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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질문글로 자주 찾아뵙니다
다름 아니고.. 유독 네트 걸림이 많습니다.
상단에 살짝 걸려 넘어가는 일이 많다보니.. 상대방분께 실례를 하는거 같고..게임을 하면 세네번은 네트걸림으로 점수를 획득합니다.
회전이 많아서인지..
리시브일때도 상단에 살짝걸려 넘어가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네요. 하회전 대응은 맞게하고 있는데도 그렇습니다.
어떤 점이 문제일까요..
다른분들께 여쭈면 제가 좀 낮게 넘기려고 해서 그런거라고 하십니다만.. 의도한게 아닌지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공을 너무 얇게 묻히셔서 생기는 현상같고요.
네트가 나와도 넘어가면 기술이지만 문제는 컨트롤에 문제를 보이신다면 좀 더 면을 열고 확실히 묻히는 연습을 하시면 극복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상대방이 그래도 잘 받으면 되는것같은데
전 시합중에 네트 걸려도 못받으면 제 실수라고 자책합니다
자주 나온다면 영점 조정이 안되신것 같은데 라켓각이나 스윙각도등 수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저는 수비수인데 수비수도 게임하면서 정말네트가많이나와요ㅠㅠ 커트를 많이깎이게 보내려고하다보니 제공도 상대방공도 네트에 잘 걸려넘어오는지라 ㅠㅠ 죄송하기도하고 저스스로도 멘탈을 붙잡아야하는경우가많아서 ㅠㅠ 무슨말씀인지 공감이가네용
라켓에 두껍게 맞춰서 소위 공을 러버로 묻히는 감각을 키우면 공이 포물선 궤적을 그리면서 네트 터치 현상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을 정확히 중앙에 맞추지 못하는 상황에서 네트가 좀 많긴 합니다. 유독 제가 넷터치를 자주 보여주는 상대들은 대부분 휘는 볼 구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어서 그리 판단합니다.
네트걸려서 점수 먹는 것도 실력입니다.
그리고 공격하실때 시선을 네트위를 보지마시고 상대방 탁구대를 보시고 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