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미 국무부 "일본 여행금지 권고"도쿄올림픽 개최에 영향주나
■IOC 위원장, 도쿄올림픽 위해 "우리가 희생" 발언 논란
■"국민 78.2%, 도쿄올림픽 개최 취소해야"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36,467 (+538)격리해제 126,427(+546)사망 1,934(+3)
■모더나까지 백신 속속 도착 모레부터 고령층 AZ백신 1차접종 재개
■美국방부 "한국군 백신제공 지지… 지원시점 등 세부사항 협의중"
■"남양주서 백신 접종 후 숨진 90대 사인은 '대동맥 파열'"
■오늘 500명 안팎 유흥시설 집단감염 속 비수도권 확산세 '비상'
■춘천 유흥주점발 추가 확진… 동해 직장동료·가족 무더기 감염
■골프모임으로 대전·군산서 6명 감염…식당 등 매개 확진도 계속
■스마트폰 사면 외국인에 10만원 더 SKT의 내국인 역차별 논란
■성주서 사드 물자 등 반입 앞두고 주민-경찰 대치
■코로나 특수 정점 찍었나 주춤하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
■소비심리, 5개월째 개선 '집값·금리·물가 오를것' 전망 늘어
■낮까지 천둥·번개 동반 비… 오전 미세먼지 '나쁨'
■공수처, '이성윤 공소장' 유출 수사 착수…3호 사건
■브랜드 단지서 분양과 동호수 구별없는 소셜믹스 공공임대 공급
■NH농협 vs 하나금융, '옵티머스사태' 4천억대 소송전 예고
■북미지역 비트코인채굴협회 구성, 머스크 긍정평가…가상화폐↑
■경부고속도 옥천 증약터널서 6대 추돌…2명 사망·3명 부상
■일본 "침몰 청봉호는 유엔 제재 선박… 北소유자에 인양 요구"
■삼성전자의 미국 반도체 투자금 19조원, 종착지는 어디?
■한국타이어家 장녀가 아버지 신체감정 병원 변경 요청한 이유는
■국회, 오늘 손실보상 입법청문회… 소급적용 쟁점
■공감대는 재산세뿐… 길 잃은 여당 부동산정책
■국민의힘 당권주자, 오늘 비전발표회서 정견발표
■거제 시내버스 노조 파업… 50개 노선·버스 108대 멈춰
■與, 의총서 한미정상회담 후속책 논의…민심경청 시작
■지난달 주식 발행 2천504억…'SK바사 IPO' 3월 대비 96%↓
■아마존, MGM 인수 임박… 금액 10조원 달할 듯
■"한국 멍냥이 마리당 연간 식품비 15만원…세계 평균 14% 상회"
■한미 정상회담에 한중 미묘한 온도차… 중국 '대만 언급'에 우려
■"'손정민 폰' 실종일 오전 1시33분 이후 이용내역 없어"
■"수치, 미얀마서 무슨일 일어나는지 알지 못해…정보 차단"
■뉴욕지하철 기다리던 아시아계 남성, 등 떠밀려 선로 추락
■이스라엘, 시위·소요 가담 팔레스타인인 검거 작전 논란
■한경연 "한일 정치·외교 갈등으로 양국 교역액 12%↓"
■서울시·KT·YMCA 등 '광화문 원팀' 출범…소상공인 지원
■미국서 점점 느는 유대인 공격…바이든 "비열" 공개 규탄
■이란 "농도 60% 우라늄 농축 계속… 2.5㎏ 생산 완료"
■전국 110여개 농가 판로 제공…'서울시 농부의 시장' 개장
■'이 시대 매덕스' 류현진과 그레인키… 칼날 제구+영리한 볼배합
■김학범 감독 "손흥민·황의조, 도쿄올림픽 도전 의지 있어"
■이승기·배우 이다인 열애…"5∼6개월 전부터 교제"
■'이 구역의 미친 X' 정우 "굉장히 신선하고 기발한 작품"
■코스피 12.12p 내린 3144.3
■코스닥 17.26p 내린 948.37
■환율미국 USD 1달러($)1126.5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34.39 원
■전국곳곳에 비가 온 뒤 오후부터 맑겠고,아침 최저기온은 9~17도,낮 최고 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남·부산·울산· 경남· 제주에서
'나쁨',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한미 글로벌 백신 포괄적 파트너십이
조기에 성과를 내도록 총리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차질 없이 후속 조치를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한미 정상회담에서 타이완 문제가 처음으로 언급된데 대해 중국이 '내정간섭'
이라고 반발 했습니다. 그렇지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는 지지를 표시했습니다.
■이탈리아 북부의 유명 관광지인 피에몬테주 에서 케이블카 가 추락해 어린이 등
14명이 숨졌습니다. 코로나19로 1년 넘게 멈춰있다가 운행이 재개된지 하루 만에 참변이 일어났습니다
■어젯밤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435명으로, 전날보다45명 줄었습니다.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만큼,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미국 정부가 일본에 대한 여행경보 단계를 '여행재고'에서 '여행금지'로 올렸습니다.
일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는데 따른 조치인데,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했다 결과가
나오면서 야당 당권주자 경선 판이 요동치고 있으며,주자 마다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한동안 잠잠했던 계파 지원설까지 수면 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수칙 위반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70대노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하철을 타려다 제지당하자 소란을 피운 것을 비롯해
노래방, 해수욕장 등에서 위반사례가 포착됐습니다.
■ 60세 이상 고령층은 기저 질환이 있어도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으면
예방효과가 9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당은 백신 접종자에게 자가 격리와
심야 출입제한 면제 등의 혜택을 주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법무부가 일선 검찰청 형사부에서는 검찰총장 승인을 받은 뒤 선거와 부패범죄 등
6대 범죄를 수사할 수 있도록하는 개편안을 내놔 논란입니다.박범계 장관은 이같은
내용이 보도 되자,'보안이 지켜지지 않았다'며,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금융위, 법무부 등 6개 정부 부처가가 상화폐 거래소 숫자나 범죄 검수,피해액 규모 등
관련 자료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직 7%대에 머물러 있는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이번 주에 접종 완료자에 대한'인센티브'방안을 추가로 내놓습니다.
이는 해외주요 국가와 비교해 접종률이 높지 않은데다 유행 확산세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 최대한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값 급등이 공시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재산세 분납 신청 건수가 현 정부들어 40배 뛰었습니다.
■BTS가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4 관왕을 차지 했습니다.
2년 만에 최다 수상기록을 세우며 자체 기록을 경신 한 겁니다.
■세종이 아닌,충북 오송으로 이전한 식약처 등 6개 기관 공무원도 세종 '특별공급'
아파트 혜택을 받은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미얀마 군부에 의해 가택연금 중인 아웅산 수치(75) 국가 고문이 쿠데타 113일째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수치 고문은 이날 수도 네피도의
특별법정에 출석해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범죄 혐의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차기 대권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순위가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주자가 '양강' 구도를 구축한 가운데
조사기관에 따라 비슷한 시기에 이뤄진 여론 조사에서도 지지율 선두가 수시로 바뀌는 흐름입니다.
■종합부동산세 완화를 놓고 여당 내 대치 전선이 선명하게 형성되고 있어
당론 도출에 험로가 예상되며, 더불어 지도가 당초 예정된 정책 의원총회를 이틀 뒤로
연기한 것도 그만큼 찬반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을 감안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만취한 30대 여성 운전자가 벤츠를 몰고 가다 도로 공사 현장을 덮쳐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전북 익산에서는 음주 후 BMW를 몰던 30대 남성 운전자가 자전거를 치어
60대 남성을 숨지게 하고 도망쳤습니다.
■내몽골 고원과 고비사막발 황사가 한반도로 들어 오면서 오늘 오전까지
대기 질이 악화될 전망입니다. 올여름은 다른 해보다 더 덥고,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게릴라성 폭우가 내릴 것이란 예보가 나왔습니다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22)씨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은 24일 손씨 실종 당일 오전 1시 30분께 이후 그의 휴대전화에서 전화·메신저나
인터넷등이 사용된 흔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2040세대 10명 중 9명은 장기 투자로 코인보다 삼성전자를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증권은"30년 후 자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가상화폐 대표선수인 비트 코인보다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지리산에서 반달 가슴곰 새끼 6마리가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 개체 수가 최소 74마리로 늘어 등산객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바쁜 아침, 간편하고 건강하게!
공복에 좋은 식품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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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25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온 뒤 오후부터 맑겠습니다.
새벽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5∼20㎜,
남부지방 5㎜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기압골에 동반된 상층 대기의
강한 한기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까지 수도권, 강원, 충남에서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대전, 충북, 호남, 영남, 제주에서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대기 상태는 오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전 권역이 차츰
'보통' 수준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의 분포로 월요일(아침 13.9∼21.0도,
한낮 20.7∼28.0도)보다 다소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일겠습니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서해 전 해상에서, 낮부터는
동해 먼바다에서 초속 8∼16m의
강풍과 높은 물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29일까지는 천문조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남해안은 밀물 때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야 겠습니다.
https://youtu.be/ykVCNxPoUco
다음은 2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가끔 비, 맑음](13∼19)<60,10>
✦인천:[가끔 비, 맑음](13∼18)<60,10>
✦수원:[가끔 비, 맑음](12∼19)<60,10>
✦춘천:[가끔 비, 구름](12∼20)<60,30>
✦강릉:[가끔비,한때비](15∼20)<70,60>
✦청주:[가끔 비, 맑음](13∼21) <60, 0>
✦대전:[가끔 비, 맑음](13∼21) <60, 0>
✦세종:[가끔 비, 맑음](12∼21) <60, 0>
✦전주:[한때 비, 맑음](14∼22) <60, 0>
✦광주:[가끔 비, 맑음](14∼22) <60, 0>
✦대구:[한때 비, 맑음](14∼24) <60, 0>
✦부산:[구름, 맑음] (16∼25) <20, 0>
✦울산:[한때 비, 맑음](14∼24)<60,10>
✦창원:[구름, 맑음](15∼25) <20, 0>
✦제주:[구름, 맑음](18∼24) <20, 10>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