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지난 5월 20 일 부터는 병, 의원 이나 약국에 갈 때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 하는 법을 시행했는데 올해 연말부터는 주민등록증을 휴대전화에 저장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다소 용이 할 수도 있겠다.<br><br>행정안전부는 30일 주민등록법의 개정안이 오는 12월 27일 부터 시 행됨 에 따라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절차와 보안대책 등을 담은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 한바 있습니다.<br><br>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 록증을 발급받은 사람이라면 누구 나 만들 수 있는데 주민센터를방문 해 본인 확인을 거친 후 모바일 주 민 등록증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발급 수수료는 무료다. 다만 휴대 전화를 바꿀 경우 주민센터 다시 찾아 재발급해야 사용할 수 있다.<br><br>실물 주민등록증을 IC(집적회로) 주민등록증으로 만들었다면 휴대 전화를 IC 주민등록증에 태그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이 경우 휴대전 화를 바꾸더라도 주민센터를 방문 하지 않고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재 발급받을 수 있으나 IC 칩의 비용 5000원을 부담해야 한다는것이다<br><br>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증을 최초 로 발급받는 2008년도 출생 46만 8000여명에게 IC칩 주민등록증 발급을 희망하는 경우에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조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이용 하게 하기위한 일환이라고 합니다<br><br>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위, 변조와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해 암호화 등 최신 보안기술이 적용된다고하고 본인 명의 단말기 1대에서만 발급 할 수 있고 휴대전화 분실 신고가 콜센터 등에 접수되면 즉시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이 중단된다.<br><br> 개인정보의 보호를 위해 3년마다 재발급해야하며 행정안전부에선 입법예고 기간인 7월 10일까지 국민의견을 수렴 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라고 발표하였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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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해를 못해서가 아니고요! 위 내용은 제 개인적 기준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70 중후반을 넘은 제가 신분증 꺼낼 일이 얼마나 빈번하게 있겠나 하는 생각에서 진전된 행정이냐? 한 것입니다. 신분증 필요할 때가 관공서, 공항, 국가자격증 응시, 계약서 작성, 병원, 숙박시설, 편의점 등등이 생각나는데, 관공서 거의 안가고, 종합병원 1년에 2~3번, 동내 의원은 처음만 보자하고 그다음부터 전화번호 뒷자리만 물어보고, 이래서 내게 모바일 신분증이 뭔 필요가 있겠어? 쓸 일도 별로 없을 것 같은데 그냥 익숙한 지금처럼 작은 지갑에 넣고 다니면 되지 하는 생각에서 단 댓글입니다. 지금도 모바일 운전면허증도 있고 정부24 앱을 통해 모바일 주민등록증도 만들 수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물론 국가차원에 심층검토를 해서 내놓은 제도이니(이 사회의 중추세대이며 IT세대) 진전된 행정 맞습니다. 나에게는 아니라는 것뿐입니다.
첫댓글 어찌 하든 노인은 불편 합니다
습관 안되어주민증 따로 챙기는게 자꾸 잊어요ㅠ
그래서 모바일 주민등록 증을 활용하면 조금은 편리하지 않겠어요?
휴대폰 분실시
통신사 ㆍ 카드사ㆍ은행 에
신고해야 할 곳이 하나더 늘어나는 ᆢ
막상
분실시엔
허둥지둥 어디다 떨어뜨렸나 돌아다니고 난리
어찌하던 진전된 행정 으로 개선하는거지요. 하지않아도 불이익은 없습니다. 걱정마세요
모바일건강보험증 설치해서 병원 방문때 이용 하세요.
다 편리하고 더 나아진
방법 아닌가요? ㅎㅎ
성질 급한 사람은 또 손해보는군요 ㅎㅎ
모바일 신분증 처음 나올때 경찰서에서 15000원 주고 발급 받았는데 ,,,,,,,,
조금만 기다리면 무료인것을 ,,,,,,,,
이럴수가
그러네요. 너무앞서가신
덕이라서 그냥 웃으셔요
3년 주기로 재발급 해야하는 건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참 번거럽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걸 진전된 행정이라고 봐야하나?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IC칩(집적회로)주민등 록증을 발급받게되면 휴대폰 분실 또는 기간 경과되어 재발급을 받게 되더라도 주민센터방문 없이 발급이 됩니다. 다만 처음 모바일칩대금 5천원이 들어가긴 합니다. 얼마나 발전되고 진전된 행정입니까?
네, 이해를 못해서가 아니고요! 위 내용은 제 개인적 기준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70 중후반을 넘은 제가 신분증 꺼낼 일이 얼마나 빈번하게 있겠나 하는 생각에서 진전된 행정이냐? 한 것입니다. 신분증 필요할 때가 관공서, 공항, 국가자격증 응시, 계약서 작성, 병원, 숙박시설, 편의점 등등이 생각나는데, 관공서 거의 안가고, 종합병원 1년에 2~3번, 동내 의원은 처음만 보자하고 그다음부터 전화번호 뒷자리만 물어보고, 이래서 내게 모바일 신분증이 뭔 필요가 있겠어? 쓸 일도 별로 없을 것 같은데 그냥 익숙한 지금처럼 작은 지갑에 넣고 다니면 되지 하는 생각에서 단 댓글입니다. 지금도 모바일 운전면허증도 있고 정부24 앱을 통해 모바일 주민등록증도 만들 수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물론 국가차원에 심층검토를 해서 내놓은 제도이니(이 사회의 중추세대이며 IT세대) 진전된 행정 맞습니다. 나에게는 아니라는 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