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초여름 햇살이 싱그러운 5월하고도 29일 금요일
동영사랑방을 운영해 나가는 운영자들이 모처럼 강촌에 있는 삼악산에 올랐습니다.
평일날의 모임이라서 많은 운영자들이 근무하는 날이라서 참석하지 못한점 못내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늘만큼은 동영사랑방 운영자라는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보람있는날....
숲은 울창하고 계곡물이 유난히 좋았던 그길을 오르면서 또한 의암호를 바라다보면서 내려오던 바위산길
어떻게하면 우리 사랑방이 활성화 될것인가를 의논하면서 한발 한발 서로가 붙잡아주고 당겨주면서...
시간이 오늘만큼은 48시간이였으면 좋겠다고 느낀 그런 날이였습니다.
출처: 동영중학교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권혁윤(동삼)
첫댓글 혁윤씨! 이정도면 모델해도 괜찮을듯 싶으네요. 아뭏튼 수고 많으셨어요.
첫댓글 혁윤씨! 이정도면 모델해도 괜찮을듯 싶으네요. 아뭏튼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