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덕동
주왕산 삼계탕
가게밖 가격표
가게내부 가격표
표기된 삼계탕은 다 먹어본것 같은데요
재료 그대로의 맛이 묻어나는
약수 삼계탕이...제 입엔 가장 좋습니다
소주를 주문할때
잔은 글라스로 미리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깜박 하는경우가 있고요
잔 교환을 말하기 귀찮은것 보다는
일 하는사람 초큼 이라도 힘들까봐
탁자에 있는 물컵으로 마시며
애주가는 아니고 술탱이인 저는 잔을 가리지 않습니다
사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습네다...
기본들
용팔이는
재벌이라서 그런지
산삼배양근 삼계탕이 제일 잘 맞는다고 합니다
용팔이의 한 입
저는
약수 삼계탕
이렇게 덜어 보았고요
제일은 닭다리
닭죽에 김치 걸쳐서
옆탁자
포항시 양덕동...
동궁찜닭
개업은 오래 되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왔습니다
가게내부
이고요
동궁황금찜닭...중
맥주로 입가심후 소주
메인
제일은 역시 닭다리
공기밥 추가후 비벼도 좋습니다
집에서...
포항은
과메기철이 되면..신발가게에서도 과메기를 판매하는 것처럼 흔하고요
횟집은
기본 부요리(쓰키다시)로 나갑니다
가벼웁게
과메기로만 한잔 하는날 이고요
이날은
쫌 챙겨 먹는날
과메기
꽁치 편 과메기
초장
쌈
그리고
김장김치에 묻어둔 전복내장
전복 내장 암컷
열무김치
달걀탕
보약인 밥
그리고
지난번에 보여드린
작은 대구 건조한거
새우젓의 최고봉 육젓
대구 조림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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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실장의글(3)
상호 '주왕산삼계탕(양덕점)" 과 '동궁찜닭(양덕점)" 과 집밥...
횟집실장
추천 7
조회 713
18.12.02 08:1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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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언 이십니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과메기를 팬에 기름두르고 구워먹으면
어떤맛일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예 ~맞습니다.
애주가도 술잔을 가리지 않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닭요리?
대구찜도 맛나보입니다.
과메기쌈이 유난히 맛있게 보입니다
과메기 주문한다는 것이
아침 저녁으로만 생각나서
며칠째 주문을 못하고 있는 멍청이랍
니다
삼계탕 닭다리 들어올리시니
으랏차차 ~~ 기압이 들어갑니다
저는 손이 달달 떨리던데요
아
새벽부터 넘 허기지게 합니다^^
오늘은 닭요리로 든든하게 눈요기 했으니 더욱 힘내서 썰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전 아직 명필이 되자면? 멀고도 험난한 길이~!
술만큼은 "두주 불사 에 안주 불문" 입니다~! ㅋㅋㅋ
울 옆지기가 엄청 신기해하는 부분중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