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5차 2024. 9.28(토) 전북 순창 용궐산 하늘길(잔도길)/산행신청방~♬

[봄날]

2024. 9.28(토) 전북 순창 용궐산 새단장한 하늘길(잔도길)

◆산행코스 

[A코스] 하늘길 매표소-하늘길-비룡정-된목-용궐산-삼형제바위-임도삼거리-내룡마을-요강바위-하늘길 매표소(약 9km. 여유시간포함 약 4시간) 

[B코스] 하늘길 매표소-하늘길(원점회귀)/자율산행 

 ※ 입장료 : 4,000원

▲ 계산무진...계곡과 산이 끝이없이 이어진다!(추사 김정희 글씨체)

▲ 제일강산(경술이월 여순옥중에서 대한국인 안중근 의사 글씨체)

▲용궐산 하늘길은 3개월간의 정비사업을 통해(23년3월초~6월말) 기존 534m에서 562m를 연장해 총 길이 1,069m에 달하는 웅장한 잔도(험한 벼랑 같은 곳에 낸길)길을 조성했다!

◆용궐산

  용궐산(龍闕山, 646.7m)은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에 있는 산으로 순창군 북쪽에 있는 섬진강의 본류이자 상류인 적성강을 바라보고 있다.

  산줄기는 백두대간 장수 영취산에서 분기된 금남 호남정맥이 북서쪽으로 뻗어 내리다가 팔공산에서 마령치 방향으로 섬진지맥[섬진강 분수령]을 나누어 놓는다. 마령치를 향해 내달리던 섬진지맥은 남원 천황봉 방향으로 산줄기를 나누어 놓고, 서쪽 임실 성수산을 지나 봉화산, 응봉, 무제봉,지초봉, 원통산을 지나며 오수천과 섬진강 원류를 가른다. 지맥 가운데 원통산과 무량산 사이에 적성강을 앞에 품고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용궐산이 솟구쳐 있다.

  "용의 뼈다귀"라는 의미의 용골산(龍骨山)으로 불렸으나  ‘용의 뼈’라는 뜻이 ‘죽었다’는 것을 의미해 2009년 4월에 "용이 거처하는 산"이라는 의미의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용이 거처하는 산’이란 뜻으로 “산 이름에 용 ‘용龍’자와 대궐 ‘궐闕자’를 쓰고 있다.  3면이 섬진강에 에워싸여 있고 기암괴석이 많아 경관이 빼어나다.

*잔도(棧道/Plank road)*

  험한 벼랑 같은 곳에 낸 길. 선반처럼 달아서 낸다. 각도(閣道), 잔각(棧閣)이라고도 부른다. 편하게 벼랑길이라고도 부른다.  가장 유명한 잔도는 중국의 촉 지방에 있는 잔도지만, 세계 각지에도 비슷한 종류의 잔도가 많다.
  잔도에 관한 역사적 일화로는 자치통감이나 초한지에 나오는'유방이 파촉으로 들어가며 잔도를 불태우다'는 고사가 있다. 중국 진나라 말기 초한전쟁 시대에 초나라 패왕 항우가 천하를 거의 제패한 후, 한나라 유방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하여 한중을 포함한 촉 지방을 영지로 주고 한중왕으로 임명한다. 하지만 항우는 유방이 중원으로 다시 나와 자신에게 대항할 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한다. 그래서 당시 책사였던 장량은 이런 의심을 풀면서 안전도 도모하자며 잔도를 태울 것을 조언했고, 이에 유방은 파촉에 들어간 직후 파촉과 중원을 연결하는 잔도를 태워버린다.
역사책이나 역사 소설에서 잔도를 태우는 것은 퇴로를 차단해서 배수진을 치고 사생결단의 승부를 결심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카이사르의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것과 마찬가지.
  삼국지 촉나라 장수이던 위연이 조정에서 위험 분자로 찍혀 비참한 최후를 맞은 이유 중 하나가 위연이 잔도를 태워서 촉군 본대의 퇴로를 끊어버려서다. 애초에 제갈량의 최후 명령을 무시하고 이탈했을 때부터 곱게 끝나는 건 물 건너간 판국에 팀킬까지 저질렀으니 그 말로는 뻔한 노릇이다.

◆ 산행분담금 금00,000원(입장료 포함)
('24년 8월 25일이후 공지하겠습니다)
    (아침간식.생수.저녁 제공)
   농협 356-1017-4203-93(정*경)

◆ 정회원비(1년 기준)
금30,000원 (부부회원 금50,000원)

◆ 준비물 
중식.생수.간식.스틱.여벌옷 등

◆ 탑승장소
06:10 삼안동행정복지센터
06:15 목화예식장
06:25 삼계동 김해농협(부산은행 옆)
06:35 내외동행정복지센터
06:45 일동한신(다이소)
07:00 장유1동행정복지센터
07:15  진영휴게소(탑승자 있을 시)
☞교통흐름에 따라 5분~10분의 편차는 있습니다.

  * 오색관광(강대영) 경남72바5849

◆ 비상연락망
(회장)산꼭대기 010-5499-3681
(수석부회장)메시 010-5338-9190
(산행지 설명 : 하심으로 부회장)
(산행대장)모돌 010-9507-3844
(산행대장)낭만 010-3872-6938
(산행대장)지니 010-2377-0243
(산행대장)냥이 010-4140-3825
(총무)김해하늘 010-7138-0149

※ 매월 2째,4째 토요일 정기산행, 버스안 음주가무 없으며, 안전밸트 의무입니다.

※ 산행지 및 산행코스는 현지 상황 등으로 인해 변경 시행될 수 있습니다.

※ 본 산악회는 산행코스만 안내하며, 산행중 안전사고에 대하여 법률적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본 산악회에 동행한 것은 이 내용에 동의한 것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운전석				출입문
04) 운영진	03) 회장		02) 총무	01)  운영진
08)	07) 운영진		06) 운영진	05)
12)	11)		10)	09)
16)	15)		14)	13)
20)	19)		18)	17)
24)	23)		22)	21)
28)	27)		26)	25)
32)	31)		30)	29)
36)	35)		34)	33)
40)	39)		38)	37)
45)	44)	43)	42)	41)

[봄날]

산꼭대기회장님,산소리님,상아님,모돌님,메시님,지니님,영원한샘님,기와님,지붕님,인해님,불꽃님.봄날님,김해하늘님,냥이님,뚱이님,여우사랑님,아리님,하심으로님,세종님,사랑님,장미님

선예약 감사드립니다~!!

[허브향기]

삼계동 탑승 신청합니다

[봄날]

짱~ 멋찝니당 ~^^

[낭만(윤보승)]

참석합니다 (삼방동)

[봄날]

감사합니다~!

[깽이]

산행 신청합니다/삼계 탑승

[김해하늘]

환영합니다^^

[하얀그리움]

그리움 신청합니다

[김해하늘]

감사합니다~♡♡

[당신멋져]

앞자리로 2사람 부탁드립니다
(삼계동)

[봄날]

당신멋져님 감사합니다 ^^

[푸르내]

삼계동 탑승
2명 신청합니다.

[봄날]

네~ 푸르내님 감사합니다~!

[도도[道道]부인~]

오우~ 반갑습니다~~~**

[추민숙]

같이가요
1동 사무소탑승

[봄날]

안녕하세요 언니 오랜만입니다. 요날 만나요 ^^

[도도[道道]부인~]

언니~
반갑습니다~~~**

[푸르내]

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