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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txc-textbox style="BORDER-RIGHT: #9fd331 3px double; PADDING-RIGHT: 10px; BORDER-TOP: #9fd331 3px double;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BORDER-LEFT: #9fd331 3px double; PADDING-TOP: 10px; BORDER-BOTTOM: #9fd331 3px double; BACKGROUND-COLOR: #e7fdb5">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SIZE: 12pt">숲체원</SPAN></STRONG>은 2007년 에 7월에 개원했고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의 청태산 자락 약 850m에 위치하며 한국녹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상설 숲문화 체험 장소이고 모든 숙소가 자연목을 사용한 별장식 목조주택으로 지어졌으며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850m의 휠체어 데크로드는 전 세계에서 이곳밖에 없는 시설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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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첨단 정화 방법</STRONG>으로 오수를 처리하고 지열시스템,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한 친환경공간이기도 하고 또한 Universal Design으로 설계된 ‘<STRONG>데크로드</STRONG>’는 장애인을 포함해서 노약자도 정상까지 주변경관을 볼 수있는 국내유일의 자연목재로 설치된 등산로가 있다.</P></DIV>
<P> 2009년 5월 1일~2일 1박 2일로 모처럼 고등학교 동창들과 떠난 여행으로 숲체원은 작년에 이어 2번째 가 보는 곳인데 조용하고 자연친화적으로 만들어져서 깨끗하고 편안함을 더해 주어 시간이 나면 찾을 수 있는 곳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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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린은 자연,에메랄드 그린은 미래, 오렌지는 젊음을 나타내는 국문 로그의 표지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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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구)영동고속도로 1터널을 지나면 좌측으로 숲체원입구가 나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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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숲체원의 자연친화적인 숙박시설과 강당이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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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숲체험 코스 안내도- 이 곳은 850m에 위치해 있어 약 보름이상 계절이 늦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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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테그로드로 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숲체원 전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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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우리 친구들과 묵었던 뒷말풍경- 이 곳은 취사시설이 없고 식당에 미리 예약해서 사 먹어야만한다. 그래서 더 깨끗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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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숲체원에서는 샴푸도 린스도 모두 못 쓰고~ 물도 끓이지않고 그냥 먹고 난방도 지열을 이용해서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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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자연 그대로의 숲이 싱그럽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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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산 정상의 산철쭉이 연분홍빛으로 너무 곱다 - 이 사진은 작년에 찍은 것(2008.5.10).올해는 이제 꽃봉오리가 올라오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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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숲체험을 할 수있는 오감 체험 놀이 공간-아이들과 여러가지 숲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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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줄기를 꺽으면 붉은 액이 나오는 피나물도 아직 봉오리째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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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실로폰처럼 나무도 매달아 쳐보기도 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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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나무를 세로로 가로로 쌓아놓아 벌레나 곤충이 좋아하는 취향이 달라서..놀기도하고 자손도 늘이는 장소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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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 곳은 날씨가 추워 이제야 꽃이 피고 있는 노루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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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 이제 싹을 퇴우고 있는 나무의 꽃 같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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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동의나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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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침이슬을 머금은 동의나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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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주문진 해수욕장 앞의 오징어모양의 안내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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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직은 바닷물이 차지만 한번 맨 발로 걸어보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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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붉은 해당화가 화사하게 피어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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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록색의 나뭇잎이 싱그러움을 선사하고 연분홍 산철쭉이 화사함으로 유혹 하는군요. 에고, 가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
제가 강력
해요. 입장료는 없고 검색어에 치면 자세히 나와요
숲 속의 풍경이 자연 그대로 모습으로 좋아요.
시간내서 함 가봐야지~~~ㅎ 멋진 풍경에 홀딱~~ㅎ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곳 중의 하나예요
함께한 친구들도 다들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또 와야겠다고...
바다 앞에 선 그 모습! 좋아! 좋아라! 나도 바다에 가 봐야 하는데! 노루귀! 내 마음에 환한 미소로 옵니다.
노루귀가 밭을 이루고 있는데...햇살이 강해서 사진이 잘 안나와서...너무 이뻤는데...
연두빛의 싱그러움에 눈이 맑아진것 같습니다
그쵸
"피톤치드"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예요
자연속에서 파묻혔다 오셨네요.사계님 알만 합니다.자연을 사랑하는 그 맴을요.ㅎㅎ
어쩜 닉네임도 "산아줌마"..너무 좋네요
저처럼 산을 좋아하시나보네요
2005년부터 (백두대간)을 월3회이상 구간을 타고있어요.정맥~지맥 합치면 월7~8회산을 탑니다.꿈속에서도 산에가는꿉니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