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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비록[창세기토론방] 창세기전최강자 2위는 시라노
야옹 추천 0 조회 1,460 09.03.08 02:0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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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08 23:32

    첫댓글 오랜만에 창세기전 추억에 잠기며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읽었네요...잘 봤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는듯...

  • 09.05.31 19:30

    어디서 본 글인가 했더니,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2&dir_id=201&eid=ZtuXHRuA4jWAp+9LH33Jhsg3KX/aTCck&qb=tvO9w7XlIL3DtvOz6w==&pid=ft15JdoQsDdsscpkBTwsss--265580&sid=SB09NysoHUgAAGEsts0 여기서 나온 글이었구만?

  • 09.05.31 22:16

    공감은 가는데 지나치게 시라노의 파티원들을 너무 폄하한면이 없지않나 싶습니다. 특히 제국제일의 명의인 에스메랄다를 너무 폄하한것 같네요 솔직히 라몬영주에게 에스메랄다가 저항없이 붙잡혀갔다고 해서 에스메랄다를 의술에만 능통한 3류 마법사로 단정지을수는 없을듯.. 물론 설정이 그러합니다만 의학에 능통하다는것은 회복마법에 능통하다는뜻이고 제국제일의 명의로 불리는 수준이라면 그수준은 엄청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특히 아무리 목숨을 바쳤다해도 무려 파괴신에게 크리스티나를 분리시키는데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상당한 수준의 마법사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소리지요.

  • 작성자 09.08.21 10:24

    글을쓴이와 상관없는 제 의견이지만 아무리 마력이 뛰어나도 공격적성향이 적은 "의사"는 치료외에 실제 전투에서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 09.08.22 09:42

    과연 그럴까요? 의사일지라도 에스메랄다정도의 명의라면 그건 의사가 아닌 이미 훌륭한 마법사입니다. 비록 회복마법일 지라도 일정수준을 넘어서면 공격형으로 쓰는것도 가능하고 실제로 공격또한 가능한 마법이 있구요 그리고 제국제일의 명의가 원소마법하나 구사하지 못할까요? 일반인도 공부하면 초보수준은 가능한 마법인데요? 서풍플레이 하시면 초기설정부터 에스메랄다는 전격계열마법 사용이 가능합니다.

  • 09.08.22 09:44

    그리고 실제전투에서 치료외의 도움이 되지못한다? 치료만으로도 에스메랄다급명의라면 왠만큼 날고기는 고위마법사들 이상의 도움이됩니다

  • 작성자 09.08.25 01:33

    아니..제말이 그렇게 도움이 안된다고 한다기보다는 안될것 같단소리지요 마치 말을하자면요 의사한테 전투를 담당시키는것은 마치.. 힘만 센 농부한테 칼을줘도 무사만큼 제대로 쓰지 못하죠 그런 생각으로 쓴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힘이 있어도 쓸줄모르기때문이죠 에스메랄다가 그 경우라 생각됩니다

  • 09.08.26 19:40

    야옹님께선 에스메랄다의 기본적인 직업이 의사라는 것에서 그런말씀을 하셨겠지만.... 전 이미 에스메랄다를 의사라는 개념을 넘어선 훌륭한 마법사로 보는것에서 부터 의견이 틀린것같네요 일단 에스메랄다는 제국제일의명의입니다. 아무리 제국령이 쇠퇴하고 많은 인재가 사라졌어도 이스카리옷,에스메랄다수준의 마법사가 과연 대륙에 흔할런지요. 그리고 에스메랄다가 분명 전투경험이 없을지라도 기본적으로 실력이있고 라몬영주에게 구출된 당시라면 전투경험없으니 백번양보해 도움이 안됀다쳐도 파괴신과의 싸움당시의 에스메랄다는 그야말로 굵직굵직한 전쟁을 치뤄낸 베테랑이나 다름없습니다

  • 09.08.26 19:43

    당시 가히 시라노,라시드와도 비교할수있는 유일무일한 3자인 카타리나와의 전투,비프로스트전쟁,제국의내전.. 단기간에 엄청난 전투경험을 쌓았지요.. 거기다가 파괴신과의 전투직전 디아블로와의 싸움까지 더하면 왠만한 창세기전의 강자들보다도 무시무시한 경험을 쌓게된겁니다 그상황에서 파괴신과 싸운겁니다.

  • 09.05.31 22:02

    라몬영주에게 에스메랄다가 어이없이 납치된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수있지요.. 에스메랄다가 거기서 라몬영주를 날려버렸다간 그 뒤는 어떻게 될까요? 보나마나 한거 아닙니까? 최소한 마법사로서의 능력은 이스카리옷 다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 09.05.31 22:10

    그리고 메디치가 시라노보다 아래일지라도 서풍후반기에 "뇌전폭열검" 과 "진무천지파열"을 완성한 로베르토 데 메디치와 그이전의 로베르토 데 메디치는 분명 차원이 다른 사람입니다.

  • 09.07.26 20:42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런글를 보니 좋습니다.조금더 빨리 들어와서 이글를 읽고 이글에대해서 댓글를 달아 답글를 받았으면 좋겠는데 받을수 있으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제가 생각을 쓰겠습니다.

  • 09.07.26 20:48

    이글를 보면서 솔직히 말했서 저는 창세기2와 서풍을 깨고 템페와 창세기전 파트1을 조금밖에 하지 않아서 그 샤른 호스트에 대해서는 서풍에 관해서와 템페를 조금한거에 대해서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걸를 미리 말하겠습니다.저는 당연 1인자는 흑태자라고 생각합니다.여기에 써진 글처럼 2인자 자리는 조금 애매 모호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글를 쓰신 분께서는 시라노를 2인자라고 하시지만 분명 시라노는 아주 강합니다.하지만 칼스나 크로우, 라시드들과 비교한다면 쉽게 말할수없습니다.

  • 09.07.26 20:54

    절대 누구를 지지해서 쓰는 거가 아닙니다.하지만 시라노가 오직 자신의 힘으로 아수라를 얻었다면 2인자 자리에 그누구 보다 가장 근접할수있었으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하지만 시라노는 우연히 데이모스를 만나고 그한테 힘을 얻었다는 거는 누구나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제가 칼스나 크로우 이 둘를 높이 평가하는 거는 오직 우연히 뭐를 얻어서 힘을 얻으것이아니라 이둘은 처음 부터 실력을 키워 그 누구도 할수없었던 일들를 한 인물들입니다.위에 나온것처럼 칼스는 용왕의 봉인하고 신들중에 전투력이 제일강한신을 이기고 크로우는 창세기전에서 그 어떻한 인물도 상처하나 입히지못한 흑태자에게 죽음직전까지 몰고 간인물입니다.

  • 09.07.26 21:03

    라시드나 샤른호스트들도 있지만 저는 이둘에 비하면 조금 모자라지 안나 싶습니다.이글를 쓰신분은 5에 예에 시라노의 힘은 로또라는 글에대해 부정적으로 쓰셔지만 물론 운도 실력이지만 저는 운보다 자기 자신의 노력을 많이 보는 사람인지라.....거의 죽어가던 시라노에게 데이모스가 살려주었고 또 어느정도 힘을 주고 나서 그힘으로 아수라를 얻은거는 부정할수 없는 애기지요..제가 왜 데이모스와 시라노의 만남을 강조하냐면은 이 사건으로 시라노가 확 바뀐다고 말하수 있기 때문입니다. 칼스나 크로우의 경우는 누구를 만나서 강해지지않고 수련을 통해서 강해졌기때문에 입니다.

  • 작성자 09.08.15 14:26

    저.. 제가쓴글은아니지만 5에 예는 시라노가 약하다고 하는사람들의 반발을 그대로 반박한것입니다 지금 제리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우연히 얻은힘이라 가치가 낮아진다는 말을..반박한것이지요

  • 09.07.26 21:05

    저의 생각은 2인자를 가릴수있는 거는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흑태자를 빼고 시라노라든지 라시드등이 직접 일기토를 하지않는 한 말입니다...

  • 09.08.23 23:52

    야옹님의 말씀은 맞습니다.우연히 얻은것또한 시라노의 힘입니다.사실 운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요.하지만 운도 중요하지만 칼스나 크로우를 높게보는 것은 그들이 실력입니다.실제로 시라노가 오직 검술실력으로 칼스나 크로우를 이길수없다고 보고요,또 그들를 높이보는 이유는 그들은 실력을 꾸중히 키워 던것에 입니다.물론 캐릭이 싫어해서 그런거 아니라고 밝혀 두고 싶습니다.그냥 이글를 보면 너무 시라노를 높이 평가해서 쓰 글입니다.

  • 09.08.23 23:58

    그리고 예를 5번으로 들었던것은 글쓰신분이 너무 시라노를 치켜 세우려고 쓰신글인것같아서 입니다.솔직히 시라노가 로또맞은 것은 맞다는 것은 창세기전 게임하신분이라면 부정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누가 (흑태자 빼고요,솔직히 흑태자가 신의 도움의 안받았어도 최강이라는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이걸 부정하기려면 부정하세요,,)신한테 직접적인 힘을 받았습니까...샤른호스트가 시라노한테 아수라를 받은 운보다 더큰 운입니다. 솔직히 시라노가 신의 도움이없었다면 죽었습니다.우연히 신을 만나서 목숨도 걸지고 힘도 받았던거죠, 이게 로또아니라고 말하수있는 분계신가요...

  • 작성자 09.08.25 01:38

    하하 저도 사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라노 자체도 검술을 아무리 키웠다고 해도 데이모스에게 받은 암흑혈에의한 신체능력과 진정한 암흑마법의 진수 아수라등 검술이 10%라 하면 나머지가 90%에 육박할정도로 크죠 아무리 부정해도 로또에 의한 힘이 큽니다 다만 그냥 말하자면 운도 실력에 하나다 뭐 그런거죠;

  • 09.08.26 19:48

    사실 창세기전의 2인자는 쉽게 가릴수없지요... 뭐 제작진이 루시퍼를 공식적으로 2인자로 설정했다지만 워낙 구라라는 여론도 만만찮은데다;;;; 반론도많으니... 만약... 아주 만약에 시라노가 수중도시에서 살아남아 라시드와 승부를할수있었다면... 정말 공전절후의 싸움이 될텐데 아쉽네요 ㅎㅎ 하지만 시라노역시 2인자후보에 들수있는 자격은 충분히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단기간에 암흑신중 상위권무력은 가진 유스타시아,디아블로에 파괴신까지 연파했으니ㅡ.ㅡ;;;; 특히 시라노가 더욱 대단한건 유스타시아,디아블로,파괴신 전부 연전이죠;;;; 유스타시아격파후 루벤&경비병들과 붙고 디아블로격파후 파괴신과 연전;;;

  • 09.09.06 18:45

    반론보다는요 그냥 말하는 건데요.과연 수중도시에서 살아남았다고 라시드와 승부를 했으까요..라시드한테는 아무런 원하도 없고요, 그때 라시드는 도와주려 왔으뿐이데 말이죠.ㅋ

  • 09.09.06 22:10

    반론이 없었다기엔... 제가 본 반론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꼭 라시드와 원한이 있다고해서 겨룰까요? 무인들의 뭐랄까요 그게 있지요 호승심이라고 강한적을 만나면 상대하고싶은 그런것말이죠 시라노정도의 강자라면 라시드에게 꿀릴이유도없고 라시드역시 창세전쟁이후 제대로된 적수를 만난셈이니 만약 시라노가 살아남았다면 한번쯤 핑계대서라도 붙었을가능성도 배제할수없을듯합니다

  • 09.09.13 15:48

    ㅋㅋ 굳이 그런게 말하시다면 할말이 없지만요,,,,제가 게임상에서 본 시라노라는 캐릭터는 복수때문이지 검을 든인물이지 원래부터 누구를 뛰어넘으려고 검을 들지 않은 인물이라는 거죠,,

  • 09.09.13 16:23

    ㅋㅋㅋㅋ 복수를 떠나 시라노면 이미 당대최고의 초검사고 라시드역시 말이필요없는 살아있는 전설이니 시라노쪽이 굳이 얘기안해도 라시드쪽에서 비무한판하자고 꼬실수도있지요 ㅋㅋㅋ

  • 09.09.18 00:24

    ㅋㅋ 그럴수도 있었겠네요...라시드 또한 흑태자가 죽고 나서 그때 시대만큼이나 강한검사와 대결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지도 모르겠네요,,,시라노가 아니,진짜로 라시드가 결투를 원했으지도,,,ㅋㅋㅋ

  • 09.09.09 00:32

    그냥이것저것다떠나서 시라노의 분위기자체 서풍의분위기 자체가그렇지만...독고다이간지남...시라노 ㅋㅋㅋ

  • 11.05.09 08:47

    이글쓴분이 게임상 시스템이 아닌 스토리상관점을보라고했는데 시라노에게 좋은것은 막 시스템상도 포함시키고있는듯

  • 작성자 13.09.10 00:39

    아주 오랫만에 창세기전4의 소식을 듣고 왔는데 추억이 새록새록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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