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라라츄 이지찹 밴드마스크팩 체험단 신청 전에
재품 상세정보나 전성분을 확인하고 반신반의하며 체험단을 신청했다.
평소에 악건성+민감성 피부로 겨울에는 아무리 두터운 밤을 발라도 금세 건조한 피부인데다가 마스크팩이나 패드가 조금만 거칠어도 홍조가 일어나서 항상 난감했다.
근데 라라츄는 순면 거즈로 오코텍스 1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하니 우선 믿는다.
내가 신청한 팩은 하이드레이팅 이펙터(진정/보습)
그냥 단순한 밴드마스크팩이 아니라 스티커 굿즈까지 있는 걸 보니 신경쓴 게 느껴지는 패키지!
유통기한도 아주 넉넉했다.
무엇보다 성분에서 눈에 띄게 불편한 게 없었다.
배송올 때 쏟아지지 말라서 신경써주는 섬세함,,
이게 또 그냥 뽑으면 안 뽑아져서 온힘으로 뜯어냈다.
바로 1장을 들어올렸다고 생각했다.
이 정도 두께가 보통 일반 마스크팩 1장이니까,,
근데 이게 3장이라는 거다,,
1장이 얼마나 얇은 지 보여주는 사진이다.
드라이 하기 전에 얼굴이 많이 건조해져서 먼저 올렸다.
롱~한 길이로 넓은 이마도 싹 덮어버린다.
무엇보다 드라이 하는 동안 얇게 잘 부착되어 있고, 피부온도가 시원해서 좋다. 드라이 후에 떼어보니 시트가 마르지 않고 속까지 촉촉해지는 게 따로 에센스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였다.
밀착력도 좋고, 보습력도 좋은데다가 원하는 곳에 붙일 수 있어서 목에도 가능하다. 더군다나 마음을 잘 썼다고 느껴지는 게 에센스 양이 많아서 시트가 푹 절여져 있다.
홍조나 피부가 더 안 좋아지는 것 없이 너무 잘 맞아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