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예를 들면 20미터에서 활을 쏠때</P>
<P>몸의 중심선이 20미터인지 오른쪽 발이 20미터인지 아니면 활의 위치가 20미터인지 궁금하네요..?</P>
<P> </P>
<P>그것에 따라 실제 화살과 과녁의 위치가 1~1.5미터는 차이가 날텐데요..</P>
<P> </P>
<P> </P>
<P>그리고 혹시 거리측정기+망원경 추천좀 해주세요.</P>
<P>니콘 440이 괜찮은 것 같은데 이게 8배율인데 이 정도면 30~50미터에서 과녁에 </P>
<P>맞은 화살의 점수를 파악할 정도 되나요?</P>
<P> </P>
<P>그냥 망원경으로는 거리 측정이 않되서 저 처럼 사냥 위주로 연습하는 사람에게는 </P>
<P>않 맞는 듯 하네요..</P>
<P>앞으로 돈들이 이 점점 많아지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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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에도 거리측정기 별 의미 없을듯 합니다.... 그저 연습하여 목측하심이 제일 좋을듯.... 총 사냥에 비해 활사냥은 사거리가 워낙 짧기때문에 별반 도움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활사냥은 보통 20~30미터 거리를 사격하고 멀어봐야 50~70정도입니다... 그이상 이면 욕심이 과한거고 또한 치명상을 주지못할 가능성이 많고 짐승에게 고통만 줄수 있기때문에 사격않하는게 좋습니다. 처음엔 다 필요해서 구입하지만 결국엔 쓸모없어지고 애물단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사냥은 총이나 활,,즉 직접적인 도구외엔 인간의 원초적 감각을 최대한 훈련하여 사용하는 법을 권장합니다.
실렵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목측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 브로드 헤드 또는 무거운 화살의 경우 +-5미터만 되어도 하탄률이 수 cm나 됩니다. 그정도면 꿩을 맞추기는 어렵죠!! 또한 고정된 장소가 아닌 필드(사냥터)에서는 지형에 따라 목측으로 판단한 거리와 측정기와의 거리 오차는 들쑥날쑥 합니다. 실제 사냥에서(밤사냥, 개를 동반한 사냥 등제외) 20-30미터에서 활을 쏠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니다. 대부분 그 이상(50미터 이하는 거리를 잘 안주더군여)입니다. 물론 실렵에 경험이 많아 추적 사냥의 경지까지 다달았다면 필요 없겠지만요.
커억!...활로 꿩을잡으시나요...대단합니다.... 근데여 실렵에는 화살무게가 최대한 가벼운걸 주로 사용해야합니다..물론 브레드헤드도 마찮가지 이구여.... 저 같은 경우는 75그레인 브레드를 사용 하려고 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포인트도 75그레인구여.... 그래도 60파운드 활에선 넘 무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대한 가벼워야 상하 오차가 적어지고 목측 오차를 보안할수 있져..... 헌데 중요한것은 이런것이 아니구여.... 접근술 입니다.... 불과 몇미터 내로 접근하시는 분들도 있구여..... 메돼지에게 20미터 이내로 개없이 접근하시는분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목측에 자신없는 분들은 거리측정기가 한때나마 도움
이 되겠지만 실렵에선 목표가 활로 사격하기에 넘 멀리있거나...아님 넘 가까이 있다는거죠... 전자는 목표를 발견했을때 짐승이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거리의 경우이고 후자는 탐색중 갑자기 마주치는 경우입니다. 이외에 목사냥 같은 경우가 있으나 목사냥의 경우 일정거리별로 장애물에 거리를 인식하고 있으므로 매우 정확히 사격할수있구여...후자와 같이 탐색중 마주치는 경우는 거리측정기 들이대기 전에 놈들도 사람 의식하고 내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즉 들이대고 자시고 할 겨를이 없을듯.... 해서 본능적인 목측에의한 그냥 겨누고 땡겨서 사격할수 있는 슈팅 기회를 얻는 것 만으로도 매우 훌륭하다 말슴드릴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전 활사냥의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리는건 아니구여 예전에 총사냥은 조금 경험이 있습니다...허나 별반 많찮가지 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접근술을 연습하시려면 멧비둘기 사냥을 많이 다니세요 소나무 밑에 매복해서 잡는것이 아니고 오로지 접근술로 잡아야 합니다. 많은 무리일수로 연습이 됩니다... 눈이 많으면 그많큼 접근이 어렵죠...멧비둘기 사냥을 잘하시는 분은 좋은 사냥꾼이 될수있습니다... 어쩌다 정신 놓고있는 놈 말구여....이런놈은 새총으로 10여발 갈겨도 안날라 갑니다..크크크
첫댓글 20 미터거리라....함은, 과녁에서 20 미터 떨어진곳에 줄이 그어져있지요. 그리고 그 줄에서 어느쪽 발이던지 걸리기만 하면 인정한다던데요. 그러다보니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갈려고 오른발만 걸치는 모습을 종종보는데요, + - 1미터 내외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과녁에 꽂힌 화살을 관찰하는 장비의 명칭은 스코프입니다. 이 스코프는 15~45 배율까지 줌 조정되는 스코프가 가장 무난할겁니다. 그리고 30 미터정도는 스코프없이도 육안으로도 웬만큼 관찰됩니다. 50 미터부터는 스코프가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거리측정기+ 망원경 4~8배율> 이 두가지 기능이 있는 장비가 있긴한데 쓸데없이 비싸기만 하죠. 배율이 낮다보니 어차피 스코프기능으로는 어렵기때문에 둘다 따로 사시는게 가장 현명.....
1미터 정도는 조준기 위치가 크게 틀리지 않을텐데요...85미터에서 쏘다가 90미터 쏘니 거의 비슷하게 맞던데요..
사냥에도 거리측정기 별 의미 없을듯 합니다.... 그저 연습하여 목측하심이 제일 좋을듯.... 총 사냥에 비해 활사냥은 사거리가 워낙 짧기때문에 별반 도움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활사냥은 보통 20~30미터 거리를 사격하고 멀어봐야 50~70정도입니다... 그이상 이면 욕심이 과한거고 또한 치명상을 주지못할 가능성이 많고 짐승에게 고통만 줄수 있기때문에 사격않하는게 좋습니다. 처음엔 다 필요해서 구입하지만 결국엔 쓸모없어지고 애물단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사냥은 총이나 활,,즉 직접적인 도구외엔 인간의 원초적 감각을 최대한 훈련하여 사용하는 법을 권장합니다.
실렵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목측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 브로드 헤드 또는 무거운 화살의 경우 +-5미터만 되어도 하탄률이 수 cm나 됩니다. 그정도면 꿩을 맞추기는 어렵죠!! 또한 고정된 장소가 아닌 필드(사냥터)에서는 지형에 따라 목측으로 판단한 거리와 측정기와의 거리 오차는 들쑥날쑥 합니다. 실제 사냥에서(밤사냥, 개를 동반한 사냥 등제외) 20-30미터에서 활을 쏠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니다. 대부분 그 이상(50미터 이하는 거리를 잘 안주더군여)입니다. 물론 실렵에 경험이 많아 추적 사냥의 경지까지 다달았다면 필요 없겠지만요.
커억!...활로 꿩을잡으시나요...대단합니다.... 근데여 실렵에는 화살무게가 최대한 가벼운걸 주로 사용해야합니다..물론 브레드헤드도 마찮가지 이구여.... 저 같은 경우는 75그레인 브레드를 사용 하려고 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포인트도 75그레인구여.... 그래도 60파운드 활에선 넘 무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대한 가벼워야 상하 오차가 적어지고 목측 오차를 보안할수 있져..... 헌데 중요한것은 이런것이 아니구여.... 접근술 입니다.... 불과 몇미터 내로 접근하시는 분들도 있구여..... 메돼지에게 20미터 이내로 개없이 접근하시는분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목측에 자신없는 분들은 거리측정기가 한때나마 도움
이 되겠지만 실렵에선 목표가 활로 사격하기에 넘 멀리있거나...아님 넘 가까이 있다는거죠... 전자는 목표를 발견했을때 짐승이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거리의 경우이고 후자는 탐색중 갑자기 마주치는 경우입니다. 이외에 목사냥 같은 경우가 있으나 목사냥의 경우 일정거리별로 장애물에 거리를 인식하고 있으므로 매우 정확히 사격할수있구여...후자와 같이 탐색중 마주치는 경우는 거리측정기 들이대기 전에 놈들도 사람 의식하고 내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즉 들이대고 자시고 할 겨를이 없을듯.... 해서 본능적인 목측에의한 그냥 겨누고 땡겨서 사격할수 있는 슈팅 기회를 얻는 것 만으로도 매우 훌륭하다 말슴드릴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전 활사냥의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리는건 아니구여 예전에 총사냥은 조금 경험이 있습니다...허나 별반 많찮가지 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접근술을 연습하시려면 멧비둘기 사냥을 많이 다니세요 소나무 밑에 매복해서 잡는것이 아니고 오로지 접근술로 잡아야 합니다. 많은 무리일수로 연습이 됩니다... 눈이 많으면 그많큼 접근이 어렵죠...멧비둘기 사냥을 잘하시는 분은 좋은 사냥꾼이 될수있습니다... 어쩌다 정신 놓고있는 놈 말구여....이런놈은 새총으로 10여발 갈겨도 안날라 갑니다..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