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阿久悠
작곡 : 小林亜星
あなた變りはないですか日每寒さがつのります
그대 별고 없나요 날마다 추위가 점점 심해지네요
着てはもらえぬ セ-タ-を 寒さこらえて編んでます
입어주지도 않을 스웨터를 추위를 참으며 뜨고 있어요
女ごころの 未練でしょうあなたこいしい北の宿
여자 마음의 미련이겠죠 당신 그리워요 북녘의 숙소
吹雪まじりに汽車の音 すすり泣くよにきこえます
눈보라 속의 기차 소리 흐느껴 울듯이 들려오네요
お酒ならべてただひとり 淚唄など歌います
술을 나란히 놓고 나 홀로 눈물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女ごころの 未練でしょう あなたこいしい北の宿
여자 마음의 미련이겠죠 당신 그리워요 북녘의 숙소
あなた死んでもいいですか 胸がしんしん泣いてます
당신 죽어도 좋은가요 가슴이 조용히 울고 있어요
窓にうつして寢化粧をしても心は晴れません
창에 비추어 밤화장을 했지만 마음은 밝아지지 않네요
女ごころの 未練でしょう あなたこいしい北の宿
여자 마음의 미련이겠죠 당신 그리워요 북녘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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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기타무라 하루미 (北村春美)
1948년 2월22일, 京都) 출생
1963년(15살) 제14회 콜롬비아 전국 가요 콩쿠르 우승
1964년 콜롬비아 레코드에서 데뷔
'앙코 동백은 사랑의 꽃'(アンコ椿は恋の花)이 밀리온 셀러가 됨
이 곡으로 제6회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 수상
1976년 北の宿から로, 일본 레코드 대상, 일본가요대상 양쪽을 수상
1980년 大阪しぐれ로,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가창상 수상
레코드대상 사상 처음으로 삼관왕 달성
1984년 은퇴
1990년 가수 복귀
2003년 데뷰 40주년
제일동포이고 본명은 이춘미인 미야코 하루미는
1965年 淚の連絡線으로 紅白전에 처음으로 出場하였으며
미소라 히바리가 1989년 6월 52세라는 나이로 사망하자
미야코 하루미가 당시 텔레비전에 나와 울면서
'커밍아웃'(출생을 밝힘)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