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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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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지난날의 추억이나 경험담 (살며 생각하며) 해파랑길 소개 ( 펌 )
다람쥐노바오로 추천 3 조회 324 14.03.21 07:0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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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1 07:07

    첫댓글 그러지 않아도 이 제주를 좀 벗어나 육지의 길을 걸으려는 생각이었는데, 이제 동기가 부여 되었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3.21 19:42

    지난 가을여행길에 강릉 안인에서 정동진 가는 괘방산 산행중에 해파랑 표지판을 보고 갔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구글에 보니 해파랑 36구간이더군요
    괘방산 능선을 타고 가면서 바라보는 탁 트인 동해바다는 말로 표현할수없을 정도로 멋지더군요

  • 14.03.21 08:26

    저는 한국에 돌아가면 두군데 제주올레길과 해파랑길을 목표로 해 두었습니다. 그 다음 산을 오를 계획입니다.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4.03.21 19:46

    제주 올래길과 고국산천에 좋은 길들이 많아 고국여행길에 많이 걷게 되더군요
    저도 로렌스님과 함께 걸어보고 싶어지네요 ...

  • 14.03.21 08:47

    정말 한국에 이런길이 있었군요, 대단한 발견입니다, 꼭 가봐야 할곳이 하나 더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21 19:50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까지 770Km 라고 하니 정말 대단한 발견입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21 20:02

    강릉 대관령 박물관에서 시작하는 대관령 옛길이 생각 납니다
    신사임당이 대관령 고개를 넘어 정상에서 부모님을 생각 하며 지은 사천시가 대관령 옛길에 세워져
    있더군요 , 강원도 산행길에는 바우길과 해파랑길 표지판이 함께있어서 헷갈리더군요 ^^

  • 14.03.21 09:26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저는 무릎이 좋지 않아 계단을 좋아하지 않는데, 사진을 보니 계단이 엄청나게 많네요.
    인공구조물도 너무 많고요, 제가 다니는 트레일은 허드슨강 절벽에서 서너발자국 떨어져 있는데도 안전장치가 없는곳도 있답니다. 저는 일단 울산코스부터 해 볼렵니다. 추천드립니다.

  • 작성자 14.03.21 20:08

    인터넷으로 풍광좋고 쉬운코스를 찾아 보시구요
    God Bless America 님과 소주한잔 나누고 싶어 지구요 , 울산 장생포하면 고래고기가 유명 하지요 ^^

  • 14.03.21 21:24

    @다람쥐노바오로 울산에 누님이 사세요,
    접근이 쉬울것 같아서요,
    만나는 그 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03.21 09:31

    걷기 열풍에 영향을 주었던 건 제주도 올레길이 대표적 이지만
    앞으로는 해파랑길도 일조를 하겠네요...

  • 작성자 14.03.21 20:12

    제주 올래길은 주로 관광객들이 걸어며 제주 도민들은 뒷동네에 있는 오름을 걷는다고
    한라산 영실까지 태워다준 택시 기사아저씨가 알려주더군요 ...

  • 14.03.21 09:42

    부산에 살면서 해파랑길 1,2코스를 걸어보았는데 정말 경치도 좋고 공기가 상쾌하더군요.
    개인적으로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먼저 종합편으로 올려주시니 전체적인 윤곽이 잡혀서 좋습니다.
    언젠가 시간을 내어서 해파랑길 동해안 코스를 걸어보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3.21 20:15

    실콘짱님이 부럽습니다 ^^
    동해안도 멋있고 부산도 멋있지만 몸은 시드니에서 늘 고국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 14.03.21 11:13

    눈이 침침해져서 끝에는 그림만 봤습니다 첨 듣는 길이네요.
    영덕에서 긑나느건가요.아님 고성까지 이어지는건지요. 하여간 발바닥 땀나게 생겼습니다
    잘 지내십시요

  • 작성자 14.03.21 20:18

    세월이 조금 더 가면 고국에서 만나게 될듯 예감이 오네요 ^^
    건강하시길 빕니다

  • 14.03.21 12:14

    읽을 분량이 많아 사진부터 보았습니다.
    해파랑길 잘 기억하겠습니다.
    동해안에서 군대생활할 때 해안순찰로를 걸으며 근무섰던 기억이 나는데
    그 해안순찰로들만 연결되도 아름다운 도보길이라고 생각됨니다.

  • 작성자 14.03.21 20:21

    저도 동해안 해안 순찰도로와 해안경비시절이 추억이되어 다시 생각 나네요 ...

  • 14.03.21 12:18

    좋은 소개 글입니다 . .
    누구라도 가보고 싶어 하겠습니다 . . 달려가고 싶습니다 . . 박수 쳐 드립니다 . .

  • 작성자 14.03.21 20:27

    해파랑길 , 강원도 동해안에서 몇코스 걸어 가 보았는데 고국여행길에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

  • 14.03.21 12:29

    올 가을 한국에 가서 해파랑 길을 걷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는 9월에 갈 예정이고 몇 달 머무르며
    많이 걸으며 보고 싶습니다
    아톰씨도 듀크씨 내외분도 가을에 저희랑 함께 걸으시죠

  • 14.03.21 18:55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3.21 20:30

    저도 마음은 함께 걷고 싶네요
    멋진 추억의 여행되시길 빕니다 ...

  • 14.03.21 12:34

    저 한국 있을때 도보카페 회원으로 여기저기 많이 걸어 다녔죠.
    년 중 행사로 50,100,150km 걷기도 있고 일년에 두번씩, 한여름과 한겨울, 12-13박으로 제주올래길, 남해안 섬돌이,
    국토장정등 장기도보도 있었습니다만 저는 발에 물집 생겨 아픈 발로 걸어야 하는게 무서워 장기는 엄두도 못내고 50km걷기가 최장이었답니다. 그래도 마음은 항상 산티아고 순례길의 꿈까지도 품고 있지요.
    그런데 또 해파랑길이라~. 꿈은 자꾸 커져가고 몸은 점점 꿈을 거역 할테고.
    이런 것엔 마음 비우고 욕심 버리기가 제겐 쉽지가 않답니다.

  • 작성자 14.03.21 20:37

    도보카페회원이었다니 대단하십니다 , 다람쥐 부부도 산티아고 순례길 갈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
    고국여행길에 해파랑길에도 들려 보세요 ...

  • 14.03.21 22:43

    참 아름다운 길이네요.
    한코스정도는 걸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22 19:44

    해파랑길은 이름도 생소 하지만 동해바다와 함께 걷는길이라서 더 정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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