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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baemilytory/8zMg/880199"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baemilytory/8zMg/880199"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063ee1ac0204c480b91f021b54b7194a6710c26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063ee1ac0204c480b91f021b54b7194a6710c266"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97"></a></div><p style="text-align: left;">난 걍 바람이나 강가의 돌멩이..<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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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교환일기(닉)
다음생이 있다면 뭘로 태어나고싶음?
On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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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23.09.29 00:3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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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잣집 딩크부부의 고양이....
한평생 사랑받는 삶이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두번째 삶을 도전하는것도 상상해보니 멋지네
하루살이나 날파리 같은 거... 다음생따위 그냥 ㅃㄹ 죽어브륄레
나도 돌,, 절벽같은 큰 바위가 되고십잔아 그냥 깎이면 깎이는대로 우두커니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
부잣집 고양이
내는 남자아이돌이나 알프스 같은데서 한가롭게 이웃 주민들이랑 놀면서 살고싶잔아
흠...고민이라잔아
시골의
진짜 오래사는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