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는 며르치 폴딱 뛰며, 돌고래(삼쾡이)가 춤을 추고 갈치가 잔치하는 환상적인 여름 관광지이다. 남해동부에 위치하며 육지와의 연결하는 대교가 3개나 되어 이동하기 편리하여 덮고 짜증스러운 여름을 날려버리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현애탄에서 밀려오는 파도와 갯내음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이런 다양한 체험은 연인과 사랑 나누기에 좋고, 친구와 추억 쌓기에 좋고, 가족과 함께하기에 좋은 곳이다. 이 여름 가기 전에 조개껍질 묶어 추억을 데 살리고 쏨뱅이, 도다리 낚아 해쳐먹기도 하고 ( 생선회) 밤하늘에 별을 세며 수평선에 줄자도 대어보고 자갈 자갈 굴러대는 자갈 소리에 왼쪽 귀를 열어 추억과 낭만이 넘실대는 거제로 한번 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