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60대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 이야기방 나의 살던 고향은(끝)
금이 추천 0 조회 233 24.06.05 16:3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05 16:51

    첫댓글 거침없이 써내려가는 글이 소설을 읽는 느낌입니다 그런쪽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과거와 단절하는것 보다 그처럼 한번쯤 더듬어 보는것 좋습니다

  • 작성자 24.06.06 14:01

    좀 더 길게 쓰려고 했다가 여기서 끝을 맺었읍니다. 읽으시는 분들 피로 하실까바요. ㅎ
    저는 과거가 있어 오늘이 있다고 생각해서 늘 되돌아 보곤 했답니다.
    그게 낙이기도 했구요. 읽어 주시어 고맙습니다.. ㅎㅎ

  • 24.06.05 17:46

    글을 읽노라니 '그집앞' 이란 가곡의 가사가 떠오르네요.
    추억의 뒤안길에 그리움으로 남은 옛 자취를 찾아 길 떠난 금이님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는 길에 저도 동행하듯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6.06 14:06

    오가며 그집 앞을 지나로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이 가곡도 참 좋아했지요. 노래는 못하지만
    흥은 알고 흥얼기리기는 좋아했지요. ㅎ
    그날 불현듯 찾아 보았던 옛동네를 다시 한 번 반추해 보았읍니다.

  • 24.06.05 18:19

    올려주신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드시어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06 14:08

    취미라고는 글쓰는 것 밖에 없으니 자주 오려하는데
    몸이 불편하니 금새 피로하네요.
    회장님 감사합니다.

  • 24.06.05 18:42

    야아 !~~
    아주 훌륭하신 작가님! 우리삶방에 이렇게 훌륭한 작가님 의 글을
    참으로 좋은 읽을거리 !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금이님 글 찾아
    다 읽었습니다.
    내가 너무 늦었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6.06 14:10

    그린님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그저 끄적이는 글 읽어주시는것 만도 제가 고맙습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자주 들리겠읍니다.

  • 24.06.05 19:51

    아련한 그 시대의 생활상을 드라마의 '시놉시스'
    를 보듯 자상하고 리얼하게 쓰신 글을 잘
    읽었습니다. 특히 바람꾼 친구 아버지 얘기며
    단칸방에서 자식을 다섯이나 낳은 것에 잠자리가
    불편했다는 얘기가 저역시 그 시대에서 봐왔고
    느낀 감정이 있어 웃음이 났습니다. ㅎㅎ
    오늘까지 틈나는 대로 보내주신 자서전을 2번
    읽었습니다. 그 전에도 자서전을 1권을 내셨더
    군요. 무엇보다 그 역경을 딛고 쓰신 자서전
    후미의 종결의 글에 가족의 화목함을 느꼈습니다. 이젠 좀더 건강 유지하시면서 편안한 마음
    으로 더 좋은 글 기대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06 14:22

    1차 자서전은 서울에 살때, 서대문구청에서 비용 부담으로 내었고
    이번에 낸 것은 1차 자서전을 입그레이드하여 자비로 낸것입니다.
    이 책은 50권만 내고 150만원 들었읍니다.
    100권 이상이면 단가가 낮아진다고 했지만 조금만 했읍니다.
    혹시 작은등대님도 자서전을 내실 계획이 있으시면 알아 봐 드릴께요.
    이 곳 출판사가 좋은 점은 책을 적게 내어도 해준다는것인데
    타 출판사는 300권 이상만 된다고 하더랍니다.
    잘 읽어 주시어 고맙습니다.

  • 24.06.05 20:22

    저도 국민학교 1~2학년을 잠까 다녔던 시골학교 ...
    다커서 결혼까지 했는데도 그런동네 학교가 있었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어느날 동창회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가보니 ...정말 아는얼굴이 하나도
    안보였어요 그래도 몆몆아이가 나를 아니 내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었는데 ...
    어찌나 고맙고 반갑던지 ...그후 그 아이들의 집안 대 소사에 빠지지 않고 다녔답니다
    그후 기억을 더듬었고 ...남편이 차로 그곳까지 데려다 주었는데 ...그 넓던 학교
    운동장과 벗꽂나무가 많던 교정이 얼마나 작아보였는지?
    금이님은 기억력이 정말 좋으시군여 ...재밋게 읽었는데 이제 끝 이라 하니 섭섭
    합니다 .

  • 작성자 24.06.06 14:54

    지나온 세월은 고달펐던 괴로웠던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읍니다.
    늘 떠 올리면서 앞으로는 어찌 살아야 되는지도 연구했구요.
    목표도 세우고,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지요.
    30년 전부터 이렇게 인터넷 블로그에 사실적인 글을 올렸지만
    어릴 적 그 친구들을 못 찾았네요. ㅎㅎ
    더 할 이야기는 많았지만 끝을 내었읍니다.
    다음 다른 글에서 만나요~~

  • 24.06.05 20:46

    금이 조카 며누리님~~!!
    어린시절 자란 동네 길목이며~~
    이웃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항상 몸 건강 하시어~~
    삶 이야기 많이 올려 주세요.

  • 작성자 24.06.06 14:32

    아고 복돌이야 아재님~~
    언제 한번 찾아 뵈어야 할텐데...
    촌수도 따져보구요. ㅎ
    울산에도 시댁 식구들 많이 삽니다.
    고맙습니다.

  • 24.06.06 05:01

    아련한추억까라 여행잘했읍니다.

  • 작성자 24.06.06 14:32

    추억 여행에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건행 하시구요.

  • 24.06.06 12:51

    금이언니 글솜씬 자서전 읽으면서 알고 있답니다. 감사인사 쪽지 보넀는데 쪽지는 영 안보시네요. ㅎㅎ 늦게나마 보내주신 자서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6.06 14:38

    마법의성님은 쪽지를 수신으로 안 해 놓아 답을 보낼 방법이 없었읍니다.
    쪽지를 잘 안보는 편이긴 하지만 자서전 보낼때는 매일 보았읍니다.
    일찍 보내드렸는데 지역에 따라 늦게 받으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소식주어 감사합니다.

  • 24.06.06 14:28

    언제부터 인지 아니면 돌대가리 인지
    앞부분을 읽고 중간 부분을 지나다 보면
    앞부분을 까막게 잊고 마네요
    전체적인 뜻은 조금 이해를 하지만
    혁심 부분에 이해를 잘못하니 머리가 돌인가 봅니다
    금이님은 그옛날 추억을 잘 기억 하시니
    이렇게 소설같이 재미있게 쓰시네요

  • 작성자 24.06.06 14:56

    어려서 부터 일기를 썻는데 매번 이렇게 소설처럼 썼읍니다.
    짧게 요점만 간단히는 써 본 적이 없어서요. ㅎㅎ
    금새 잊어버리시는 건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고
    흥미가 없어서 일 것입니다.
    쓰는것도 읽는것도 흥미가 있으면 자꾸 읽고 쓰게 됩니다.

  • 24.06.08 23:16

    자서전을 보고싶다고 하니까, 생면부지의 나에게
    선뜻 내어주신 금이님,
    잘 읽었습니다,
    어느 글쟁이들의 글보다 군더더기 없이 솔직단백
    신선한 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힘든 환경에 굴하지 않고 배움에 갈증느껴 유종의 美까지 ....
    금이님 너무 존경스럽고
    키워준 어머니께 효녀노릇 까지 대단하십니다 ,
    고맙고 감사하고 닮아보고 싶은, 금이님 내내 건강하십시오 ,

  • 작성자 24.06.09 15:16

    마지막으로 드린 희성님 다 읽으셨군요.
    저도 고맙습니다.
    그리신 그림으로 책을 내보고 싶으시다 했는데
    아직도 변합 없으신지요?

  • 24.06.09 15:28

    예 그렇습니다
    그림 . 서예
    . 시 .
    합작으로 생각하고 준비과정에 있습니다
    언젠가는 장담은 못하지만 금이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 작성자 24.06.09 20:17

    멋진 자선전 기대하겠읍니다.
    그야말로 시서화 자서전이이네요.

  • 24.06.12 10:41

    정감가는 글 그동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당시엔 펜팔이 유행했던 시기도 있었지 싶어요ㅡㅎ
    제 기억으로요...

    덕분에 동심으로 잠시 저도 여행했습니다~
    평안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