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부곰 가족 여러분, 814기 동기님들, 안녕하세요?</p><p>맹추위가 연일 계속 되더니</p><p>살짝 날이 풀렸습니다.</p><p>이렇게 추운 겨울엔 겨울잠을 자고 싶은 자두입니다.</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Qok/2a7d063738d672b6a95510ea26b595284e4416e2" class="txc-image" width="25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Qok/2a7d063738d672b6a95510ea26b595284e4416e2" data-origin-width="590" data-origin-height="640"></div><p>어찌 지내고 계시나요?</p><p>저는 매일매일 무슨 요리를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아졌답니다.</p><p>당연히 돌아온 아들 덕분ㅎㅎ </p><p>아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다 보니</p><p>시간이 이리 흘렀네요</p><p>물에서 나온 것, 흙에서 나온 건 잘 안 먹는지라</p><p>고기로 돌려막기도 이제 한계에 다다랐어요.</p><p>어제는 살짝 아들에게 물었어요.</p><p><b>"오늘은 짜장 해줄까?, 아니 카레는 어때?"</b></p><p><b>"당분간은 안 먹고 싶어요. 너무 자주 먹었어요"</b></p><p>힝....</p><p>누군가는 다녀오면 입맛이 바뀌고 뭐든 잘 먹는다고 하던데</p><p>그것도 아니였습니다.</p><p>어쨌든 당분간은 제가 잘 적응해 나가야 하네요.</p><p> </p><p>어느덧 1월도 마지막주가 되었네요.</p><p>봄이 오고, 쌓인 눈이 녹으면</p><p>거짓말처럼 코로나가 사라지기를 </p><p>마스크 없이 봄을 만나기를. </p><p>오늘도 희망을 담아</p><p>2월을 기다리며 시 한편 옮겨봅니다.</p><p> </p><p><b>2월</b></p><p>         정연복</p><p> </p><p>1년 열두달 중에</p><p>키가 제일 작지만</p><p>조금도 기죽지 않고</p><p>어리광을 피우지도 않는다.</p><p> </p><p>추운 겨울과 따뜻한</p><p>봄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p><p>해마다 묵묵히 해낸다</p><p>겨울이 아무리 길어도 봄은</p><p>기어코 찾아오는 것</p><p> </p><p>슬픔과 고통이 넘어</p><p>기쁨과 환희로 가는 길은</p><p>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음을</p><p>가만가만 깨우쳐 준다.</p><p> </p><p>이 세상의 모든</p><p>살아있는 것들이여</p><p>나를 딛고 새희망</p><p>새 삶으로 나가라고</p><p> </p><p>자신의 등 아낌없이</p><p>내주고 땅에 바싹</p><p>엎드린 몸집은 작아도</p><p>마음은 무지 무지</p><p>크고 착한 달</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Qok/4e2a2c8b143b71ebed0270857e7c4ae472ac2af8" class="txc-image" width="3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Qok/4e2a2c8b143b71ebed0270857e7c4ae472ac2af8"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72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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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선배님 좋은 아침입니다 겨울에 태어난 사람은 추위를 탄다는 누군가에게 들은 듯한 말이 생각이 납니다 저도 겨울에 태어나 겨울이 싫어요~ 아드님이 와서 좋은데 먹거리가 신경 쓰이지요? 제 아들은 뭐든 주는대로 먹는데 딸은 가리는게 많고 또 잔소리까지한답니다^^ 매일 아들에게 뭐먹었나 물어보는데 저희 3훈비는 민간으로 넘어가서 밥이 잘나오대요 전역후 요리똥손인 저도 걱정입니다^^ 언제 전역일지... 아드님 까다롭다지만 무사전역 부럽습니다^^
어머나 하늘맘님 저도 겨울생ㅎㅎ 느므느므 추위가 싫어요. ㅋ 하나가 좋은데 하나는 별로네요. 다 만족은 없는 거니깐... 저희는 반대에요. 딸은 아무꺼나 집에 오고 며칠은 바뀌었나 싶더니 바로 돌아오네요. 그래도 전역 후가 더 나아요^^ 무사무탈 전역 저도 두손 모아 함께 기원할게요. 아직 남은 날이 많지만 어느 순간 샤샤삭~ 지나간답니다^^
자두선배님 안녕하셔요. 집으로 돌아온 아드리와 볶닦이는 모습이 ...ㅎ 달라진것도 달라질것도 없었음을 지금 느끼고 계신가 봅니다. 자두선배님의 2월은 찐전역의달 보패의 2월은 꾸니 병장다는달.. 젤 작아서 보잘것 없을것 같지만.. 반대로 큰 기쁨을 주는달 입니다. 1월 마지막주간 잘 보내시고 행복한 설명절 맞으셔요~ 814기 선배님들 찐전역 축하받는 멋진 2월 행복 가득하셔요~
선배님, 반가워요.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갑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물에서 나온 것은 민물, 바닷물 모두 해당이에요. 어쩜 이리도 우리 셋과는 다른지 상을 2개씩 차리는 듯한 느낌 아닌 느낌 아들과 지지고 볶는 일상입니다. 추운 겨울이 빨랑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선배님도 1월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날 보내세요.
샤무 선생님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시죠? 이렇게 소식 전해주시니 넘넘 감사하고 좋으네요. 이제 군대 가기 전으로 완벽한 일상 전환이 이루어졌어요 다행인건 서로 조심한다는 거(그전에는 많이 투닥투닥) 오늘은 날이 흐리네요 그래도 봄이 오는 느낌은 들어요. 선배님도 행복하고 좋은 일 많은 날 보내시길 바래요.
자두님~~ 저도 요즘 아들 끼니때마다 반찬걱정에 좀 바쁘답니다 ㅎ 군대 다녀오면 좀 달라질 줄 알았는데 ㅎ 그게 아니더라고요 ㅎ 요샌 체중관리를 위해 식이요법해라 운동해라 하는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되네요 ㅎ 그래도 찐전역하면 어느새 금방 집을 떠나 생활을 해야하니 제곁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알뜰살뜰 잘 보살펴줘야겠지요~~♡ 찐전역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2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우리 함께 잘 지내보아요~~♡ 다정한 출부에 감사드리며 늦은 출첵합니다 감사해요~~
자두님~ 늦은 출석합니다. 공구니가 집에 있군요? ㅎㅎ 우리 아들놈은 밖으로 도느라 얼굴을 볼 수 없네요. 아직도 군에 있는 느낌입니다. 복학 예정이라 오피도 하나 얻어서 곧 짐도 옮길 예정이고요. 군대 가기 전과는 다르게 이젠 정말 집에서 독립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첫댓글 자두선배님~~~
밥걱정이 함께 하는 나날들이지만 아드리와 행복한 시간보내고 계시죠?^^
1월의 마지막주가 지나고
큰 추위없이 언능 봄이 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1월의 마지막주 힘차게 시작하시고
몸도 맘도 건강한 하루되셔요~~~♡
승땡이님 반가워요.
자식은 정말 어려운 손님 같아요.
밥 차려주면서도 눈치를 봐야 하니ㅎㅎ
1월 마지막주 마무리 잘 하시고
웃음으로 가득한 날 보내세요.
자두님~~~!!
너무 반가워~
눈뜨자마자..ㅎㅎ
잘 계시지요~??
집에 온 아드님과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가지시구요.
ㅎㅎ
.에고~~
요리실력이
날로 일취월장~~???
ㅎㅎㅎㅇ
감기조심 하셔요~!!
앗 리나선배님^^
선배님도 잘 지내시지요?
요즘 일이 겹쳐 카페에 자주 못 들어오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요리 실력도 키우면서
아들 독립의 날
기다려보겠습니다.
자두선배님 오랫만에 봬요~ 아드님과 좋은시간 보내고 계시니 다행입니다~
선배님의 개인적인 힐링도 하믄서 요리를 하셔야 즐겁습니다^^
ㅎㅎ 맞아요.
긍정의 마음으로
내 것도 챙기면서 해야겠어요.
무탈 무사 귀환에 감사한 마음도
잊지 않고요
밤톨이엄마님
좋은 날 보내세요.
자두님
잘 계시죠
좋은 아침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셨어요.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날씨가 푸근하니 활동하기 좋네요.
다음주 설 명절 준비로 바쁘시겠지만
즐겁고 행복한 한 주간 보내세요
멋진 출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오늘하루도 수고하십시오
싱글벙글 선배님
잘 지내시죠?
설이 지나면 봄이 올 거 같아요.
웬지 그런 느낌
날도 풀리니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무한 응원해주시는 선배님
늘 마음에 평안이
선배님도 함께 하기를 바래요.
자두선배님
좋은 아침입니다
겨울에 태어난 사람은 추위를 탄다는 누군가에게 들은 듯한 말이 생각이 납니다
저도 겨울에 태어나 겨울이 싫어요~
아드님이 와서 좋은데 먹거리가 신경 쓰이지요?
제 아들은 뭐든 주는대로 먹는데 딸은 가리는게 많고 또 잔소리까지한답니다^^
매일 아들에게 뭐먹었나 물어보는데 저희 3훈비는 민간으로 넘어가서 밥이 잘나오대요
전역후 요리똥손인 저도 걱정입니다^^
언제 전역일지...
아드님 까다롭다지만 무사전역 부럽습니다^^
어머나 하늘맘님
저도 겨울생ㅎㅎ
느므느므 추위가 싫어요.
ㅋ 하나가 좋은데 하나는 별로네요.
다 만족은 없는 거니깐...
저희는 반대에요. 딸은 아무꺼나
집에 오고 며칠은 바뀌었나 싶더니
바로 돌아오네요.
그래도 전역 후가 더 나아요^^
무사무탈 전역
저도 두손 모아 함께 기원할게요.
아직 남은 날이 많지만
어느 순간 샤샤삭~ 지나간답니다^^
오~예!♡
6빠!
동짱부 선배님
반가워요♥♥
힘찬 하루 맞이하셔요
@814자두(8전비/보급) 자두님 감사합니다 ^^
즐겁고 행복한 이번주 보내세요 ~♡
자두선배님 전역후의 일상이 참 따뜻합니다.
흙에서 나는거 물에서 나온거 싫어한다는 재미난 말씀에 웃고 2월 싯구가 따뜻해서 또 웃었 습니다.
선배님이 소개해주시는 시들은 참 따슨시들이 많네요.
댁에서 함께하는 이병장님과 행복한 시간이 그려지는 출부네요 ^^
자두 선배님 오늘도 멋진 아드님이 함께 곁에 있으니 더 많이 행복하시고 많이 웃는 하루 되시길 빕니다.
서해님
아들과 투닥투닥하면서 울고 웃고의 반복입니다.
우리 후임님들에겐 정말 부런운 일상으로 돌아와 조금 미안한 맘도
방문 감사, 따뜻한 마음 전해줘서 또 고마워요.
좋은 날 기원합니다.
얼렁 찐전역이면 좋겠다는 아들이 오늘도 어김없이 민간인모드로 늦잠자고 있는중이지요 ㅎㅎㅎ
안녕하시죠? 동기자두님~
저는 오늘 비지찌개를 끓였더니 어찌나 뿌듯한지… 하루 두끼만 먹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아들한테는 비밀!
아무리 코로나 시절이어도 이번주는 슬슬 시장을 봐야죠?
활기찬 한주되세용
앗 스마일구 동기님.
들쭉날쭉 무계획에 마음도 왔다리갔다리
변덕에 어떻게 적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무사히 온 것으로 감사해야죠.
스마일구님은 솜씨 좋으셔서 뭐든 잘 하시니 정말 부러워요.
맛난 거 많이 만들어주세요^^
자두 선배님 굿모닝입니다^^
아드님 조기전역후 일상로그 잘 읽었습니다
👍 선배님 오늘도 좋은데이 되세요 필승!!
쭈야네님
아드님은 전역하려면 아직 날이 많이 남았네요.
길게 남았지만 좋은 것을 찾아보면 더 좋을 거 같아요.
공군 아드님의 오늘 하루도 무탈함을 바라며
@814자두(8전비/보급) 자두 선배님 명심하겠습니당 필승!!
좋은하루되세요
자두선배님!
꾸니 밥해주기
힘드시죠? ㅎㅎ
다시
부대안으로
밀어넣고 싶으신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으신거는 맞죠? ㅎㅎ
부디
아들아
입맛을 바꿔다오 ㅎㅎ
쭈니마미님, 반가워요.
밥 정말 쉽지 않아요.
돌아서면 또 밥. 할 줄 아는 것은 정해져 있고
며칠 전에는 배달 반찬 전단지를 찾아 봤네요.
부대안으로 다시 밀어넣고 싶은 마음이ㅎ
@814자두(8전비/보급)
ㅋㅋ
큰아들
제대후!!
복학하기까지가
천년만년이었던 기억이 ㅎㅎ
자두 선배님
아들이 돌아오길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지만
또 돌아오면 밥해줄 생각에 ㅎㅎㅎ
그래도 얼렁 집에 오는게 좋은거지요?
다음주 설연휴가 있어서 많이 바쁘실것 같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사랑라임맘님
마음은 거의 같은 듯하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좋은 면을 많이 찾아봐야겠어요.
아드님의 무사무탈한 날들 기원합니다.
자두선배님 안녕하셔요.
집으로 돌아온 아드리와 볶닦이는 모습이 ...ㅎ
달라진것도 달라질것도 없었음을 지금 느끼고 계신가 봅니다.
자두선배님의 2월은 찐전역의달
보패의 2월은 꾸니 병장다는달..
젤 작아서 보잘것 없을것 같지만..
반대로 큰 기쁨을 주는달 입니다.
1월 마지막주간 잘 보내시고 행복한 설명절 맞으셔요~
814기 선배님들 찐전역 축하받는 멋진 2월 행복 가득하셔요~
방장님
아드님이 2월에 병장이 되는군요.
미리 축하 드립니다.
이제 남은 군생활은 탄탄대로
아직 이르지만 봄이 오는 소리도 들리는 듯 해요
방장님도 좋은 나날 보내시길
@814자두(8전비/보급) 휴가나온다 했는데 코로나땜시 또 짤리지나 않을지 걱정이네요..
10달동안 휴가 못나온 김상병도 힘들겠어요..ㅠ
@821보라매패밀리(8전비/공병) 10달 넘 힘들겠네요...
@814자두(8전비/보급) 아들은 엄청 운동을 했더라고요... 달리기 축구.
그래도 다행인건 웬만한 건 안에서 해결되니
엄카 알림이 좀 잦긴 했어요.
방장님이 위로 많이 해주세요..
@814자두(8전비/보급) 2월에 휴가 나오면 이야기좀 많이 할까 했는데 바쁘다네요..ㅠ
운동만 죽어라 했나 봅니다.
깜짝 놀랄거라는데..
기대해 봐야죠..
자두님~♡
단톡에선 불러도
안 오셔서
보고팠는데..
그래도 뵐 수 있어서 넘
좋네요~
아들을 위한 상차림은 힘들어도
기분이 괜찮지요. ㅎ
물에서 나온 것이면
생선 종류도 싫어 하는 거예요~?
흙에서 나온 것 이해가 되는데..ㅋ
요즘은 출부에 내용이
예전과는 차이가 있어요..
2월이란 시가
출부를 통해
간만에 보니 더
눈과 맘에 쏙 와 닿으네요~^^
자두님
추위를 무척이나 타시는
야리한 체격이지만
얼마남지 않은 겨울과도
나쁘지 않은 기억속에
하루하루 되셔요~^^
선배님, 반가워요.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갑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물에서 나온 것은 민물, 바닷물 모두 해당이에요.
어쩜 이리도 우리 셋과는 다른지
상을 2개씩 차리는 듯한 느낌 아닌 느낌
아들과 지지고 볶는 일상입니다.
추운 겨울이 빨랑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선배님도 1월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날 보내세요.
자두님^^
아드리와 행복가득
일상 보내시구 계시지요💕
반가움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새해 행복과 건강한
날들만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맞이하시길
바래봅니다~💕
샤무 선생님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시죠?
이렇게 소식 전해주시니 넘넘 감사하고 좋으네요.
이제 군대 가기 전으로 완벽한 일상 전환이 이루어졌어요
다행인건 서로 조심한다는 거(그전에는 많이 투닥투닥)
오늘은 날이 흐리네요
그래도 봄이 오는 느낌은 들어요.
선배님도 행복하고 좋은 일 많은 날 보내시길 바래요.
자두선배님~~
잘지내고 계시져..
전역후 아드님과 일상을
함께 하시니 넘 좋을거 같은데
밥해먹이는게 일이네여~~^^
즤꾸닌 엄마가 해준거 안좋아해서
늘 배민으로 알아서 먹더라구여 ㅋ
선배님도 배민 찬스를~~^^
아드님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설명절 잘보내셔요~~
행복맘님, 반가워요.
무사귀환하여 감사했는데 이젠 또 다른 고민이 생기네요.
밥과 코로나가 걱정인 나날입니다.
뭐해 먹지? ㅎㅎ
그래도 행복한 고민이라 생각해요.
배민 찬스 가끔은 써 볼게요.
행복맘님
꾸니의 무사무탈, 행복맘님의 행복하고 즐거운 날 기원합니다.
자두님~~
저도 요즘 아들 끼니때마다 반찬걱정에 좀 바쁘답니다 ㅎ
군대 다녀오면 좀 달라질 줄 알았는데 ㅎ 그게 아니더라고요 ㅎ
요샌 체중관리를 위해 식이요법해라 운동해라 하는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되네요 ㅎ 그래도 찐전역하면 어느새 금방 집을 떠나 생활을 해야하니 제곁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알뜰살뜰 잘 보살펴줘야겠지요~~♡
찐전역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2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우리 함께 잘 지내보아요~~♡
다정한 출부에 감사드리며 늦은 출첵합니다
감사해요~~
방장님 반가워요
곁에 있는 동안 잘 보살펴야겠어요^^
자두님~ 늦은 출석합니다.
공구니가 집에 있군요? ㅎㅎ
우리 아들놈은 밖으로 도느라 얼굴을 볼 수 없네요.
아직도 군에 있는 느낌입니다.
복학 예정이라 오피도 하나 얻어서
곧 짐도 옮길 예정이고요.
군대 가기 전과는 다르게
이젠 정말 집에서 독립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위너님 반가워요
이제 아드님은 진정한 독립을 하나 보네요.
전역 후 독립이라 마음이 좀 나으려나요?
저희 아들은 한달 정도 돌더니 이제 얼추 다 만났대요.
뭘 하든 젊음의 시간 멋지게 보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