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60대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 이야기방 포도와 뱀 (살모사) 이야기 (1편)
당재 추천 0 조회 283 24.07.02 10:4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02 11:11

    첫댓글 무서운 경험입니다 물었던 뱀을 죽여야 상처가 빨리 낫는다는 속설있어 기여코 잡은 경우가 많습니다 당시시골엔 소문도 무서운데 현명하게 대처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7.02 11:31

    워낙 다급하니까 부끄럼도 체면도 없었습니다.
    숫총각 용기가 어데서 그렇게 났는지...
    첫댓글 감사합니다.

  • 24.07.02 11:17

    그래서
    결혼까지 골인하셨나요
    그날은 정신이 없었지만
    그 이후 처녀의 가슴은
    두근두근 마구마구
    설레이고 짝사랑 했을꺼같고
    상사병 걸려서 환자됐을꺼얘요
    그 이후
    이야기도 궁굼해요~ㅎㅎ

    그래도 뱀보다는
    거머리가 더징그럽죠

  • 작성자 24.07.02 11:38

    ㅎㅎ~~서로가 한동안 짝사랑을 했습니다.
    워낙 다급하니까 나도몰래 허리띠를 과감히 푸는
    용기가 나기도 했습니다.
    기회를봐서 어설픈 글이지만 다음을 올려 보겠습니다.
    못난이 長書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7.02 11:15

    동네에 소문이 났으면
    그 누나랑 결혼을 하시지
    않았을가요?~
    그 누나랑 어찌되셨나요.
    ㅎ 재밌는 옛날 얘기입니다.

  • 작성자 24.07.02 11:39

    ㅎㅎ~~글쎄요.
    다음글을 기회를봐서 올려 보겠습니다.

  • 24.07.02 11:18

    아이참
    재밋어요

    영원히
    잊지 못 할 추억
    입니다


  • 작성자 24.07.02 11:40

    그렇습니다.
    다음을 올려 보겠습니다.

  • 24.07.02 12:35

    다음글 기대합니다
    개봉박두?ㅎ

  • 작성자 24.07.02 12:54

    ㅎㅎ~~감사합니다.
    못난이 長書 읽으시느라고 고생 하셨습니다.

  • 24.07.02 14:26

    ㅎㅎㅎ 지금보다 다음 글에 더 관심이 가네요
    예감에 결혼까지는 못 했을 것 같습니다
    다음 편을 기대 합니다 ~

  • 작성자 24.07.02 14:30

    용하시네요.
    서울역앞 육교에 돋자리 까시지요?
    아참 지금은 육교가 없어졌구나.......^(^

  • 24.07.02 15:05

    다음회가 기다려 집니다 ~~
    혹여 지금의 사모님 이신지요?
    왕성님 댓글을 보면 아니신듯 합니다
    당재회장님 어서 2탄 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 24.07.02 15:53

    1인이 1일 한건씩만 글을 올리자는
    주의사항이 있는지라
    부득이 2편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 24.07.02 15:15

    ㅎㅎㅎ 재밌네요...
    그날은 얼마나 놀라고 다급했으면...
    회장님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다음이 기다려 지네요.ㅎ

  • 작성자 24.07.02 15:56

    그순간에 용기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다만 환자가 아프다고 울어대니 거기에 정신이 팔려서
    바지(깎때기)가 내려가는 것도 몰랐습니다....ㅎㅎ~

  • 24.07.02 15:19

    저는 시골에서
    어제 올라왔습니다.
    오늘 빗소리를 들으며
    꿀잠을 자고 회장님의
    러브스토리 글을 읽었는데
    참 재밌네요~ㅎ

  • 작성자 24.07.02 15:59

    ㅎㅎ~~개떡같이 쓴글을 찰떡같이
    읽어주시니 그져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림이 멋있네요.

  • 24.07.02 15:21

    무서웠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지금도 포도를 보면 그 누나가 생각나시겠어요 ㅎㅎ
    냉장고에 포도나 꺼내 먹으렵니다.ㅎ

  • 작성자 24.07.02 19:54

    그렇습니다.
    포도를 볼때마다 혼자서 씨이익 웃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포도를 잘 안먹습니다.
    다만 단맛에 머루포도는 먹습니다........^(^

    아~~그리고 신실님 회원정보를보니 아직
    "우수회원"이시네요.
    자주드시고 금년말에는 "특별회원"이 되도록
    힘써 보겠습니다.

  • 24.07.02 16:02

    어휴 살모사에게 물리셨는데 다행이에요

  • 작성자 24.07.02 16:26

    그래요
    7~8월 삼복더위에 약이 바짝오른 살모사라
    걱정을 많이 했네요

  • 24.07.02 16:30

    어린시절 이야기 참 재밌습니다.
    2탄을 기다립니다.
    개봉박두!

  • 작성자 24.07.02 16:39

    못난이 長書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일 2탄 올릴께요.

  • 24.07.02 18:27

    살모사란 동물?
    꽤 무섭지요?
    그 옛날 겪으셨을 땐 두려우셨겠지만
    읽는 전 잼 있는데요?
    다음편 기대합니다.
    회장님

  • 작성자 24.07.02 19:45

    그렇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3 06:3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3 09:0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3 09:1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3 09:17

  • 24.07.03 06:55

    처녀앞에서 바지를 벗었으니 ㅎㅎ
    다음이궁금 합니다 얼마나 놀래셨을까요?
    바지내려 갔을때 그처녀도 잊을수 없는 추억이 겠지요

  • 작성자 24.07.03 09:09

    ㅎㅎ~~뱀을물려 아파죽겠는데
    모르긴해도 그런거볼 경황이 있었을까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7.03 07:04

    나이들면 추억으로산다더니
    아름다운추억입니다.
    회장님 어렸을적에 대단하신것같읍니다.
    본인도 무서웠을텐데 치료를
    해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치료후가 기대됩니다.

  • 작성자 24.07.03 09:14

    그때는 잠시나마 내정신이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바지에 허리띠가 없다는 것을 모를정도였으니
    너무도 놀랐습니다.
    살모사를보고 더욱 놀랬습니다.
    7월달 약이바짝 오른 뱀이라.........

  • 24.07.05 22:00

    어린 시절 인데도 순간의 지혜가 둗보이십니다.
    잠시나마 제 부모님의 결혼담이 생각납니다ㅡㅎ
    1편 읽었으니 2편으로 달음질하겠습니다ㅡㅎㅎ

  • 작성자 24.07.05 22:24

    그때는 정신이 없었지요.
    바지가 내려가도 모를정도로
    당황을 했네요.
    까마득하게 잊었던 옛날이야기라
    지금은 웃지만~~~

최신목록