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사님 신앙생활 시작시점
대학교4학년때 교회 문화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술에 취해 기도하니 기도 할 때마다 응답이 와서 신기하기도하고, 무서워서 처음엔 이게 뭐지? 하다가 제발로 교회를 갔죠
교회 문화에 대해 전혀 인지가 안된상태에서 교회를 가니 굉장히 낮설고 좀 이상하기도 하고 스스로 받아들인것이 교회에 다닌다는것은 예배에 참석해야 되는가보다
교회를 다니다보니 아는 친구를 만나 대학모임도 가고 수련회도 하다가 군대를 가니 작은교회에 크리스천 장교가 저밖에 없어서 주일날 되면 부대병사들을 인솔해 빠짐없이 예배를 잘 드렸지만 누구하나 나한테 신앙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없이 그렇게 신앙 생활 하다가
재대하고 직장생활 시작 했는데 직장 아는 분의 권유로 순복음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거기서 11년 있었고 결혼도 하게되었어요.
그 교회가 원래는 몇백 명밖에 안 됐는데 나올 때는 대형교회 됐거든요. 교회가 커가면서 참 많을것을 보았는데 열심히 예배 잘 드리고 봉사 열심히 하고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 복받는다.
그러니까 나도 처음에는 교회 문화가 낯설었지만 결국 10년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교인들하고 똑같아졌는데 뭐냐 하면 신앙인이라는 게 이렇게 하는 건가 보다 신앙은 예배드리고 봉사하고
전도하라면 전도도 하고 이게 신앙인가 보다. 나는 그런 종교 행위들을 하면서 하나님이 기뻐서 내가 해본 적은 별로 없었어요.
제가 사업이 망하지 않았으면 전혀 의심하지 않고 그렇게 평생 그 신앙생활 그렇게 했겠죠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
성경을 읽으면서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는게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이라는 걸 깨달았고, 그동안 신앙 생활하면서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고, 하나님은 나의 왕이고 나는 그분의 종이고
그분은 나의 주인이고 그렇잖아요. 그리고 성경에서 보면 사람을 만든 목적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라고 써 있잖아요
그러면 결국 내가 교회 다니면서 지금까지 여러 봉사도 하고 예배도 드리고 했던 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거냐에 동의는 안되죠. 왜냐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은 내 정체성에 관한 문제예요. 사실은 내가 그분 거다. 그분의 자녀고 그분의 종이고 그분의 백성이기 때문에 그분을 기쁘시게 한 내 정체성이 그거라는 거죠.
내가 다녔던 교회는 그런 거에 대해서 가르치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교사를 하고 행사를 주관하고 신앙의 어떤 틀같이 종교행위를 하는것이 나는 구원받아 천국가겠지 그랬는데, 기도와 말씀으로 살게 되니, 그런 것들이 다 사라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가 되는 게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이구나를 본질적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내가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이 돼야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성경에 써 있잖아요. 내가 하나님 찬양하고 있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고 있냐 써 있잖아요
내가 이기도와 말씀으로 세월을 보내다 보니 바뀐게 그 자체가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이 된 거였죠.
그냥 저는 기도하고 말씀으로 하나님을 늘 만나는 게 나도 좋고, 나도 기쁘고 당연히 하나님도 기쁘다고 성경에도 얘기했고 말씀으로 얘기하셨고 또 실질적으로 그동안 저한테 보여준 많은 그런 증거들이나 열매들이 내가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거는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을 늘 교제하는 거지요
나는 그게 가장 좋아요. 그리고 기쁘잖아요.
*진짜 핵심적인 내용
여러분이 내가 누구인가를 알면 이 세상과 세상의 것들에서 별로 만족을 느낄 수가 없어요.
여러분이 시간 나면 성경읽고 기도하는데 세월을 보내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의 본질적인 거죠
하나님은 여러분이 잊지 않는 한 100% 이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하나님의 기뻐하는 자녀로 형통한 삶을 기뻐하십니다
영성학교는 모든 사람이 다 코치가 돼는 목적으로 성령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에 한 명이 남더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나오는 거예요.
그럼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일을 하셔요. 하나님이 일하신다면 뭐 대박 나는 거죠? ㅎ그래서 여러분은 진짜 영성학교 잘 오셨습니다.
* 교수님코칭말씀 ~
목사님께서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입는 사람이 되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라는 말씀이 시편 37편4절에보면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이 말씀을 교회에서 인용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내 소원 다 이루어진다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그 소원의 본질이 하나님을 얻는것이 우리의 소원이고, 사실은 인생이 가지는 소원중에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고 큰 소원이 하나님을 얻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을 기뻐합니다라고 자꾸 고백하는게 되게 중요합니다. 아직 내 감정이 못 따라가도 내의지가 앞서가는 감정은 딸려오는 겁니다.
그래서 감정이 앞서가는 신앙은 늘 귀신에게 속는 신앙이 되고, 말씀을 의지적으로 붙들고 내가 결단하고 그것을 하나님께 고백하면 감정은 뒤따라오는 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얻기를 원합니다. 기도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얻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를 우리가 지속해 나가면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소원인 하나님을 얻는 것, 하나님과 연합하는 것, 또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나의 인생과 영원한 생명을 책임지시는 그 모든것들을 이루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그런 기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가서1장 ~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그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사실 현대 교회의 하나님께서 얼굴을 가리고 계신 까닭은 교회 지도자들이 이렇다고 하는 말씀인겁니다. 우리가 알든 알지 못하든 그들이 이와 같은 악행을 행함으로 여호와께 부를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않겠고 내얼굴을 가리겠다 그래서 성도들도 신앙생활을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지못하고 종교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은 지도자들의 책임이라고 말씀합니다. 미가서 1장 5절에 보면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들은(미혹시키는 선지자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자기 유익을 위하여 말을 뱉어내는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치지 못하리라. 그들의 예언에 대해서 하나님은 점쟁이와 똑같다 말씀합니다.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릴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지 아니하심이로니 그들의 모든 예언이나 가르침은 사실은 공중에 떠다니는 바람과 같아서 아무 열매를 맺지 못하고 하나님의 응답하심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성령께서 충만하신 하나님의 종은 누구냐 성령충만한 종은 사도행전 1장 8절에 능력이 임하실 것인데 권능을 받게 되는데 이권능은 바로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바로 이처럼 하나님의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용기 있게 죄를
깨우치고 죄를 책망하여 회개로 이끄는 바로 그분이 하나님의 참된 선지자 입니다. 회개의 말씀 우리죄악을 드러내고 책망해 주시고 영성학교 식구들 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왜 하나님의 응답이 없느지에 대해서 이처럼 통렬하게 책망할 수 있는 능력은 성령의 도우심이 아니고는 아무도 할수가 없어 사람이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데 미가 선지자 같이 이런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과 우리가 함께 만나서 동역하고 한 식구가 되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한 우리의 축복입니다. 여러분도 똑같이 신목사님과 같이 성령을 받아서 이 시대의 죄를 책망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그런 종들이 되실줄로 믿습니다.
첫댓글
기쁘고 즐거운 천안 소모임에 오실 때 마다
이렇게 귀한 능력의 말씀을 열정적으로 쏟아부어 주시는 목사님, 교수님 감사하고^^
또, 교수님 말씀처럼 영성S의 한 식구가 되어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음이 특별한 축복인 것 같습니다!!!
저희 역시 한 명도 빠짐없이 성령받아 이 시대의 죄를 책망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그런 종들이 되고 싶습니다..
천안 식구들의 생생한 훈련기도 큰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열일하시는 방장님~ 고생 많으셨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영혼의 양식이 되는 귀한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