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SUMMER SCENES

[뷰티플라이프]

 

눈을 감고 상상해보라. 지금 떠나고 싶은 곳을. 해먹이 걸린 평화로운 해변이나 선선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 아니 사막 어딘가의 오아시스 마을도 좋겠다. 여름에 그 매력을 십분 발휘하는 소재와 텍스처로 구성한 여름 풍경 속으로.

 

Sisal& Weaving
야자수나무 사이에 걸린 해먹과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는 평화로운 바닷가의 풍경. 그곳에 어울리는 휴양지 스타일의 사이잘 & 위빙 제품들.

1,3 사이잘 소재의 카펫. 우양알앤비에서 판매. 26만원.
2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카펫. 우양알앤비에서 판매. 5만원.
4 옐로 컬러의 빈티지 파라솔. 헌에서 판매. 가격 미정.
5 시원한 소재를 엮어서 만든 가방. 리차드홈에서 판매. 가격 미정.
6 라탄 소재의 컵 홀더. 까사미아 제품. 7천원.
7 손잡이가 달린 사각 트레이. 꼬끄에꼬숑에서 판매. 5천8백원.
8 나무 프레임의 빈티지 오디오. 헌에서 판매. 가격 미정.
9 로스 러브그로브가 디자인한 위빙 조직의 라운지 암체어. 드리아데 제품. 신동가구에서 판매. 가격 미정.
10 바닥 부분이 라탄 소재로 만들어져 시원한 느낌을 주는 슬리퍼. 까사미아 제품. 1만2천원.
11 원형 모양의 라탄 방석. 까사미아 제품. 1만5천원.
12 민트 향이 나는 천연 과즙 에이드 벨라룰라. 씨유씨에서 수입, 판매. 5천원대.
13 챙이 넓은 비치용 모자. 꼬끄에꼬숑에서 판매. 가격 미정.
14 열대나무 줄기를 엮어 만든 바스켓. 페이퍼가든에서 판매. 가격 미정.

프린트된 사진 신현국, 종이는 두성종이(02-588-2018)

Metallic Texture
선선한 바람이 얼굴을 간질이는 요트 위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을 또는 메탈 소재의 라운지 체어에 누워 해방감을 만끽해도 좋다.

1 해초처럼 얽힌 실버 오브제. 하선데코 플라워갤러리에서 판매. 14만원.
2 전구 모양의 오브제. 김대성 디자인으로 가격 미정.
3 스틸을 자유자재로 구부려 만든 뫼비우스 와이어 체어. 오세환 작품. 가격 미정.
4 메탈릭한 텍스처의 페이퍼 바스켓. 디자인 파일럿에서 판매. 3만원.
5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유기적인 라인의 볼. 이딸라 제품. 가격 미정.
6 스틸 체스판. 렉슨에서 판매. 15만원.
7 수평과 수직의 교차 라인이 남성적인 느낌을 주는 스틸 체어. 헌에서 판매. 가격 미정.
8 부드러운 맛의 벨기에 화이트 비어 호가든. 330ml 2천9백원.
9 퍼즐 모양의 코스터. 스테레오 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10 사슴 뿔 모양의 소금 & 후추 셰이커. 스테레오 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11 마티니를 담아두는 병. 더플레이스에서 판매. 14만4천원.
12 BTC사의 오리지널 테이블 스탠드. 라 매뉴팩춰에서 판매. 가격 미정.
13 알루미늄 소재의 트렁크. 헌에서 판매. 가격 미정.

프린트된 사진 문성진

Colorful Plastic
여기는 사하라 사막 근처의 모래 도시다. 이슬람 양식의 건물과 컬러풀한 플라스틱 소재가 어우러져 신선한 자극을 만들어낸다.

1 멜라민 시리얼 볼. 프렌치불 제품. 개당 8천원.
2 생동감 있는 그린 컬러 체어. 이노메싸에서 판매. 가격 미정.
3 빨간 토끼 오뚝이는 카렐에서 판매. 가격 미정.
4 티포트 모양의 물조리개. 스테레오 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5 퍼플 컬러의 ‘달리아’ 체어. 제인 인터내셔날에서 판매. 38만원.
6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디자인의 ‘프릴리’ 체어. 제인 인터내셔날에서 판매. 39만원.
7 핑크색 포크 꽂이. 포커시스에서 판매. 세트 4만7천원.
8 아이브라이드의 트레이. 소원에서 판매. 10만4천원.
9 자전거를 타고 있는 피노키오 오브제. 카렐에서 판매. 가격 미정.
10 낮은 테이블이나 수납함 용도의 ‘패니어’. 제인 인터내셔날에서 판매. 41만원.
11 티 웨어 모양의 핑크 아크릴 베이스. 디자인 파일럿에서 판매. 8만원.
12 사람 모양의 후추 & 소금 통. 필 제품. 5만2천원.
13 멜라민 소재의 컵. 포커시스에서 판매. 1만8천원. 컵에 꽂은 머들러. 스테레오 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14 재미있는 디자인의 포크. 필론 제품. 1만2천원.
15 블랙 컬러의 소금과 후추 셰이커. 스테레오 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16 하늘색 3단 트레이. 포커시스에서 판매. 4만2천원.
17 실리콘 소재의 스푼. 김대성디자인. 가격 미정.

프린트된 사진 김후영

Chic Glass
이글거리는 태양으로 불타는 모래 사막 위. 시크한 블랙 컬러와 투명한 글라스 소재가 이끌어내는 상반된 매력을 감상하라.

1 유연한 라인과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가 잘 조합된 의자 ‘달리아’. 파트릭 주앵 디자인으로 제인 인터내셔날에서 판매. 38만원.
2 물방울이 떨어질 것 같은 모양의 유리 오브제는 디자인 파일럿 제품. 12만원.
3, 12, 17 날개 달린 유리 에스프레소 잔 & 소서는 이찬우 작가 작품. 정소영의식기장에서 판매. 가격 미정.
4 블루 크리스털 와인잔은 나하트만 제품. 대유라이프에서 판매. 가격 미정.
5, 6 검은 새 오브제와 투명한 새 오브제는 나하트만 제품. 대유라이프에서 판매. 가격 미정.
7 유리 소재의 테이블 램프. 리차드홈에서 판매. 가격 미정.
8 블랙 스템과 투명한 유리가 대비되는 디자인의 글라스. 바카라 제품. 한 세트 3백만원대.
9 검정 강아지 오브제. 바카라 제품. 54만2천원.
10 테이블 램프 모양의 실버 캔들 홀더. 바카라 제품. 1백25만원.
11 우아한 스템의 글라스. 리차드홈 제품. 가격 미정.
13 은은한 그린 톤이 감도는 글라스. 바카라 제품. 24만6천원.
14 골드 톤의 글라스. 제네비에브 레튜 제품. 2만원.
15 토끼 모양의 유리 베이스. 디자인 와츠에서 판매. 9만원.
16 거대한 물방울과 얼음조각을 연상시키는 베이스. 아스테리아에서 판매. 1백90만원.
18 흑경과 스틸 소재의 테이블. 소홈 제품. 81만원.

프린트된 사진 전택수

에디터 정수윤

[민주마눌님]

모자이쁘네요 정말 잠깐이라두 상상해요제품들이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이오니아]

소품들이 너무너무 이뻐요~~ㅎㅎ

[몬순이]

너무 이쁜 소품들이 많아서 다 탐나네요~~가격도 착하면 좋겠어요

[미소]

시원하니 암췌어에 앉아보고프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