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목도중학교 15회 신현돈 선배님께서 육군대장으로 진급하여
천하무적 제1야전군사령부 사령관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일만여 목도중.고등학교 동문들은 진심으로 축하을 드리며 환영합니다.
1955년 7월 15일 어느 여름날,
산좋고 물좋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의 달개뜰에서 초라하게 태동한 목도중학교는
개교이래 최고로 빛을 발하는 2013년도 한 해 입니다.
오늘 신현돈 선배님께서 제1야전군 사령관으로 취임을 하셨고
12회 남상호 선배님께서는 안전행정부 소방방재청장으로 취임을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을 향해 유유히 흐르는 달래강변에서
소년시절부터 육군대장이 되겠다고 담대한 꿈을 가졌던 신현돈 선배님은
주경야독을 하며 몸과 마음을 수련하여
군 최고봉인 4성장군이 되었습니다.
일만여 동문들은 군 수뇌부 인사의 뉴스를 접하고 대한민국 전역에서
환호의 함성을 외쳤습니다.
역사적인 제1야전군 사령관 취임식 날, 오늘 강원도 원주시엔 9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을하여
축하를 해드렸습니다.
지난 정부 경제의 논리에 입각하여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골 산촌의 조그마한 학교는
경제학적 접근법으론 폐교 내지는 통폐합이 가능할지언정
이러한 학교를 모교로 두고 있는 동문들은 심리학적으로 영원히 치유가 되질 않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일만여 목도중.고등학교 선.후배님들과 함께
모교의 위상을 하늘 높이 올려주신 신현돈 선배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대한민국 제1야전군 사령관으로 취임하신 신현돈 선배님께
다시한번 충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1군! 1군! 화~ 이~ 팅!
목도중.고등학교 ! 총동문회! 화~ 이~ 팅!
▲ 제38대 1야전군사령관으로 취임하는 신현돈 선배님.
" 사령관님께 대하여 받들어 총! 충성! "
제1야전군 사령부 제병들로부터 취임 인사를 받고 있습니다.
▲ 취임사를 하고 있는 신현돈 선배님.
▲ 조정환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제1야전군사령부 부대기를 이양받고 있습니다.
▲ 취임식을 모두 마치고
자랑스러운 신현돈 제1야전군 사령관님과 기념촬영.
▲ 1군! 1군! 목도! 목도! 화이팅!
▲ 다과회를 마치며 기념 촬영.
▲ 제1야전군사령부 연병장에서 기념촬영.
▲ 보무도 당당한 제1야전군사령부 제병들.
▲ 제1야전군사령부 기수단.
▲ 헬기로 도착하는 조정환 육군참모총장.
▲ 단상으로 입장하는 조정환 육군참모총장(가운데), 신현돈 신임 사령관(좌) , 박성규 사령관(우)
▲ 제병들로부터 인사를 받고 있는 신현돈 선배님.
▲ 육군참모총장님께 대하여 받들어! 총!
▲ 대한민국 군조직도상 8명의 4성장군(대장)중 세분이 오늘 행사장에 참석.
▲ 조정환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고 있는 제37대 박성규 사령관.
박성규 사령관님도 대단하신 분입니다.
충남 논산 출신으로 육군3사관학교를 졸업후 임관하여 역대 2번째로 4성장군(대장)이 되었답니다.
▲ 제1야전군사령부 부대기를 인계인수 받기직전.
▲ 조정환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부대기를 이양받고 있습니다.
▲ 제병지휘관(준장)의 안내로 열병식 장면.
▲ 사령관님께 대하여 받들어! 총!
▲ 자랑스러운 신현돈 선배님 내외분.
▲ 축사를 해주시는 조정환 육군참모총장.
▲ 예포 19발 발사장면.
▲ 취임사를 하시는 신현돈 제1야전군 사령관님.
▲ 청명한 가을날씨에 별(장군)들이 많이 보입니다.
▲ 이취임식이 끝나고 다과회장 분위기입니다.
▲ 건배 제의.
▲ 신현돈 선배님 내외분 건배!
▲ 이취임식 행사를 참관하는 목도중.고등학교 동문들.
▲ 오늘같이 자랑스럽고 기쁜날
전진부대(육군제1사단) 사단장으로 계실때 인연을 맺었던 비서실장도
오늘 행사장에 오셨습니다......닉네임 사서함님! 정말 반갑습니다.
▲ 16회 동문들.
▲ 18회 동문들.
▲ 기수단과 함께.
야~아~ 29회 박화련 후배가 꽃이네!
▲ 22회 동문들.
▲ 귀경길에 양평 국수리 해장국집에서 뒷풀이 장면.
8회 이덕훈, 김흥주 선배님들께서 건배제의를 하고 있습니다.
바쁜 가운데도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90여명의 동문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목도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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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사령관 취임식 참석 결산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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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명, 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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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
수 입 |
지 출 |
분 |
참석자 |
참 가 비 |
항 목 |
금 액 |
1 |
김봉구 총동문회장 |
₩100 |
석식대(해장국) |
₩320 |
2 |
박용만 수석부회장 |
₩30 |
전세버스 |
₩450 |
3 |
김현기 사무총장 |
₩50 |
기사 T/C |
₩50 |
4 |
임문규 감사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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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배영구 부회장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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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도선대 부회장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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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최병철 총무국장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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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박화련 총무차장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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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김흥주(8)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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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이덕훈(8)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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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박용일(12)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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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박혜숙(13)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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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임숙자(13)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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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이원영(13)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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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안병민(15)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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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심상봉(15)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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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심윤태(15)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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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이문영(15)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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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홍국표(15)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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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박치만(16)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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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최선규(16)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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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최용일(16)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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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김미식(18)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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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김정희(18)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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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박찬규(18)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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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안경준(18)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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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신현종(19)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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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이광우(19)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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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최성환(19)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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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강태희(21)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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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이춘영(21)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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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박용숙(22)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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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심서현(22)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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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윤현주(22)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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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지동규(22)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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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지평수(22)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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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안광화(24)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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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박영웅(25)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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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버스 노래방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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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1,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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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
잔 액 |
\560 총동문회 기금으로 적립 |
첫댓글 최병철 총무국장 사진을 골고루 많이 그리고 멋지게 담아 주어 멋지다
중요한 사진을 인화하려고 하니 사진을 압축 하여 5285hoon@hanmail.net 메일로 보내 주게
신현돈대장의 1야전군사령관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래..바로 이단상이고 이연병장이다.내가 75년도부터 77년전역때까지 복무한곳이 1야전군 사령부다
74년 11월 논산23연대서 홍천 제1야수교로 운전교육수료후 이곳 제1수송근무대로 전입하여 수송대에서 장군차와 의장차를 관리하며 부속계를 봤다.1군사에는 연병장이 3곳있는데 1연병장에서 주요행사 2연병장은 제식훈련 3연병장은 여군전용으로 10월국군의날행사전 훈련을 이곳에서 받고.정문은 헌병이 A.B후문은 경비대서 위병을선다.면회는A후문에서
짐보니 단상 사열대와 연병장 헬기장도 그때그대로인데 미류나무가 전나무로바뀌고 담장넘어로 고층아파트가 보이는게 다릅니다
총동에 최병철 총무국장 현장취재하고 사진촬영하느라 수고했어요.어쩜 이렇게 사진촬영도 잘했으면 이 영광스런장면을
놓치고 않고 생생하게 전동문에게 전달해주어 무척 반갑습니다.더더욱 본인은 3년간의 긴 군생활을 이곳에서 이런행사를 치르는 부서에서 근무해 현장 사진을 보는 느낌이 너무나 당시와 똑같아 무척 흥분된 상태로 이글을 씁니다.연병장나무
포연과 기수단과 헬기장 단상등등 모두가 그때 그대로여서 마치 내가 40여년전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물론 총동에서
최병철총무국장과 청주에 중부포커스 강영식은 내가 전날 1군사 정훈장교에 전화로 현장 취재시 제지말고 근접촬영을 허용해라고 부탁해 잘 됐습니다 수고했어요
우리 고향 괴산은
별들의 고향
대장은
안필준 대장 감물
김진선 대장 괴산
이양호 공군 대장 도안
한민구 대장 증평내수
그리고
다섯번째
우리의 별
신현돈 대장 불정
청와대 안보실장으로 계시던
안광찬 소장 감물
평화유지군 초대사령관
안충준 소장 감물
안철호 소장 감물
박민순 준장 청천
김동배 해군소장 연풍
홍천희 공군준장 괴산
김학응 준장 괴산
김영선 준장 괴산
김세출 준장 연풍
조영호 중장 청안
안병걸 공군준장 감물
안광수 준장 감물
많은 분들이 있는데 아는대로
올렸음
선배님 우리 고향 괴산은 들의 고향 소식 감사합니다
다시금 그날의 영광스러운 장면을 보니 감개 무량합니다,
신현돈 제1군 야전사령관님 축하드립니다,
무운 을 빌어 드립니다,
선배님의 대장으로 진급을 진심으로 드림니다 추카추카
두고두고봐도 감격스런 날이었네요~~~~^^
너무도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후배로써 존경하고요^^
병철선배 최기자답게 넘 잘찍어 주셨네요~~~ㅋㅋ
화이팅 신현돈 대장, 아자아자 목도중고 동문회 ! 감사 땡큐
육군 1군 사령관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하고 기록 남기느라 고생 많았어요!
영웅이가 조사한 감물의 6 장군님은 전부 이담 안 씨 장군들로
서로 이끌어주고 격려하며 키운 별이 지지 않는 곳이지요~
조사를 자세하게 잘해
잘 알 수 있네! 고마워!
영웅이가 아니고 용일이 오빠여 ㅎㅎㅎ
육군 1군사령관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괴산에 빛추는 별들의 탄생이 자랑스럽네요
영원토록 자랑스러울일 기록을 남겨준 최병철 총무국장 애를쓴자취가 역역히!!! 고마우이.
이어지는 별들의행진 신현돈 장군의 다섯번째별이 실제인 별다섯을 달수있도록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