽃송이가 크고 튼실하게 꽃도
잘 피우는것 같아요~
천상님,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쁜아이들 보고 눈호강 했네요~^^
카이님,예쁜눈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쟌느님은 제라들도 탐스럽고 예쁘게 꽃 피우시는군요~
저먼아이리스 색이 은은하고 아름다와요 ~
리갈 제라늄 겨울에 열심히 순집기 하겠습니다 ^^
사진발이여요~~
코코쥰님,잘 키우시잖아요ㅎ
아이리스,올해 첨 꽃피윘는데 제가
좋아하는 피치색이라서 맘에 들어요~^^
예쁜 정원이겠네요 예쁜꽃들 보며 힐링하고 갑니당^^
뿌까님,아주 작은 화단이어서 화분이
더 많아요ㅎ
뿌까님,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쟌느님, 역시 고수셨네요.
제라들이 모두다 싱그럽고
예쁘게 탐스런 꽃을 피웠네요.
사진발이예요ㅎ
봄이되니 물이 올라서 그럴거예요
감사합니다~^^
물망초가 꽃수가 줄어든다니 아쉬워요 아이리스 색감 정말 맘에 드네요. 예뻐요.
물망초,아쉽지만 이제 내년을 기대하고
아이리스 피치색 저도 망에 드네요 ㅎ
감사해요,네잎클로버님~~^^
아이리스 색감이 넘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