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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03816?sid=102
[현장] "미칬나" 구호까지 등장한 일본영사관 앞... 방류 시작에 반발 최고조
"기시다 후미오 총리 미칬나, 윤석열 대통령 돌았나."
'미쳤느냐'라는 다소 원색적 부산 사투리까지 등장했다. 2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는 탓에 부산시 동구 일본영사관 후문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경찰이 통제선을 치고 막아섰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지역의 시민사회 단체는 일본의 외교공관을 향해 반대 여론을 전달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부산지역의 166개 시민사회·종교·풀뿌리 단체, 정당을 망라한 부산고리2호기수명연장·핵폐기장 반대 범시민운동본부는 이날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며 일본영사관 평화의소녀상 앞을 찾았다. 지난 22일 일본 정부가 각료회의를 통해 오염수를 24일부터 방류하겠다고 예고한 지 사흘째, 벌써 다섯 번째 규탄 행동이다.
"무도한 결정"... 연일 계속되는 규탄행동
참가자들은 "국제적 환경테러 행위와 다름없다. 주변국과 인류에 큰 범죄를 저지르지 말고 무도한 결정을 철회하라"고 일본 정부를 공개적으로 꾸짖었다. 발언에 나선 차성환 범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앞으로 더 무서운 건 이제 누구든 핵폐기물을 자유롭게 투기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와 오염수 방류 찬성론자들이 '말로만 과학을 앞세우는 행태'를 비판했다. 그는 "한 번도 접한 적이 없는 이 행위를 놓고 30년, 50년 뒤 그 결과를 누가 예측할 수 있느냐"라며 "위험을 무릅쓴 채 방류를 용인해야 할 아무런 까닭이 없다"라고 말했다.
윤석열을 방류하리라
오염수 방류를 찬성한 적이 없다면서도 사실상 이를 방조하는 윤석열 정부의 태도도 비난의 도마 위에 올랐다. 오문범 부산YMCA 사무총장은 "일본에 뭘 잘못했길래 우리 정부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담보로 잡히고 있느냐"고 발끈했다.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 또한 "주권국으로서 방류를 중단하라고 당당하게 얘기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중략
잘하라고 뽑았지 나라 말아먹으라고 뽑았겠어요 ㅜ
헤엑 그럼 소드님은 이재명 뽑으셨어여?ㅋㅋㅋㅋㅋㅋ
죄명이 뽑은 서울사람이신가요?
너무 나가셨네요 여기는 서로 존중하는 소드긔
밑도 끝도 없는 저격성 발언 뭐긔?
찢부터 나가리시키고 빨리 윤가 탄핵시켜야죠.
2
333
4
55 찢 왜 안망하냐긔
탄핵이요
망햇어요...^^.. ㅠㅠ 앞으로 뭐먹고 살고 무섭긔
ㅠㅠㅠ
탄핵갑시다
매국노 일빠... 진짜 ㅂㅅ이긔
탄핵
탄핵 가자긔!!!!!!!!!!!!
이래도 사람들 일본여행은 계속 가지욤~~~ 울 회사 후배도 10월 오사카 간다고~~ 다들 제 정신들이 아님
제발 탄핵 ㅜㅜ
제발 탄핵!!
윤발놈 절대 찢 안치울꺼긔~치우면 바로 다음이 지인거 아는데 계속 간만 볼꺼 뻔하고~둘다 동시에 조지는거 말고 답없긔 둘다 끌어내려야하긔~
탄핵해요!!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탄핵안하나요? 진짜 하루하루 맘편할날이 없긔
탄핵 시급합니다.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