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위치하고 있는 칸꾼에서
쿠바는 하루 1회의 쿠바 항공편이 있습니다
비행기는 약 100명 정도의 구형 쏘련제 항공기로서
좌석이 한국의 시골 버스 보다 더 못한 좁은 좌석에
무더운 날씨에도 에어컨도 제대로 작동 되는것 같지않고
찬 바람나오는 구멍에서는 물방울이 떨어지고
천정에서는 이슬이 맺쳐 떨어진다
승무원이 소독한다고 향내나는 분무기을 뿌리고
다니는 항공기 그래도 이런 항공기에는 항상 만석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0B471F4C7C15770B)
쿠바하면 사회주의 공산국가 입니다
그런데 공항에 도착 하면 한국인에게 참 호의적이다
간단한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그만큼 한국인들 특히 젊은 사람들이 여행
가고픈 나라 몇 순위에 들 정도 로 여행자 들에게 즐겨 찾는 나라 입니다
하바나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은 그런데로 잘 정돈 된것 같은나
달리는 자동차는 한 50년 정도 되는 차들로 크래식한 옛날우리 젊었을때
외국영화에서나 보았던 차량들이 거리를 질주 합니다
그틈에 한국의 현대차를 비록하여 기아 대우 삼성등
온갖 구형 차들이 도로을 달린다 한 운전기사는
코리아 에서 왔다고 하니 현대차등
너무나 좋은 한국차가 많고 좋다고 평 하여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0632234C7C173818)
![](https://t1.daumcdn.net/cfile/cafe/120632234C7C173A19)
![](https://t1.daumcdn.net/cfile/cafe/130676234C7C17EE0E)
시내중심가 도로에는 옛날 스페인시절 지어던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많은데 수리를 하지않아
좀 지저분한 편 입니다 ~~~
현대식 건물이란 찾아볼수 없을 정도 이고
옛날 스페인 시절의 거리를 지나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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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여정을 풀고 물한잔 하려니
호텔에서도 물이 제공 하지않습니다
음식점등 어느곳에서도 제공 하지 않습니다
다 사먹어야 하는데 쿠바는 관광객과 현지인이
사용하는 돈 자체도 다르며 물한병 작은것이 2400원정도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7502324C7C19C807)
저녁에 식사도 할겸 호텔을 나서 거리을 거르면
택시기사 역마차 자전거 택시 등 호객꾼들이
좋은 레스토랑을 소개한다면 서 타라고하면
비용은 저렴 한데 식사은 얼마나 비싼지
놀랐정도입니다 그럼 식당에서 호객꾼은 일당을 챙겨 갑니다
식사를 하는데 새우몇마리 그리고 스테이크
이렇게 먹어는데 2인분 약 7만원 정도 입니다
그런데 여종업원들은 사진처럼 정말이쁘고 친절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6A592E4C7C1ACF1C)
![](https://t1.daumcdn.net/cfile/cafe/1779722F4C7C1B8814)
이동의 자유 직업에 자유도 없지만 시간외에는
자유로이 거리을 활보하고 다니며
빈곤에 허덕이지만 참 외국인들에게는 친절합니다
물론 돈 때문이지만 또한 치안은 통제된
사회라서 인지 여기 저기 경찰들이 보이며
여타 경제국가 에 비하면 많이 안전 하다고 하는데
뒤골목에는 흑인 및 백인들이 어울려 잘들 놀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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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배곺아 죽는 사람들은 없어 행복 하다고 하는데
닫쳐진 사회에서 우물안 개구리 모습들이다
거리를 걷는데 시내 앞면에서 보던 그런 건물들이
즐비하지만 보수을 하지않아
금방이라도 무러질것 같은 전기불도 희미한곳에서
우리나라 수재민 집합소 같은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활 하고 있다
어느곳에 긴 줄이 있어 가보니 빵을 배급하는데 [긴식빵]
수퍼마겟 간판은 없지만 여러가지 물건을 파는곳에 가보니
진열된 물건들이 몇가지식만 있고 물가는 엄청 비싸고
사고 싶은것도 없지만 물건이 없네요
과일도 시장외는 구경 하기 힘들 정도이며
여행객들은 스페인 알젤티나 인이 주로이며
미국과는 적대국이라 미국인은 별로 없는것 같은데
한국의 자동차가 많아서 인지 한국의 긍지를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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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택시와~~~ 노란 삼륜차 택시가 손님들을 기다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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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식사를 하면[최소6만원정도 물은 사먹어야함]초정 하지않아도
기쁨조라는 이쁜여자와 악사들이 와서 노래와 연주도 하여주고 하지만
부담 스러워 식사만 하고 그냥 나와버렸는데~~~~
정말 우리 50~60 세대는 배고픈를 알지만
그곳의 생활이 60년대 우리나라를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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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년전 수동카메라 로 흑백 사진찍는 사진사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사임
그래도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나라~~~
거리는 옛날 스페인풍의 건물들이지만 다 낡아 건물들
먹거리가 없어 가난하여던 시절 연상 시키며
몇일를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나라
건물들도 차량들도 다 옛 향수를 느끼기에
충분한 나라가 쿠바 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호텔에는 한국 드라마 불새 가 방영 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