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공항 이민국의 에스코트 서비스가 있습니다
인터폴 적색수배자,입출국금지자들을 입,출국을 시켜 주는데요
주로 세부공항 이민국 직원들이 많이 하고있고 또 일도 깔끔하게 합니다
입국시에는 입국스탬프를 안찍습니다
(나중에 문제되면 지들이 해줬다는 명백한 증거가 되니깐 못찍지요ㅎㅎ)
출국시에도 이 루트로 나가야 됩니다
입국했다는 증거가 전산에도 없고 여권에도 스탬프도 안찍혀 있어서 기록상은 필핀에 있는것이 아니지요
죄질이나 수배레벨에 따라서 액수가 달라지는데요~
이민국 공무원이 받는 원가는 한화 5백만원부터 수천만원 사이 입니다
이걸 한국인 브로커들이 필리핀 브로커에게 일을 시키고 가운데서 연결만 시키는 역할밖에 못하면서 원가의 서너배를 받습니다
팬데믹때 특별비자가 없는 외국인들은 입국이 금지됬을때
주로 한인회 간부인 브로커들이 한인들에게 한화700만원부터 천만원 사이를 받아먹고 입국시켜 준다고 했다가
그중에 60-70프로는 일도 못보고 돈만 받아먹었습니다
지들도 그 다음단계의 한국인 브로커한테 당한 거지만요
그중의 돈만 꿀꺽하고 도망간 넘들도 있고
받은돈 토해내서 무마한 넘들도 있고
아주 가지가지 가관들 이더만요ㅉㅉ
카지노 에이전트들이 하는 속칭 아로서비스와는 전혀 다른 겁니다
아로서비스는 공항주재 피노이 항공사 직원이 뒷구멍으로 손님을 마중해서 이미그레이션 통과할때 항공사 직원 전용 게이트로 새치기 시켜주는 겁니다
이미그레이션 묵인하에 진행해 주는것이 이미그레이션에도 조금 상납이 되겠지요~
같이 청사밖에까지 나가주니깐 세관 악어들이 짐 뒤지고 삥뜯는 일까지 방지할수가 있지요
항공사 직원에게 입금하는 원가는 2천페소 입니다ㅎㅎ
그리고 가이드들이 많이하는 오토바이로 캄보이 해주는 차량 에스코트 서비스
이것은 국가경찰교통국이나 공항이 포함되있는 파사이시의 트래픽(교통지도국) 직원중에 오토바이 에스코트 직원들이 해줍니다
원가는 공항서 시내까지 오토바이 한대당 2천페소 편도
따가이따이 정도는 왕복 5천페소(식사제공포함) 이쪽저쪽 하는데요
피노이 렌트카 운전수들은 모두 이런 사람들을 몇명씩 알고 있습니다
서로 할라고 경쟁이 심해서 서로 영업하듯이 운전수 들에게 로비하니깐요
한인가이드들,사기꾼들이, 아무나 하는 이것을 특별한양 구라쳐서 여행객들에게 바가지 이빠이 씌우거나 한국서 사람 유인해서 지가 먼 대단한 빽이라도 있는양 사기치기 위해서 씁니다ㅉㅉㅉ
이것에 단점은 캄보이쓰고 가다가 사고나면 법적 보호를 못받습니다
인솔하고 캄보이해서 가는 교통경찰이나 파사이트래픽 애들이 지들 비번때 뒷구멍으로 하니깐
사고나면 지들부터가 큰일납니다ㅉㅉ
재작년에는 이러다가 교통경찰 오토바이가 택시 사이드미러를 치고는 보상도 안해주고 걍 도망치듯이 가버려서
택시기사가 고발하고 매스컴에 찔러서 그 교통경찰은 처벌받고 tv뉴스에서 보도된적도 있지요~
훨씬 더 뒷구멍으로 하는 비슷한 사례들이 많지만
흔히들 아는 대표적인 세가지 경우만 얘기해 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