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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7,8
그런 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찌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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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의 조상이라는 의미는 쉽게 말해서
견본 즉 샘플이다는 표현을 성경은 그렇게 하신 것이다
샘플이란 어떤 제품이 필요로 하기에 하나를 미리 만들어서 제작자에게 주어
그 모양 되로 제작할 것을 필요로 할 때에 먼저 만들어진 것을 샘플이라 하는 것이다.
어느 제작자가 수수자로부터 샘플을 받아 주문을 받았다면 이제 그는 샘플을
무시하고 자기 생각을 보태서 자기가 봤을 때 샘플과 다른 더 좋은 모양으로 제작했다면
그 물건의 납품은 불가능 한 것이다
이제 그는 그동안 들였던 시간과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물질적인 손해도 감수를 해야 한다.
우리 신앙에도 하나님께서 샘플을 먼저 아브라함을 들어서 보여주셨다.
믿음의 조상이다는 말씀은 세상 표현으로 샘플이다는 것을 그렇게 표현하신 것이다.
어는 물건 제작자가 샘플을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제작했다가 시간과 물질적인
손해를 본 것처럼 이제 신앙도 그러한 것이다.
세상 것은 겨우 물질적인 손해뿐이지만
이제 신앙은 너무 중차 대한 큰---------손해가 따른다
영원한 생명이냐 영원한 멸망이냐 하는......
이제 하나님께서 인생들이 멸망을 받지 않기를 원하셔서 먼저 아브라함이라는
믿음의 샘플을 보여 주신 것이다. 어떤 사람이 자기 열심으로 아브라함의
믿음을 무시해 버리고 자기 생각에서 나온 아름다운 믿음으로
하나님 심판대에 섯을 때에 이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다른 믿음을 들고 온 자들을 심판하여 영원한 불 못에 던져 버려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성경을 통하여 분명하게 경고를 하신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가를 성경을 상고하면서 관찰하고 깊이 생각하며
나를 비추어 보는 것이 지혜인 것이다.
내가 열심히 기도, 봉사, 헌금, 전도, 주일성수하는 것보다도
아브라함의 믿음을 살펴보는 것이 먼저이고 훨씬 중요 한 문제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샘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약 성경에서뿐 이 아니고 아브라함이 실제로 활동했던 이 천년이나 후에
기록한 거의 모든 신약 성경에서도 아브라함을 아주 비중 있게 다루었고
예수님께서도 아브라함의 믿음을 자주 언급하시며 우리에게 인지 시키신 것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성경을 통하여 상고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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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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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의로 정하셨다고 말씀하신다
도대체 하나님의 무엇을 믿었다는 것인가
맨 처음 본문 말씀 8절에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걸 그가 믿었다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성경은 무엇을 복음이라고 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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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1,2,3,4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 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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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바울로 말미암아 이는 즉 복음은 하시면서,
"성경대로"
즉 구약 성경에서 예언하신 대로....
예수님의
"죽으심, 장사 지내심, 부활하심"
이 세 가지 사실을 복음이라 정의를 하시고.
이 세 가지 사실 즉 복음만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신다.
그렇지만 성경의 흐름을 보면 이것을 믿었는데도 구원을 얻지 못한 사람들을 볼 수가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거짓 말을 하셨는가
예수님의 죽으심, 장사 지내심, 부활하심은 복음의 실제적 사건의 정의이다,
실제적 사건 보다 헐 신 중요한 게 그 의미이다.
그분이 무엇 때문에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부활하셨는가 하는 의미
복음의 실제적 사건을 고린도 전서에서 정의하신 하나님이 동일한 바울로 말미암아
그 의미를 로마서에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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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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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죽으신 건 우리 죄를 씻기 위함이고 그 피로 우리 죄가 씻어져
의롭게 된 사실을 증거하시려 그분은 부활하셨다고 분명하게 증거를 하신다.
우리가 의롭지 못한데 부활하신 예수님이 의롭다. 고 증거하시면
그분은 이제 거짓된 분 우리가 믿을 필요가 있겠는가 그럴 수 없는 분이시다.
이것이 하나님이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싶은 복음의 실제적 의미이다.
이 복음을 먼저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시기 전 하나님 본체로 계실 때에
먼저 아브라함을 만나서 이 소식을 전하시고 믿게 하셨다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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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 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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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아브라함의 후손의 몸을 입고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의롭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아브라함에게 먼저 전하시고 아브라함이 그걸 믿었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먼저 보여 주신 믿음의 샘플이다.
우리는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실제 마음에서는 얼른 믿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하루도 죄를 짓지 않고는 살수 없는 자들인데 어떻게
우리가 의로워 여전히 더러운 죄인이지 하는 생각이
앞서지 우리가 의롭고 거룩하게 되었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쉽게 믿어 지질 않는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사실을 의심 없이 믿었단다
도대체 아브라함은 어떤 사람이길래 그런 믿음을 가질 수가 있었을까.
성경은 야고보서에 엘리야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고 하신다
아브라함도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지고 있는 육체를 따라 아담의 후손으로
우리와 같은 사람이지 특별한 사람은 아니다 어찌 보면 우리보다 더 못한 면도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갈대와 우르에서 그를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며
그 땅에서 복을 주시겠다고 분명하게 약속을 하셨음에도
그 땅에 기근이 오자 그 하나님의 약속을 불신해 버리고
스스로 살길 찾아 애굽과 그릴 땅에 내려가 아내 사라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그곳 사람들로부터 신변의 위협을 느끼자
그는 자기가 살기 위해 아내 사라를 동생이라 속여 아내를 주어서라도
그 대가로 살려고 했던 아주 비겁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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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애굽과 그릴 땅에서 두 번씩이나.
또 그는 처음에는 자식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이 약속 믿지 못해
아내의 종 하갈을 취해 오늘날까지도 약속의 민족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민족의 조상 이스마엘이란 하나님께 불신에 의한 아들을 낳는 우를 범한다.
그런 아브라함이 어떻게 온전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었는가 살펴본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예수님의 그림자인 이삭을 주신다고 약속하시면서
이삭으로 말미암아 후손들이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와 같은 많은 수의 후손이 번성할 거라는 약속을 주실 때에
그의 나이는 99세요 그 아내 사라는 89세로 경수가 끝나 버린 생물학적으로는
도저히 자식을 가질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약속을 의심 없이 믿었단다 대단한 믿음이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당신의 능력으로 그 약속을 이루셨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약속이 이루어지기 전에 그 사실을 의심 없이 믿었단다.
어떻게 해서 비겁하기까지 한 아브라함이 이런 믿음의 소유자가 되었을까 좀 더 살펴본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약속을 하시고 할례를 명하신다
할례란 남자 생식기의 표피를 자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표이다.
하필 손, 발등 많은 신체 부위를 나 두고 남사스럽게 생식기에다 주셨는가
그 신체 부위는 남녀가 아기를 갖기 위해 동침할 때에 가장 밀착되는 부위로서
잉태에 아주 가깝게 연관된 신체 부위이다 이제 아브라함이 늙은 자기와 이미 경수가 끝나 버린
아내 사라를 봤을 때에는 도저히 아기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없지만 아내와 동침하기 전 목욕을 한다던가 할 때에 자기 몸에 할례 표를 보면서 자식을 주시겠다던
하나님의 약속이 생각나서 위로부터 오는 새 힘을 얻어서 그 새 힘으로 아내와 동침을 할 수 있고
동침 후에도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본다던가 할 때
그 할례 표를 보면서 자식을 주시겠다던 하나님의 약속이 생각나서
위로부터 오는 믿음을 가질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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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 믿음은 아브라함 스스로에게서 나온 믿음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할례를 통하여 선물로 넣어 주신 믿음인 것이다
인간적으로 이해도 안 될 뿐인 것을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억지로 믿어라 가 아니고
그 믿음까지도 선물로 주신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의 그림자인 것이다.
99세의 아브라함이 89세 사라 그것도 경수가 끝이나 도저히 아기를 잉태할 수 없는 상황인데 도 약속대로
이삭을 주셔서 결국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와 같은 많은 후손들을 주신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의롭고 거룩할 수 없는 자들인 데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이걸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다
아브라함은 이 사실을 미리 믿어 버렸단다
어떻게 하나님이 주신 할례를 통해서 선물로 주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믿음을 선물로 받은 자들은 아브라함과 함께
영원한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상속을 받아서 영원한 복을 누리지만 이 믿음을
가지고 있지 못한 자들은 저주를 받는다고 성경은 분명하게 경고를 하신다
이제 하나님께서 그림자는 육체에 주셨지만
참 것은 마음에다 주시려고 모든 인생들에게 마음을 열라고 간절히 부르시며 요구하신다
항상 있고 살아 있는 말씀으로 돌아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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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2/28,29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 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 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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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 즉 껍데기 할례가 있고 이면적 즉 속의 할례가 있다고 말씀하신다
아브라함이 육체에 받은 할례는 껍데기 즉 그림자로 보여주신 것이다
이제 참 것은......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하시며 말씀으로 마음에다 주시려고 인생들을 간절히 부르신다
예수님을 우리 죗값으로 십자가에 못 박으사 그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이미 거룩하게 하신
우리 생각으로는 절대로 믿을 수 없는
이사실을 우리 능력의 한계 밖에서 역사하신 그것을 우리 인간들이 미련하고
우둔하여 믿을 수 없음을 아시기에 믿어, 믿어라 강요하신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주셔서 믿게 하신 것처럼 참 것을
우리 마음에다 새겨 즉 인을 쳐서 믿게 해 주시려고 간절히 부르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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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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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분명하게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신다
"인치심"
새길 인이다 약속의 성령께서 마음에다 말씀을 새겨 믿어지게 하셨다는 것이다
이 믿음을 선물로 받아 버리면 이제 나는 더 이상 예수를 잘 믿어 보려고 힘쓰고 수고하는 게 끝나 버리고
너무 자연스럽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실체와 내 죄가 끝나고 거룩하게 되었다는 사실과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이 이제 소망이 아니고 내 것이 되었다는
확증과 그분으로부터 임하는 기쁨과 감사함으로
그분 앞에 언제든지 당당히 나아 갈수 있는
담대함이 임하여 당당히 그분 앞에 달려 나아가게 하신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그 들을 복 주시고 보호하시며 또 의에 길로 인도해 가신다
이것을 성경은 이면적 즉 속의 할례 참 것....
마음의 할례 즉 다른 표현으로 구원, 또는 말씀, 성령으로 거듭난다고 하는 것이다
이제 하나님께서 모든 인생들에게 이 복을 선물로 주시고 파 말씀으로 간절히 부르시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 예수님을 잘 믿어보려고
말씀 밖에서 갖가지 행위적인 것들과 정성으로 애쓰고 노력을 한다
그 마음은 가상할지라도 틀린 방법이다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법을 인지하는 것이다
그런 것들로는 절대로 올바른 믿음이 오는 게 아니다 믿음은 이론이 아니고
하나님 능력이 임하는 역사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은 모든 법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내 방에는 형광등이 켜져서 훤하다
이 전기는 등 자체가 만든 게 아니고 발전소에서 이미 만들어 놓은 걸 전선을 통해서 끌어온 것이다
이 전기의 법칙을 무시하고 아무 데나 등을 연결 해놓고 불이 들어와 달라고 천 날 만날 금식 기도를 해도
전기는 들어올 수가 없지만 올바른 법칙으로 전선에만 연결되면
전기는 이제 어디든, 쓰레기 공장이든, 술집이든, 사창 가든, 예배당이든, 청와대 든, 가리지 않고
전기는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간다.
하나님의 역사도 법칙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능력이 내 마음과 연결이 되면 역사는 바로 일어나게 돼있다.
하나님의 마음과 능력은 무엇을 통해서 나타나는가
전기는 전선을 타고 오듯이 그분의 마음과 능력은 살아 있는
그분의 말씀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기록된 그분의 음성 앞에 마음 문을 여는 게
먼저 우리 신앙의 시작이자 참 중요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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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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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당신의 음성에 문을 열라고 요구하시고
그러면 함께 하시겠다 즉 역사를 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신 구약 66권의 성경은 하나님이신 그분의 음성이다.
이제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인간들과 연결시키는
도구로 먼저 된 자들을 전도자로 들어 쓰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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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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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을 통해서 많이 전했던 말씀인 것 같다 하지만
너무 중요한 말씀이라서 강조를 하는 것이다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
고 사람들이 좋은 믿음을 갖기는 원하면서도 말씀에는 관심이 없고
다른 방법으로 믿음을 가지려고 힘쓰고 수고한다
사람들 중에 주여 믿----------습니다 하고 힘쓰고 애를 쓰는 것을 보게 된다
참 믿음이란 자연스럽게 믿어져 버리는 것이지 믿으려고 노력하고 애쓰는 것은 아니다
나를 낳아 주신 어머니를 나의 어머니인 걸 믿으려고 힘쓰고 노력하는가,
이 나라 대통령은 윤석열 씨이다 그분이 대통령인 걸 믿으려고 힘써서 믿는가
내가 믿든 말든 그분이 대통령인 게 자연스럽게 믿어지는 것이지
주여 믿......습니다 라 고 힘쓰는 사람들은 안 믿어지니까 억지로 내가 믿어 보려고 몸 부림을 치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선물로 주셨던 위로부터 오는 믿음을 선물로 받지 못해서이다.
내가 아무리 교회를 오랫동안 열심히 다니고 남이 할 수 없는 신앙적인 행위 등으로
주위 사람들로 인정을 받고 어떠한 직분에 있을지라도
마음에 죄가 있다면 그 심령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는 사람이다.
머리 즉 이론적으로는 예수님이 내 죄를 씻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다
또 입술로는 믿는다 하면서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하면서 찬송도 잘하고 또 예수님이 우리 죄를 씻기 위해 죽으셨다고 남들에게 전도까지
잘 하지만 정작 자기....
마음에 죄가 있다면....
그 믿음은 아브라함에게 샘플로 주셨던 믿음과는 다른 믿음이다
그 사람들은 심판을 면할 수가 없는 것이다
성경은 인생들을 사랑해서 미리 보여주시어 강력하게 경고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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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6/10,11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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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근본은 다 이미 도적, 탐람, 술 취하는, 후욕하는, 토색하는 자들이다
그런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의롭다 함과 거룩하게 해 놓으셨다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우리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될 뿐 믿을 수가 없는 사실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 능력의 한계 밖에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그분께서 이미 이 천년 전에 다 이루시고
또 이 믿음이 우리 스스로에게 서는 나올 수 없으심을 아시기에 할례 즉 구원=거듭남의 표를
말씀으로 마음에다 인 쳐 주시고 파 당신의 기록된 음성 앞에 마음의 문을 열라고
요구하시며 간절히 부르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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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 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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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다.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고
말씀하시고 또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이 믿음을 선물로 받아 가지고 있는 자들은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이다
내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 내가 무얼 했는가 밥 먹고 죄지은 것 밖에는 그런 날 위해
그분께서 십자가의 고통으로 내 죄를 씻어 거룩케 하신 것을 다 이루시고 또 믿음을 가질 수 없는
나에게 성령으로 다시 찾아오셔서 당신의 말씀으로 내 마음에 인을 쳐 믿음을 선물로 주셨다
오직 그분을 자랑하고 그분께 모든 영광을 돌릴 수밖에는.....
이 믿음이 없는 자들은 여전히 자기에게 매력을 느끼며 자기가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믿음을 갖게 될 거라는 사단이 넣어준 거짓된 생각에 자기가 섬기기 위해 한
행위적인 것들 입술로는 벌레요 구더기라고 겸손도 잘 떨지만
마음에서는....
내가 교회를 몇 년씩이나 다녔다
내가 모태신앙, 집사, 장로, 목사인데 하면서 은근히 자기를 세우고
자랑하며 나아가다 어쩔 수 없는 죄의 성품이 있는
육신인지라 자기의 죄가 드러나면 감추고
또 그 걸 자기가 스스로 해결해 보려다 정죄에 빠져 또 그걸 만회해 보려고 더욱 열심을 품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여전히 자기 몫인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그 신앙은 하나님 즉 말씀을 믿는 게 아니고 자기 자신을 믿기 때문이다
이제 신앙은 그런 나를 부인하고 돌이켜(회개) 말씀으로 돌아가
그 말씀에 마음을 열고 들어 보려고 하는 마음이 우선인 것이다
아~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들어 보자 하는 마음 이 마음이 위로부터 오는 마음이다
이때에 베드로에게, 간음한 여자에게, 38년 된 병자에게 역사하셨던
그 하나님이 능히 살아 있는 동일한 말씀으로 충만하게 역사해
그들에게도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온전한 믿음을 선물로 주실 것을 확신하며
이 글을 쓰고 있는 부족한 저 자신에게도 은혜를 베푸셔서 그 믿음을 선물로 주시고
늘 그 말씀으로 내 마음을 붙들고 계신 분명한 간증이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릴뿐이며
모든 영광을 그분에게 돌릴 수밖에 없음을 밝히는 바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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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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