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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꽃비 추천 0 조회 171 13.06.04 19:3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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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4 20:02

    첫댓글 언니 .커피쌤에 주로 언제 계시는데요? 진짜로 갈려고 물어보는거에요.

  • 작성자 13.06.04 22:49

    12, 16, 24, 28일 휴무
    11, 19 일 오후에도 있을거에요
    6월 근무표 꺼내..베꼈어요ㅋ

  • 작성자 13.06.06 16:36

    12일이나 28일 제이미님하고 우선 날 잡아 볼까요?.. 자전거 타실라믄 바빠질텐디? ㅎㅎ

  • 13.06.18 21:29

    꽃비님^**^
    기타연주곡 알람브 궁전의 추억이 들여 오는듯 합니다.
    저도 스페인 여행에서 똘레도와 알람브라 궁전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꽃비님께서도 그러하셨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알람브라 궁전 창밖으로 보이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알바이신 지구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꽃비님의 여행기 읽으며 저의 마음은 다시 스페인 어느 멋진 풍경에 푹 빠져 드는
    느낌을 받습니다.

  • 작성자 13.06.04 22:57

    그러셨군요.. 화사랑님과 저는 비슷한 꽈? ㅎㅎ
    음식솜씨도 좀 닮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가끔 저도 여행기를 들춰보며 그때의 감동을 다시 되새김질하곤 해요
    함께 느낄수있어 행복하네요 ^-^

  • 13.06.05 00:25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을 들으면서 언젠가 나도 가고 싶다...라는 생각은 하고 있답니다.
    즐거운 추억 만들고 오신 거 부럽습니다.
    여행이 주는 즐거움은 두고두고 꺼낼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아름다운 사진과 기행문 고맙습니다.

  • 13.06.05 00:51

    우린 같은 시간에 살고 있으니 답글다는 시간이 같나봐요~~
    들리곳마다 캘리님이~~^^
    더 반갑구만요`~~

  • 작성자 13.06.05 11:12

    캘리포니아 어디 사세요?
    집안에 한가족 쯤 미국 에 식구 없는분 거의 없을것 같아요
    저희는 큰아주버님댁이 88년도에 이민하여 자리 잡았어요
    아들 딸은 의사, 며느리는 약사 .. 아이들 성공시켜놓고 나이드니
    이젠 손녀 둘을 봐 주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쪼께 정신 들걸랑 한번 가보려구요 ... ㅎㅎ
    멀리서 들어와 반갑게 댓글 달아주셔 고맙습니다 ^-^

  • 13.06.05 00:53

    바로 위의 캘리님과 같은 느낌이네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들을때면 언젠가 가고싶어...했었는데...
    꽃비님 넘 멋진 여행 하신거 맞네요~~
    그 만큼 더 멋있어 졌을듯...
    여행은 언제나 더 멋진 나로 만들어주는 마술 ...

  • 13.06.05 02:18

    그러게요. 언제 한 번 만나요 ㅎㅎ 더 반갑네요.
    우리도 정모를 ...

  • 작성자 13.06.05 11:13

    그쪽에서 정모 깃발 올리는 날짜에 마춰 한국에서 뜰께요 !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 13.06.05 11:42

    옴마야~~꽃비님 진짜루??
    캘리님이랑 정모 깃발을~~ㅎㅎㅎ
    한번 해 보십시다~~

  • 13.06.05 09:03

    제가 여행책을 무지 좋아라 하고 봅니다만
    꽃비님이 구경시켜주신 스페인이 내가 알함브라궁전을
    다른데서 대한거 보다 더 가까이 있는듯 해서
    더욱 아니특히 좋았습니다.

  • 작성자 13.07.02 21:32

    책이나 여행사 홍보용으로 올린것은 보편적인것으로 ... 식상하기가 쉬울테지요
    그래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고 (좀 번거롭기도 합니다 ㅎㅎ)
    제 시선이 머문곳, 마음이 끌리는대로 올렸습니다

    ' .. 그리고 안다, 아무리 많은 글을 쓴다해도
    분명하고 정확하게 설명할수 있는 감동이란 없다
    다만 겉으로 드러냄으로써 스스로 조금 위로를 얻을뿐이다

    백치같은 평안과 나태도, 느림도, 지독한 쓸쓸함이나 그리움도
    여행에서 누릴수 있는 구속이고 자유가 아니던가
    역시 감동은 글이나 말로 전달하는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내가 있어야 한다는것을 ...' 김인자님의 '문학산책' 中

  • 13.06.05 11:40

    그렇군요.......
    아름다워요.....
    노래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

  • 작성자 13.06.05 19:34

    꼬신 콩물 좀 보내라켔는데..

    훈남 아드님 잘 살고있지요? 텅 빈듯 하다가.. 지나고나면 아주 홀가분하던데 ㅎㅎ
    우야는동 행복하시길♥

  • 13.06.05 15:24

    맞다!~~ 그자리에 내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딸 자꾸만 어디론가 떠날 계획을 잡아샀는디..
    날 좀 델꼬가면 좋으련만...
    혼자보내려니 걱정되고
    지금 시간날때 보내야 될것같기도 하고...에구구!~~
    꽃비님의 사진과 글 보면 금새 등 떠밀어 주고싶고...
    훌쩍 떠나 좋은곳에 자리하심이 참말 부럽습니다.

    차분히 음악감상 하면서 커피에 취해볼 여유를 찾아야겠어요..ㅎㅎ

  • 작성자 13.06.05 19:46

    멀리 아니더라도 여행하듯 다니자구요
    보라에서 동백 찍고,~~ 미뇽에서 커피쌤 ..ㅎㅎ
    샛강으로 신선놀음 한번 하러갈까요? ♥

  • 13.06.05 21:13

    쪼아요!~~~
    날마다 여행하는 기분으로 눈뜨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ㅎㅎㅎ
    고상하게 커피쌤으로 미뇽으로 댕기면 넘 좋겠쬬??ㅎㅎㅎㅎ
    샛강까정...ㅎㅎㅎ 좋은디요...ㅎㅎㅎ

  • 13.06.05 18:22

    어머~!!! 언니 새로 산 카메라로 찍으신건가요~? 제가 그곳에 있는것 마냥 생생한 감동을 안겨주네요....
    항상 느끼는것이 언니의 시선은 자연스러워서 공감이 가네요ㅎㅎㅎ 넘 멋진 여행지를 앉아서 편안히 즐길수
    있어서 행복해져요.....^^

  • 작성자 13.06.05 19:57

    소니 미러리스 자동 프리미엄에 놓고...
    좀 달라보이나요?
    줌으로 땡긴 풍경은 요게 휠 낫구요
    근접은 전에 쓰던 삼성이 잘 잡히는것 같아요
    날씨가 한 몫 단단히 했지요ㅎㅎ
    제이미님의 행복이 곧 제 행복이라우 ♥

  • 13.06.06 00:17

    남미의 이국적인 풍경과 알함브라 궁전의 클래식한 기타
    연주도 듣고파요~~~~날잡아 주셔요^^ ㅎㅎㅎ

  • 13.06.06 00:49

    ㅎㅎ너무나 익숙하고 친숙한 곳으로 다가와요~
    전생에 알함브라 궁전에 살았던가 봐요~마당쓸면서~ㅋㅋ

    제 눈에는 소박한 정원과 비닐멀칭을 하지 않은 작은 텃밭이 눈에 들어 오네요..
    에구 직업은 못 속여~ㅋ

  • 작성자 13.06.06 12:20

    텃밭.. 오데 있나?
    마지막 사진.. 참말로 직업은 못 쇡이네 ㅋㅋ

  • 13.06.06 07:51

    스페인하고 인도는 꼭~~~~가봐야 할곳이라는데...... 언니 부러워요,

  • 작성자 13.06.06 18:42

    어제 근무 끝나고.. 인천 가서 평생 군인으로 사신 아버지 뵙고 겨우 아침상 한번 마주 한 다음 바로 왔어요
    커피쌤에서 진한 커피 한잔 하며 정신을 깨우고있는 중.. ♥

  • 13.06.08 01:26

    꽃비님의 시선과 함께하는 스페인여행......정말 좋습니다..
    2500여장된다시던 그 추억거리들을 볼 수 있다면 더 좋을텐데...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언제고 한번은 꼭 가보고싶은 곳....
    애들하고 독일찍고 스페인...계획세우고 있답니다.

  • 작성자 13.06.08 14:06

    강추!! ㅎㅎ
    2500장.. 내가 미쳤지..어쩌자고 그리 찍어댔는지
    1700장 딜따보다 내가 지쳐 그만뒀어요
    게시물 올린건 1200대에요..

    걍 생각날때 야금 야금 훑어보려구요
    현지가이드 박선생님께 듣고 배운게 참 많은데
    특히 학교 운영이 맘에들었구요
    건축에 대한 생각, 규제.. 좋은점이 많더라구요
    .. 부럽기도 했구요
    시간되시면 따님하고 한번 커피쌤 들러주세요♥

  • 13.06.11 21:30

    우와~~~드뎌 확~ 다녀오셨군요...사진을 잘 찍어 보여주시니
    정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군요....

  • 작성자 13.06.11 23:54

    가기전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여행이라
    더욱 생각이 날것같아요
    바쁘게 다니다보니 아쉬움도 많네요

    다음엔 '샹그릴라'로.. ㅎㅎ
    나날이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 13.08.10 10:30

    작년에....스페인다녀왓엇는데....반갑습니다.그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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