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조선일보 뉴스 ...우리 없이는 MZ트로트도 없다“중 발췌]
“‘바람 바람아’는 사실 저희 마음속 이야기를 그대로 담은 거예요. 작년 초쯤
그 노래를 스케치(주요 멜로디와 틀을 만들어 놓는 것)했는데, 가사 속 바람처럼
문득 떠나버리고 싶었거든요. 살다 보면 가끔 무례한 분들도 만나고, 상처받고
억울한 일이 생겨도 괜찮은 척, 참아내곤 했던 걸 노래로 풀어낸 것이었죠.”
TV조선 ‘미스트롯3′ 준결승 당시 작곡가 신곡 미션곡 ‘바람 바람아’를 만든 작곡가 그룹
‘알고보니 혼수상태’(알혼)는 “이 노래로 위로를 받았다는 팬들 반응처럼
우리도 노래를 들으면서 한참을 울었다”면서 “노래가 주는 치유의 힘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경연에서 정서주가 불렀던 이 노래는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으로 단숨에 직행했고,
정서주가 준결승 1위에 이어 ‘미스트롯3′ 진(眞)에 오를 수 있게 한 주요 지표가 됐다."
오늘 이 기사를 보면서, 정서주 공주님의 독보적인 음색과 노래실력이 가장 중요한 진이된 원인이지만,
공주님께 딱 어울리는 곡을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만들고 공주님이 부르게 되었다는 것도 기막힌 인연입니다
준결승때 심사를 보던 ㅇㅈㅇ이 “알혼 곡이 여기로 갔네” 라면서 의미심장한 표정과 말을 하죠
자기도 미스트롯2때 신곡미션에서 알혼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로 좋은 점수를 받고 결국은
진이 되었으니깐요!
알혼이 오늘 기사에서 이 곡을 작년초 쯤 스케치 해놨다는 게 신비합니다.
이번에 스타탄생한 정서주 공주님을 그 노래의 주인으로 맞이하기 위해
훌륭한 곡이 만들어지고 그 곡이 공주님깨 갔다는 게 사필귀정인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첫댓글 알혼님...
여왕님 노래 들으며 "영감이 온다"고도 했었지요.
그때 이미 준비해온 "바람 바람아" 를 여왕님과 연결 했을지도....
예 고맙습니다
아래 '아들사랑(경기)'님이 06:56 알혼 관련 이미 올린 후속 게시 글이네요.(중복)
예 달비골산책님 의견 고맙습니다 아침에 아들사랑님 글보고 댓글도 달아놓았습니다 그래서 이글은 제 개인적인 느낌위주로 적었어요^^
듣고보니 정말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실력이 있어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행운도 따르는 법이지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그렇죠 신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고 하죠
@아몬드(청주) 동감입니다 ^^
여긴 바람으로 추운데 ..
공주님 노래는 따뜻한 바람 같아요 ..~
감기조심하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
시절인연 같은 인연 아닐까요?
만나야 할 인연이면 언제든
꼭 만나게된다,, 는 시절인연~👈
노래가 우리 서주공주님을 만나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때가 되어 만난거죠
우연인지 필연인지 좋은 방향으로 가시는거 같습니다^^
알혼께서
준비된 보석 정서주님이란 큰 행운을 찾았네요
😎👍💞🙆😄
그러신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인을 잘 만나야 노래가 살아납니다. 짝짝짝!
동감입니다^^
공주님이기에
공주님만이 바람바람아를 소화할수 있는 안성마춤 조합이지요~~~
공주님 + 알혼 = 바람 바람아
앞으로는 이 조합 대 히트곡 많이 탄생될꺼 같습니다 !!!!!!!!
맞습니다 동감입니다^^
늘 감동입니다♡♡♡
공주님 자체가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