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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J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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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우수회원 모음집 [12일째] 다카하시상과의 이별
희야시스 추천 1 조회 852 10.08.31 11:5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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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31 12:29

    첫댓글 희야님...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이네요...혹~"하루"아줌씨라고 기억이 나실런지...?
    올리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사시는 희야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0.08.31 12:34

    안녕하세요. 아... 제 기억력이... ㅠㅠ 죄송합니다. 좀더 힌트 주심 안될까요? ^^;;

  • 10.08.31 12:29

    27번절 완존 세이브였네요. 비록 다카하시상을 직접 만나지는 않았지만, 희야님 덕분에 참 좋으신 분을 알게 되었고, 상대방을 위한 "배려"라는 것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작성자 10.08.31 12:35

    세이~~~~브.. 였어요. ^^ 정말 다음날 다시 올라가야 했다면 끔찍했을거예요. ^^;;

  • 10.08.31 12:35

    와아- 아슬아슬하게 납경 받으실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ㅎㅎ 저 희야시스님 글 무지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다카하시상이랑 이제 정말 안녕하셨네요. 나중에 또 이야기 속에 등장하시길 기대해봅니다. 그림판에 얼굴 넣고 찍으신 사진 넘 귀여우세용! ㅋㅋ

  • 작성자 10.08.31 12:54

    시코쿠 여행을 끝내고 나서 오사카에서 한번 서울에서 한번더 만났었어요. ^^ 앞으로도 쭉... 소중한 인연 이어나갈게요. ^^

  • 10.08.31 14:09

    납경소는 정말 기리기리였네요...ㅋ 오늘도 잘 읽고 가요~~~^^

  • 작성자 10.08.31 14:33

    네.. ^^ 진땀이 아직도 나는것 같아요. ^^

  • 10.08.31 22:52

    단고 머리를 하셔서 그런지, 아님 살이 빠지셔서 그런지 예뻐지신 것 같아요. 희야님, 화이팅!!

  • 작성자 10.09.01 00:44

    아~ 저런 머리를 단고 머리라고 하는군요. ^^ 사실 머리 잘 안올리는데 저날은 넘 덥더라고요. ^^

  • 10.09.01 16:03

    워워~ 기리기리 세이프군요...^^ 다음번 여행기 기대할게요~!

  • 작성자 10.09.01 22:02

    ㅎㅎ 아슬 아슬 했죠? ^^ 여행기 빨리 써야하는데 이번주에 큐슈를 잠시 다녀와야해서... ^^;;

  • 10.09.01 16:06

    대단합니다 하루에 30키로 그것도 산길을 ;;;
    착한다카하시상과 빠른시간에 만나길 바랍니다.
    항상 몸조심하여야지요;;

  • 작성자 10.09.01 22:03

    점점 체력이 좋아지나봅니다. ^^ 다카하시상과는 시코쿠 여행이 끝나고 오사카에서 한번 또 얼마전 한국에 왔다 갔어요. ^^ 시코쿠에서는 이곳이 마지막 만남이네요. ^^

  • 10.09.03 03:17

    ^^ 다카하시상과 아쉽지만~ !! 머리올리신것도 너무 이뻐요 ~^^ 김치가 무척 반가운데요ㅋㅋ 납경소까지 정말 힘드셨겠지만 그래도~세이브여서 다행요~~^^ 매번스토리가 있어요 ㅋㅋㅋ 보는 재미가 있어요

  • 작성자 10.09.03 23:00

    사실 올린 머리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좋게 평가해주시는 분이 많으니 자주 올리고 다녀야겠어요. ^^

  • 10.09.05 16:36

    와 희야님 이제 완전히 얼굴에 여유가 묻어나는거 같아 보여요 얼굴에 빤짝빤짝 광이 나는데요 단고머리 너무 잘어울리고 마지막 27번절 1시간 만에 주파한것도 음 ... 쩡말 때단해요 그나저나 이제 겨우 다 따라 왔네요 아마 6월달 부터 읽기 시작했던것 같은데 벌써 9월이네요

  • 작성자 10.09.07 14:12

    천천히 음미해 주셨는데 제가 추격 당하고 말았네요. ^^ 어서 여행기를 써야할듯.. ^^ 오랜 여정만큼이나 긴 여행기... 앞으로도 쭉 함께해주세요. ^^

  • 10.09.15 17:02

    올린머리 예뻐요~ 체력도 많이 좋아지신거 같으네요~

  • 작성자 10.09.16 11:24

    걷다보니 정말 체력이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

  • 10.09.28 03:17

    역시 한국사람은 김치가 있어야죠...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살이 예쁘게 빠지신 듯... 화장실 갔다오신 후 다카하시상도 너무 귀엽고요(나이드신 분에게 실례인가요? ^^;;) 희야님은 아마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실것 같아요... 서로 잘 챙겨주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이번 글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0.09.28 22:20

    비포앤 에프터의 모습 넘 재미나죠? ^^

  • 10.12.15 11:03

    드디어 이별이군요..하지만 위쪽 번외편 제목에 한국에 오셨다니..다시 인연이 이어져서 다행이예요..

  • 작성자 10.12.15 17:41

    한국에서 다시 만나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 12.02.12 14:56

    댓글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기네요. 순례길 경비는 처음부터 엔화로 바꿔 모두 지니고 다니면서 지출하나요? 아님 여행자수표 같은 것으로 갖고 다니나요? 중간중간 은행이 나오나요?? 아님 일부는 카드결제????

  • 작성자 12.02.12 15:26

    일단 초반에 사용할 돈을 어느정도 갖고 다녔고요.
    중간중간 우체국에서 체크카드를 이용해서 찾아서 사용했어요.
    일본에서는 카드 결제 안돼는 곳이 많아요.

  • 12.02.27 02:25

    작년에 희야님의 글을 읽고 나도 언젠가 도전해보리라 맘 먹고 이번에 도쿠시마에 가서 1번부터7번절까지 가보고 고치로 돌아와서 일요일마다 고치에 있는 절엘 들렀었지요 이곳 27번 절에서 계단이 어찌나 높던지 힘에 부쳤더랬지요 희야님이 대단한 일을 해내셨더라구요

  • 작성자 12.02.27 17:56

    어머 정말요. ^^
    이절 가는 길이 좀 어렵기는 했어요.
    다행히 가방 없이 올라가서 럭키였습니만.. ^^

  • 12.07.18 18:11

    다카하시상 맘이 참 아릅답네요. 저도 서운해요

  • 작성자 12.07.19 13:52

    진짜 따뜻하신 분이세요. ^^

  • 12.08.24 18:31

    즈에에다 센서를 달아야겠떠여...50cm이상 떨어지면 이쁜 음악소리가 나도록요~~

  • 작성자 12.08.24 19:30

    ㅎㅎㅎㅎㅎ 그런 것이 있으면 진짜 좋겠네요. ㅎㅎ

  • 12.10.02 15:37

    얼굴도 더욱 밝아지신 것 같고, 다이어트 효과도 나타나는 듯~더,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12.10.04 15:23

    시코쿠만 가면 진짜 밝아지는 것 같아요.

  • 13.12.12 10:08

    희야님 위험을 무릅쓰고 무사히 다녀오시긴 했지만 앞으로는 주의하세요. 저도 늘 홀로 여행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지만 나름 항상 주의를 거듭한답니다. 전 "해 뜨기 전에 나가, 해 지기 전에 들어온다"가 제 지론이거든요...
    어제 묵은 민슈큐 꼭 기억해 두었다가 절대 가지말아야겠어요. 다 팽게치고 돌아오고 싶어질 것 같아요ㅠㅠ...
    있다 또 만나요, 희야님~

  • 작성자 13.12.12 10:40

    여자들은 항상 조심해야죠. ^^

  • 16.11.23 16:11

    저도 그리울것 같아요 다카하시상 ^^
    어두워지는 시간은 늘 조심스러워요 고생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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